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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유치원을 화기애애하게 만든 ‘진선인(眞善忍)’

글/ 베이징 대법제자 광명(光明)

[밍후이왕]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며 저는 무한한 감격으로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어 지금까지 이미 22년을 수련한 대법제자다. 나는 내가 대법제자여서 영광스럽다. 사부님께서는 나밖에 모르던 나를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새 생명으로 변하게 하셨다. 대법이 전 세계 각 대륙에 전해진 오늘날, 나를 개변시켰고 또 조용히 이 세계를 개변하고 있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다음은 여러분과 몇 가지 수련 중의 작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증명하겠다.

‘진선인(眞善忍)’은 유치원에 새로운 기상을 가져다주다

나는 유치원 교사다. 수련하기 전 매년 9월, 반을 나눌 때면 사람들은 본인과 관계가 좋은 교사와 한 개 반을 같이 가르치려 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수련한 이후부터는 상사가 나에게 누구와 한 반을 맡으라고 하면 나는 가리지 않고 같이 잘하려 했다.

유치원에 잇따라 여러 교사가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모두 일을 골라하지 않자 원장은 일이 많이 수월해졌으며 자발적으로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방영할만한 장소를 제공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선도 하에 연공하지 않는 교사들도 ‘진선인’에 따라 했다. 선생님들 사이 관계, 선생님과 학부모 관계 및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모두 사이 좋아졌고 서로 믿어 유치원은 화기애애하게 됐다.

그때 나는 수업할 때 늘 어린이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자꾸나. 선생님이 잘하지 못하거나 화를 내면 너희들도 ‘진선인’으로 선생님에게 귀띔해주어야 해. 친구들이 누가 장난이 심하면 나도 ‘진선인’으로 너희들을 일깨워줄 거야. 알겠지?” 아이들은 모두 “좋아요!”라고 말했다. 수련한 후 나는 가뿐해져 정말 화를 적게 냈다.

어느 한 해 아이들에게 무용 연습을 시킬 때 한 아이가 손을 든 높이가 다른 아이들과 같지 않아 나는 그 아이에게 여러 번 고쳐주었다. 그 아이도 매우 노력했다. 우리 두 사람의 눈빛이 마주쳤을 때 한 번 웃었다. 그 아이 뜻은 “맞나요?”였고 나의 뜻은 “파이팅, 아주 훌륭해!”였다. 이 아이는 성격이 내성적이었다. 그 아이는 부모가 이혼한데다 어머니는 건강도 좋지 않아 모든 희망을 딸에게 걸었다. 이번 무대 공연은 그 아이의 유치원 상급반을 졸업하기 전의 유일한 기회였기에 아이 개인에게나 가정에 모두 매우 중요했다. 나는 더 많은 시간을 내어 그 아이를 연습시켰는데 공연할 때 그 아이 표현이 매우 좋았다. 이전에는 그 아이가 안 되면 내려 보내곤 했다. 수련한 후 나는 아이들의 감정을 더 많이 배려했다. 이후에 그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을 다닐 때 개학해 선생님이 누가 먼저 대답해보겠냐고 말했을 때 그 아이는 첫 번째로 손을 들어 선생님의 칭찬을 받았다. 그 아이의 어머니는 일부러 유치원에 와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에 한 가지 일이 발생했다. 그 아이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칠 때 어머니가 병에 걸려 입원했는데 아이는 학업이 과중해 나를 찾아왔다. 나는 그 아이에게 우리집에 묵게 했다. 남편도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아무런 원망하는 말도 하지 않고 나를 도와 아이를 돌봐주었다. 어느 날 직장 동료가 우리집에 왔을 때 아이가 이미 우리집에 한 달 넘게 살았다는 것을 알고 크게 놀라면서 좋은 일을 하면서 왜 말을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나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이어서 매우 자연스럽게 했다고 말했다.

우리 직장 사람들은 파룬궁이 정말 좋다고 여겼다. 이후에 그 아이 담임교사가 그 아이가 자기 이모 집에 있던 것이 아니라 원래 유치원 교사 집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매우 감동하며 말했다. “선생님은 그 아이 선생님이고 나도 그 아이의 선생님이니깐 그 아이를 학교에 거주하게 하세요. 제가 그 아이를 돌봐주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사회에 가져다준 아름다움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또 한 번은 현에서 유치원생 회화 시합이 있었다. 내가 지도한 아이들의 세 폭의 작품이 상을 받았다. 한 명은 1등상을 받았고 두 명이 2등상을 받았다. 그 중 한 폭의 작품은 전문가의 호평을 받았다. 교육국은 나와 아이에게 현을 대표해 베이징에 가서 시상식에 참가하라고 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명예를 다투지 않았지만 영예를 얻었다.

나는 나의 선택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위에서 말한 그 아이의 학부모는 남몰래 유치원 원장을 찾아와 말했다. “절대 이런 선생님을 박해하지 마세요.” 원장에게 내가 어떻게 아이를 잘 대해주었는지 알려주고 어떻게 선물을 받지 않았는지 등을 말했다. 이런 일을 이후에 원장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원장은 대법을 알고 지지했으며 극력 박해를 저지했다.

하지만 형세가 준엄해지면서 초등학교 교사인 남편이 불법적으로 노동교화를 받았고 상급은 원장에게 나에게 태도 표시를 하라고 명령하라고 했다. ‘수련하지 않겠다’고 해야 출근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일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직장과 연공을 나는 다 갖겠다고 말했다. “이것은 모순되지 않습니다. 제가 잘할 수 있은 것은 모두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입니다.” 상사는 나의 상황을 반영하면서 극력 나를 위해 좋은 말을 했지만 3일 후 상사는 오늘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잘 생각해보고 내일 답을 주세요.” 나는 그녀가 아주 난처해하는 것을 보고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선택할 겁니다. 저 때문에 근심하지 마세요.”

오후, 나는 자전거를 타고 줄곧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돌아갔다. 일자리를 잃어 눈물을 흘린 것이 아니라 내가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이익을 내려놓고 대법을 수호할 수 있어 스스로 감동했다. 하늘을 바라보면서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대법제자는 위대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수련하는 것은 우주의 근본대법이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당신들이 정념(正念)으로 대법(大法)을 실증했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당신들이 거대한 난(難) 속에서 넘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1]

집에 돌아온 후 마음은 아주 평온했다. 나는 감옥에 있는 남편이 생각났고 대법을 수호한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생각났으며 그들을 더 이해하게 됐다. 그들이 일자리를 버린 것이 아니라 박해 받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자기 가족을 사랑하고 더 많은 사람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버린 것이다. 그들은 사회에 가장 책임지는 사람이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도 사회에 가장 크게 책임지는 것이다. 나는 나의 선택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이튿날 나는 유치원에 수속하러 갔다가 물품을 정리했다. 이때 나는 학부모들이 내 일을 듣고 원장을 찾아가 내가 무슨 공을 연마하든 아이들에게는 이런 교사가 필요하다고 말한 사실을 알았다. 학부모들의 강렬한 요구로 원장은 나에게 임시 직원으로 일을 시켰다. 하는 일은 같았지만 대우를 낮추었다. 하지만 연말에 이르러 상급의 압력이 너무 커 임시 직원으로도 될 수 없어 나는 유치원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나는 구인하는 곳에 가 일자리를 찾았다. 상대방이 나에게 상황을 물었을 때 나는 성실하게 파룬궁을 수련해 정직원 일자리를 잃었다고 알려주면서 나를 고용하기만 하면 봉급은 주는 대로 받겠다고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라는 한 마디가 가장 자랑스러운 말이었다. 나는 잘못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련했기 때문에 내가 좋게 변했고 자신감이 생긴 것이다.

박해 후 나는 잇따라 크고 작은 5개 유치원에 가서 일하면서 모두 ‘대법제자’의 신분으로 정정당당하게 일했다. 한 번은 파출소 경찰이 압력을 가하면서 나에게 얼마를 주느냐고 물었을 때 원장은 너무 적게 주어 말하기 민망하다고 말했다. 한 유치원은 내가 떠날 때 환송회까지 열었다. 내가 그곳에서 출근하지 않았는데도 설이 되면 원장은 먹을 것을 사갖고 우리집에 나를 보러 왔다. 이 원장은 말했다. “정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우리 유치원에 근무할 때 제가 많이 수월했습니다. 유치원에 가지 않아도 사람들이 다 화기애애했습니다. 선생님이 떠나신 후 저는 온종일 유치원에 있어야 했습니다. 늘 해결해야 할 일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일이 있지 않으면 저 일이 있었습니다.” 나는 매우 감동해 그녀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말했다. 모두 ‘진선인’에 따라 하면 사회는 얼마나 좋냐고 말했다. 이후에 이 유치원의 한 교사는 친구 한 명을 데리고 우리집에 와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를 시켰다. 사람에게 모두 선을 향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걸어 지나온 곳을 돌이켜 생각하면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을 남겼다. 연분이 우리를 한데 모이게 한 것이다. 여기에서 사존께서 나에게 이렇게 많은 영예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나를 도와주었던 선량한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2010년 나와 남편은 문화 회사를 설립하고 각 공립, 사립 유치원과 사범학교에서 제자규(弟子規), 삼자경, 천자문을 해설했다. 한 번은 한 원장이 나에게 새로 온 교사에게 교사 교육을 하라면서 ‘삼자경’ 책을 말하라고 했다. 나는 “인간의 마음은 본래 선하다”부터 그들에게 말했다. “원장, 선생님, 학부모, 아이들이 진심으로 대하면서 우호적이고 선량하며 일에 부딪히면 양보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나는 그들에게 많은 사례를 말해주어 원장, 교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에 웃음소리 속에서 그녀들에게 대법제자의 노래 ‘꿈에서 깨어나다’를 선물했다. 나는 또 그녀들에게 션윈예술단 공연을 추천했다.

다년간에 거쳐 대법제자는 착실하게 ‘진선인’에 따라 처사해 많은 경찰들도 진상을 알았다. 합작한 한 학교는 상급에서 교장에게 우리와 합작하지 못하게 압력을 가하자 교장은 지혜롭게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그들이 좋은지 나쁜지, 수업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아이들이나 다른 선생님이나 각 교장에게 말해보라고 해야 합니다.”

한 경찰이 학교에 가서 우리를 조사했다. 교정에서 한 학생이 자연스럽게 그에게 허리 굽혀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이 경찰은 내일 우리 딸을 이 학교에 보내야겠다고 말했다. 당연히 우리도 계속 이 학교에서 수업할 수 있었다.

우리 친정집과 시댁 두 가족은 화목하게 지내며 고부 관계, 형제 관계, 동서 관계도 조화롭다. 대법이 우리 가족, 생활, 근무 환경에 너무 많은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었다. 하루 밤낮 말해도 다 말하지 못한다. 어떤 때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움을 생각하면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대법을 찬양하고 싶다! 나는 세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리고 싶다.

대법 홍전(洪傳) 26주년과 제19회 세계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며 이 온 세상이 경축하는 아름다운 시각에 나는 우리 두 가족과 혜택을 받은 친구들을 대표해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인사드립니다.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사부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사부님 탄신을 축하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께서 하루빨리 중국에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제자의 위대함’

(밍후이왕 2018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공모)

 

원문발표: 2018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0/3650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