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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히 수련해 대법 중의 한 입자가 되다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남편이 1998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였기에 저도 일찌감치 파룬궁의 수련지침서인 ‘전법륜’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읽기만 했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지만 진심으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2006년 어느 날, 저는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스승님, 속인 중에서 좋은 사람이 되면 그만이지, 누가 수련해 올라갈 수 있겠습니까?’ 나는 듣고 정말로 상심했다!”[1]고 하신 한 단락 법을 보았습니다. 아, 이 사람이 바로 내가 아닌가? 안 돼, 사부님께 심려를 끼쳐드리지 않고 난 수련할 거야! 이런 생각으로 저는 영광스럽게 대법제자가 됐습니다.

“어떠한 집착심이든 당신에게 있기만 하면, 각종 환경 중에서 그것을 닳아 없어지게 해야 한다.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그 중에서 도(道)를 깨닫게 하는데, 바로 이렇게 수련해 온 것이다.”[1] 이 법을 배웠을 때, 저는 어린애처럼 “사부님, 제자가 진정으로 수련하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넘어지면 너무 아파서 넘어지지 않고도 깨닫도록 해주시겠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저는 마치 사부님께서 “깨달을 수만 있다면 된다”라고 말씀하신 것 같았습니다.

2006년 6월에 저는 ‘수심단욕(修心斷欲)’이란 교류문장을 보고, 욕망을 끊는 것은 수련인이 가야 할 길임을 깨닫고, 남편과 욕망을 끊는 것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오랜 제자인 남편은 벌써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으므로 자연스럽게 동의했습니다. 때로는 욕망이 올라오지만 사부님께서 “고층차에서 보면 속인은 사회 중에서 그야말로 흙을 주무르면서도 더러운 줄 모르고, 땅에서 흙을 주무르며 놀고 있다고 한다.”[1]라고 하신 한 단락 법을 떠올리면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아무리 강렬한 욕망도 가라앉았습니다.

A 수련생이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파출소에 납치됐습니다. 우리 몇 명은 파출소 밖에서 발정념을 하면서 A가 정념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A는 정념으로 탈출한 후 우리 집에 찾아와 화를 내면서 “B 수련생이 저를 석방하기 위해 파출소에 가자고 했는데 당신이 싫다고 했다면서요? 보통 사람보다 못해요. 그래도 수련생인가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A의 분노와 비난에 억울해서 정말 B를 찾아가 대질하고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당시 누구도 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자고 말한 사람이 없었고, 저도 이렇게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것이 저에게 두려움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또 B가 저만 억울하게 하고 C 수련생을 언급하지 않는 것이 바로 저의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마음을 겨냥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A와 다투지 않았고, 또 자신이 파출소에 가서 그녀를 석방하라고 요구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저는 A에게 “당시 저에게는 그런 정념이 없었어요”라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이틀 뒤 A가 전화를 걸어 “죄송해요. B가 그런 말 안 했는데 제가 당신을 억울하게 했네요. 당신은 정말 잘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홀가분한 심정으로 “괜찮아요. 저에게 향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2]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법리의 일부 내포를 깨달았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저는 A와 간격이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한번은 진상을 다 알리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차를 타려다 그 자리에 대기하던 경찰에게 납치됐습니다. 제가 그 경찰들에게 진상을 말하자, 한 경찰은 독살스럽게 “당신이 지금은 말도 할 수 있지만, 파출소에 가서 단단히 맛 좀 보면 달라질 거야!”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당신이 결정하지 못한다. 나에겐 사부님이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이 바로 곁에 계시는 것을 느꼈기에 두렵지 않았으며 어떤 부정적인 생각도 없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면서 안으로 자신을 찾아봤습니다. 비교적 순탄하게 진상을 알릴 수 있고 사람을 구도하게 되자 마음속에서 환희심과 과시심이 생겼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박해를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도 박해를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말씀만을 듣겠습니다. 비록 수련에서 누락이 있지만,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을 것이며, 구세력은 저를 시험할 자격이 없습니다. 동시에 저는 다른 공간에서 저를 박해하고 있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소멸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加持)해 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경찰의 심문에 저는 어떠한 진술도 하지 않았고, 두 시간쯤 지나자 경찰 2명이 들어와서 “이름만 말하면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평온하게 “제가 이름을 알려주지 않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제가 당신들이 하라는 대로 하면 당신들을 해치는 겁니다. 저는 당신들을 생각해서 말하지 않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연거푸 세 번 물었지만 저는 여전히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가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순조롭게 파출소를 나왔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사부님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비로소 평온하게 오늘에 이르게 됐다는 것이고 여기에 사부님의 심혈이 얼마나 녹아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사제는 정을 따지지 않나니 부처의 은혜 천지를 녹이네”[3]

행복하게 사부님의 크나큰 불은(佛恩) 속에서 오직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는 것만이 위대한 사존께 죄송하지 않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 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0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9/4115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