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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념을 바꾸어 자비의 정념을 수련해내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칭신(淸新)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22년간 수련했다. 1999년 7·20 이후 시련을 겪었지만 사존의 보호 아래 모두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돌파했다. 아래에 이번 전염병 전후로, 내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고, 자신의 당(黨)문화를 제거하고 가정을 잘 안정시킨 신기한 일을 써내려 한다.

1.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고 자비심을 수련해내다

2020년 1월, 나는 시 병원에 치질 수술을 하러 간 남편을 간호하러 갔다. 남편은 입원한 다음 날 수술에 들어갔고 수술 후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병원에는 20개의 병실이 있는데 수술한 환자들이 복도를 왔다 갔다 하며 고통스러워했다. 이 광경을 보고 그들이 매우 불쌍하게 느껴졌다.

‘나는 대법제자니 그들을 구해야겠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지.’ 나는 남편의 밥을 사는 기회를 이용해 간호하러 온 가족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며칠이 지난 뒤 수술한 환자들이 남편 방으로 와서 한담을 나눴는데,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줬다. 촌장, 농민, 소방대원을 포함해 모두가 진상을 받아들이고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했다. 남편이 입원한 10일 동안 18명을 탈퇴시켰다. 어디에도 가입하지 않은 두 사람에게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줬고, 두 사람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2020년 새해가 지난 후 우한 폐렴이 크게 폭발해 우리 지역은 모두 봉쇄관리를 해서 마음대로 다닐 수 없었다. 나는 대법제자로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지 집에 있을 수 없었다. 장을 보러 가서 진상을 알리고 슈퍼마켓에 가서 진상을 알려 하루에 몇 명씩 탈퇴시킬 수 있었다. 이렇게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구역의 봉쇄가 속속 풀리면서 거리에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나는 이 시간은 사존의 자비로 연장해온 시간으로서 제자들에게 얼른 사람을 빼앗아 오고 구하라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하여 사람만 보면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에게 9자 진언을 성심껏 읽으면 전화위복할 수 있고, 탈당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했다. 대다수 사람은 모두 믿었다. 하루에 몇 명에서 나중에는 십여 명을 탈퇴시켰다. 어느 날 수련생이 나를 도와 발정념해 2시간에 20명을 탈퇴시켰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눈물 흘리면서 사존의 자비에 감사드렸다.

어느 날 수련생의 아이가 대법제자를 붙잡으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 법공부 장소 수련생은 이 소식을 들은 후 법공부 장소를 해산시켰다. 나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수련생 두 명을 만났는데, 한 수련생이 우리가 늘 가던 장소에 감시카메라가 있어서 안전하지 않으며 대법제자를 잡으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당분간 진상을 알리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그 두 명의 수련생에게 말했다. “누구도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할 권리가 없으며, 저는 매일 계속 나가서 진상을 알릴 것입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배치하지 않으셨다. 이는 구세력의 가상이다.’ 수련생을 만나면 모두 나와서 진상을 알리라고, 감시카메라는 나쁜 사람을 찍는 것이며 우리 대법제자와는 상관없다고, 구세력에 속지 말라고 알려줬다. 수련생들은 연이어 나와서 진상을 알렸고, 법공부 장소는 법공부를 회복했다. 나중에 그 소식이 거짓이라고 들었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정해주신 길로만 가며 구세력의 모든 안배를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2. 당문화를 제거하고 관념 바꿔 가정을 안정시키다

나는 매우 강한 성격의 여성이다. 남편과 결혼한 후 집안의 모든 지출은 내가 부담했다. 2001년 베이징에 가서 홍법하다가 붙잡혀 사당에 의해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02년 정념(正念)으로 마귀 소굴에서 탈출해 집으로 돌아오니 남편은 집을 팔아버리고 또 많은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아 나 혼자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세 들어 가족을 부양했다.

2008년 아이가 대학에 합격하자 남편은 집이 있는 여자와 떠났는데 내가 상관할까 봐 나와 이혼하려 했다. 나는 그와 이혼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이혼을 배치하지 않으셨다. 남편과 나는 인연이 있고, 그를 포기할 수 없었다. 이혼하면 그는 파멸될 수도 있었다.

나는 그가 밖에서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묵묵히 참고 여전히 그를 친절하게 대했다. 아이가 방학하고 돌아오면 맛있는 것을 좀 만들어도 그를 불렀다. 차츰 그도 예전처럼 나에게 그렇게 사납게 굴지 않았다.

2010년 내가 대출을 받아 집을 사자 그도 돌아와 리모델링을 도와주고 설날에 집에 와서 나와 아이랑 함께 보내기도 했다.

2014년 남편과 바람난 그 여자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 남편은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그에게 예전보다 더 잘 대해줬다. 먹고 싶은 건 다 해주고 아무 일도 안 해도 잔소리하지 않았다. 어떤 때 그가 화를 내면 나는 즉시 발정념(發正念)으로 그를 통제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는데, 그러면 잠시 후 그는 화내지 않았다. 남편이 또 다른 여자와 접촉해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색마의 교란을 제거했다. 그에게서 무슨 안 좋은 점을 보면 자신에게서 찾고 자신을 바로 잡았다. 그리고 발정념으로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다. 나중에 남편은 점점 좋아져 적당한 직업을 찾았고 여자들과 접촉하지 않았다.

2017년 나는 큰 집을 샀고 6년간 밀린 남편의 사회 보험금도 내줬으며, 딸과 함께 승용차를 사주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나와 남편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풀어주셨기 때문이며, 이 10년간 우리 집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이는 지금의 내 모든 것은 없다. 삼가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올해 남편은 늘 사소한 일로 나에게 화를 냈다. 반찬이 맛이 없다거나 아니면 이것저것이 옳지 않다거나 하면서 나에게 상처 주는 말도 했다. 나는 가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그와 싸우다가, 나중에는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도저히 지킬 수 없었다.

최근 ‘해체 당(黨)문화’ 방송을 듣고 나서야 싸우는 것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남편이 말만 하면 나는 곧 사람의 생각으로 간다. ‘내가 당신에게 이렇게 잘해주는데 당신은 너무 양심이 없어. 이렇게 심한 말로 나에게 상처를 주다니,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진작에 이혼했어.’ 수련생의 교류문장과 ‘해체 당문화’ 방송을 듣고 내가 너무 강압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남편은 날 도와서 남을 비판하는 마음, 질투와 원망을 제거해줬고, 나를 성취시켜주려 하는데 어떻게 그를 미워하겠는가? 그에게 감사해야 했다. 이제부터 관념을 바꿔 나쁜 일을 좋은 일로 생각하고 제고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용맹정진하겠다.

3. 관념이 바뀌자 기적이 나타나다

언니도 대법제자로 2018년 중국공산당에 납치되었고 가산을 몰수당했다. 그리고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5월 형부가 갑자기 뇌경색 증상으로 입원했다. 몇 년 전에 형부가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언니는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줘 재빨리 나았다. 이때부터 형부도 대법 수련에 들어왔지만 오성이 부족해 괴롭기만 하면 약을 먹었다. 법공부도 하고 약도 먹은 것이다.

언니가 감옥에 간 뒤 형부는 혼자 집에 있으면서 법공부도 별로 하지 않고 연공도 하지 않아 뇌경색 증상이 나타났다. 내가 문병 갔을 때 형부는 손으로 심장 부위를 가리고 있었다. 형부의 여동생이 병원에서 간호했다. 의사는 CT 결과 뇌경색이며, 24시간 간호가 필요하고 다음 날에 MRI를 찍어 뇌 어느 부분이 막혔는지 봐야 한다고 했다.

내가 형부에게 심장을 가린 건 죽음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형부는 그렇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형부의 병은 다 나았어요. 아예 병이 없다고요. 형부는 죽음을 두려워하면 안 돼요. 죽음을 두려워하면 구세력은 정말로 형부의 목숨을 앗아갈 거예요. 형부는 지금부터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아무 일도 없어요. 나도 형부를 도와 발정념을 할게요. 모두 가상이니까 무서워하지 마세요.” 형부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나는 형부를 도와 발정념했다. 모든 것은 가상이다. 이틀 후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이전에 뇌출혈이 있었고, 출혈점에 작은 혹이 생겼다가 마른 것으로 뇌경색이 아니라고 했다. 다음날 퇴원했는데 지금은 병이 하나도 없다.

어느 날 남의 집 일을 마치고 피곤해 침대에 누웠는데 허리가 좀 아팠다. 어쩌다 보니 허리 아픈 게 콩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후 화장실에 소변보러 갔는데 변기에 온통 피가 가득했다. 나는 괜찮을 거라고, 좋은 피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시 가서 휴식했다.

두 시간 후 샤워하다가 또 소변을 보았는데 또 전부 피였다. 즉시 안으로 찾으니, ‘허리가 아픈 게 콩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라는 바르지 않은 그 일념이었다. 나는 즉시 이 일념을 부정했다. 내가 생각한 것이 아니라, 구세력이 바르지 않은 생각을 이용해 나를 박해하는 것이다. 모두 가상이고 인정하지 않는다. 구세력이 나를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한밤중이 되자 다 나았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정념을 지키고, 구세력에게 빈틈을 보이지 말며, 굳건히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서,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0/4114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