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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과 예언에 집착하지 말자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국제형세가 급속하게 변하면서 사람들의 눈을 어지럽게 했다. 이 기간 나는 일부 수련생들이 미국 대선과 전염병 문제에 대해 과도하게 주목하는 것을 보았다. 마음이 부평초와 같아 마음을 조용히 하여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것과 진상을 알려 중생구도하는 것을 엄중하게 교란했다.

사실 똑같은 정황을 이미 여러 번 겪었다. 예전에 그 총리와 양회, 올림픽과 장마귀가 무너지는 것에 집착했다(어떤 수련생은 장고소 이후에 장귀신이 붙잡힌다고 생각함). 홍콩 사건과 타이완 대선에 집착하는 등등이다. 한번 다시 한번 반복해서 집착했다.

집착하는 동시에 무엇을 은폐하고 있는가? 밖을 향해 구하고 밖을 향해 본 것이 아닌가? 쟁투심, 환희심, 보복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희망을 속인에게 기탁하려는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닌가?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정법하고 계시고 일체는 정법을 에워싸고 돌고 있는데 어찌 희망을 속인 형세에 기탁할 수 있는가? 환경의 개변을 한 속인의 몸에 놓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일체는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라고 하셨다. 나의 이해는, 대법제자가 집착할수록 환경은 더욱 복잡하게 변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마음이 개변되면 곧 일이 바른 면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1] 사람 마음의 개변은 어디로 개변하는가? 정념으로 개변해야 한다. 속인에게 집착하는 것이 정념인가? 아니다.

지금, 정념이 있고 정의로운 사상이 있는 국제사회의 아주 많은 정부, 조직, 개인들이 앞다투어 일어나 정의를 수호하고 중공을 포위 공격하고 있다. 그들의 말로는 중공을 포위 공격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선택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더 낫다. 왜냐하면 일체는 정법을 에워싸고 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앞뒤가 바뀌지 말아야 하고 사회 형세의 변화는 단지 우리가 세 가지 일을 한 결과와 보조에 불과하다.

또 일부 수련생들은 대재난, 대전염병에 특별히 집착하고 특별히 예언에 집착한다. 예언은 사부님께서 찾아내라고 하신 것이라고 강조한다. 친척 친구에게 박해가 언제 결속되고 몇 월 며칠에 전염병이 온다고 알려주었는데 결과는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 중에 이런 것이 있는가?

개인의 한 점 깨달음으로 적절치 못한 곳은 수련생들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원문발표: 2020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7/4114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