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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 원고투고에 대한 생각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제17회 중국 대법제자 온라인 법회 원고모집 시간이 이미 절반이 지났으나, 원고투고에 대한 수련생들의 의견이 서로 달라 내 생각을 교류하려고 하니, 부당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길 바란다.

중국 대법제자 온라인 법회의 의의에 대해 수련생들은 잘 알고 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수련 제고할 기회를 재차 주신 것이고, 정법 수련 과정의 진실한 기록을 남겨 후세 사람들에게 수련의 참고가 되게 하신 것이며, 더욱이 현재의 중생구도에 확실한 진상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두드러진 사례가 없어 원고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일부 수련생은 수련을 잘하지 못해 쓸 것이 없다고 했다. 일부 수련생은 지속적으로 정념정행 하면서 구세력의 사악한 안배를 부정해 병업 고비를 잘 넘겨 주변의 속인이 대법 수련의 신기함을 목격하게 했지만, 시간이 없다면서 생사고비를 넘긴 수련체득을 작성하지 않았다. 일부 수련생은 아주 잘 하고 있지만, 확실한 지식이 없어 써내지 못한다. 다른 수련생이 대신 써주면 그의 시간을 지체한다고 여겨 법회에도 참여하지 않는데, 어쨌든 여러 가지 이유로 법회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한다.

사실 중국 대법제자들이 엄혹한 수련 환경에서 현재까지 걸어오면서 사람마다 많은 수련 이야기와 체득이 있으며 법회에 참여할 수 있는 소재도 많이 있는데, 다만 어떻게 작성할지 모른다.

첫째, 기점이 발라야 한다. 법회에 참여하는 것은 자신이 어떻게 수련을 잘했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했으며 정진했는지가 아니라 수련의 체득으로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해야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지 않고 대법의 지도가 없다면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수련자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둘째, 원고작성은 진선인(真·善·忍)의 체현이다. 우리가 수련하면서 발생한 일을 착실하고 상세하게 말하면 되며, 해냈다면 그 과정을 글로 적어 정리 담당 수련생에게 주면 그들이 정리해 법회에 발송하면 되니 용이하다. 정말로 쓸 줄 모르면 염려 말고 수련생의 도움으로 작성하면 되니 시간을 지체하지 말라. 이는 또한 수련생들이 전반적으로 서로 정체 협력하는 체현이기도 하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서둘러 중국 대법제자들의 전반적인 제고를 위해 원고 작성에 참여하기 바란다. 사부님께 보고 드리며 기타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중생이 구도된 기쁨을 기록해 사부님과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자.

 

원문발표: 2020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9/8/4115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