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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할 때 진상을 반드시 제대로 알려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7월 4일 오후, 나는 동네 서기가 한패의 사람을 거느리고 화환을 든 것을 보았다. 그들은 양 선생님이(퇴직 교사 중공 사당 당원이다) 죽었다고 말했다. 다들 너무 의외여서 깜짝 놀랐다. 그녀는 아주 건강한데 어떻게 죽을 수가 있지?

후에 나는 그녀의 집에 가보았는데, 그녀의 남편이 말하기를 7월 1일 동네에서 (사)당 생일축하 행사를 한다고 해서 그도 참석했다고 했다. 아침에 집을 나설 때는 몸이 정상이었고, 나쁜 증세도 없이 아주 멀쩡했다고 했다. 축제에 행사 첫 순서는 당원들이 모두 선서를 했다. 선서가 끝난 뒤 양 선생이 당원을 대표해 중국공산당 사당의 시 한 수를 낭송하고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갑자기 입에 흰 거품을 물고 아무 말 없이 의식을 잃었다고 했다. 서둘러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했으나 뇌간 동맥 파열 출혈로 응급처치가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사망했다고 했다.

이 일을 보면 사건이 갑자기 발생한 것 같으나, 사실상 필연적인 것이다. 나는 이미 양 선생님께 진상을 이야기하고 탈당을 권유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나를 보고 연세가 많으신데도 신체가 이렇게 건강하냐고 하면서 당시에 탈당도 동의하셨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나는 내가 진상을 이야기할 때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지 간단히 몇 마디만 말했을 뿐, 기본적인 진상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다. 그녀는 단지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여든이 넘었는데도 건강이 이렇게 좋아진 이런 목적에서 삼퇴를 동의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중공 사당의 본질을 제대로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이밖에 사실 중요한 부분은 그녀가 대법의 진상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중공 사당의 거짓말에 대한 독해를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사당의 생일축하’ 행사에 참여하여 사당에 대해 충성을 표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사악한 당의 요소를 대량 방출하였기에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되었다. 대법은 사람을 구할 수 있지만, 사람은 반드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성심성의로 믿어야만 비로소 신불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 일을 통해 나도 깊은 교훈을 얻었다. 사람을 구할 때, 진상을 반드시 제대로 끝까지 말해야 한다. 절대로 대강대강 얼버무리는 말로 두세 마디로 끝내서는 안 된다. 진심으로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와 사당의 거짓말과 사악함을 명백하게 알도록 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8/9/4102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