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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당한다는 생각이 없고 오로지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밖에 없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쩌민을 고소했다고 현지 경찰에게 구치소로 납치됐다. 그곳 환경은 나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악랄했다. 계절을 막론하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일률로 먼저 찬물로 샤워해야 했고 설령 생리 기간에도 봐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불을 덮지 못하게 했고 얇은 요만 덮게 했으며 베개 같은 것을 베지 못하게 했다.

내가 올 때는 깊은 밤이었다. 사람들을 깨우지 않으려고 크게 반항하지 않았다. 당일 밤에 추워서 한잠도 자지 못했다. 여기에서 마음대로 화장실에 갈 수 없고 규정된 시간이 있는데 만약 시간이 되지 않았으면 바지에 오줌을 싸도 가지 못하게 했다. 감방 우두머리 등 몇 사람 외에 다른 사람은 낮에 큰일을 볼 수 없고 저녁에야 갈 수 있다. 금방 들어온 사람이 휴지를 사용하려면 감방 우두머리에게 신청해야 한다. 만약 감방 우두머리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당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여기에서는 마음대로 말하고 움직일 수 없었으며 뭘 하든 감방 우두머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그들은 더욱 엄격히 감시했다. 서로 붙어 앉아있으면 안 되고 중간에 반드시 기타 죄수를 한명 끼고 앉아야 했다. 오로지 감방 우두머리와 세 명의 장기 복역수가 마음대로 말할 수 있고 그 규정들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기타 사람들은 생활 중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볼 수 있고 평소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만 말할 수 있다. 하루 종일 일을 가득 분배했고 바람을 쐬려고 해도 줄을 서서 움직여야 하고 자유로이 활동하고 말할 수 없다.

감방 우두머리의 권력은 아주 컸고 교도관은 그를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여기에는 인정이 없고 노동교양소보다 더욱 악랄했다. 두 수감자와 함께 화장실을 청소하도록 배치됐다. 이것은 가장 더럽고 힘든 일이었다. 하루에 7번을 해야 하고 매번 내용이 다 달랐으며 하루 종일 물에 잠겨있어야 했다. 사실 방법을 바꿔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었다.

나는 원래 조용하고 착한 숙녀 모습이었기에 여기에 온 후 밥을 먹고 일하는 것을 따라가지 못해 늘 비웃음을 당했다. 그녀들은 이것저것 부려먹었고 백방으로 트집을 잡았으며 뭘 하든 틀렸다고 했다. 감방 우두머리는 그 두 수감자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우리 셋은 그녀들의 화풀이 대상이 됐다.

그녀들은 사악의 공범이고 귀신에게 조종당해 인간성이 없고 구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녀들을 아주 싫어했고 늘 그녀들의 말을 듣지 않고 언제나 맞섰다. 한번은 그녀들과 충돌이 생겼는데 교도관에게 감방 우두머리의 행위를 고발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9명이 번갈아 날 공격했고 당번하는데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매일 점심 당번을 하게 하고 휴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며 벌을 줬다. 나는 극대한 압력과 어려움 속에 빠졌다. 단식하고 반박해하려고 하는데 연속 이틀간 금방 침대에 눕자 다른 공간에서 악마의 미친 듯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마치 그것들이 성공한 것처럼 말이다.

끊임없이 발정념하고 법을 외우며 자신을 찾았다. 사흘째 밤에 아주 생생한 꿈을 꿨다. 꿈에서 밝고 넓은 정원에 왔는데 감방 우두머리와 관리하는 수감자 세 명을 만났다. 그녀들은 원래 나의 가족이었다. 그녀들은 웃으며 날 보고 있어 기뻐서 “원래 당신들은 내 가족이었어요. 그런데 거기 안에서 왜 그렇게 절 미워해요?”라고 했다. 그녀들은 웃으며 “우리는 하나도 널 미워하지 않아”라고 했다. 깨어난 후 사부님의 일깨움이라는 것을 깨닫고 바로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다. 그녀들을 가족처럼 대하라고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인에게는 적이 없고 오로지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고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첫 자리다.

원래부터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이 너무 강했고 자신만만해 했으며 과시심, 다른 사람의 선생이 되길 좋아하는 마음, 말을 못하게 하는 마음, 쟁투심을 전부 수련해 없애지 못했고, 생활 중 자기를 중심으로 하며 고개를 아주 적게 숙이고 잘못을 승인하지 않으려 했다. 이 바르지 못한 마음이 구세력에게 빈틈을 탄 것이고 이 속인들을 조종해 날 박해하러 온 것인데 난 제때에 자신을 바로잡지 못하고 오히려 불평하고 원망하고 비난하고 투쟁하고 대항하면서도 스스로 반박해하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환경이 갈수록 나빠지고 하마터면 사악이 성공하게 할 뻔했다. 절대 이런 박해를 승인해서는 안 되고 자신을 바로잡고 빨리 제고해 올라가고 바르지 못한 사람의 마음, 집착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그 집착들은 모두 가짜 자신이고 가져서는 안 되며 명리심을 없애야 한다. 본성만 갖고 자비롭고 선념만 가져야 한다.

마음이 평화롭게 되자 말투도 부드럽게 됐다. 진심으로 우러나와 ‘미안했다. 잘못했다’라는 말을 정말로 너무 적게 했던 것이다. 그 후부터 그녀들이 어떻게 나보고 뭐라고 해도 모두 조용하게 받아들였다. 그녀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대법이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고 대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다. 동시에 발정념 횟수도 증가시키고 한동안 발정념하고 법만 외웠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1].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자 나에 대한 그녀들의 태도는 뚜렷하게 좋아졌다. 내 트집만 잡던 아가씨는 갑자기 나에게 잘 대하기 시작했고 그녀 옆에서 자라고 했고 두터운 이불을 덮어주기도 하며 일을 많이 시키지 않았고 여러 방면으로 날 생각해줬다. 감방 우두머리도 점심 당번을 시키지 않았고 제때에 휴지를 나눠주었으며 태도가 많이 좋아졌고 어떤 때 날 생각해줬다. 나와 함께 일하는 수감자도 알아보고 “그녀가 지금 당신에게 잘 대하네요. 예쁘게 생겼기 때문일지도 몰라요”라고 했다. 속으로 어떻게 된 일인지 알고 있는 나는 보호해주신 사존께 묵묵히 감사드렸다.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修內而安外)”[2]라는 법리에 더욱 깊이 체득했다. 이후에 다시는 악마가 미친 듯이 웃는 것을 듣지 못했다.

꿈에서 사부님께서는 또 이런 장면을 보여주셨다. 대법제자를 박해했던 사람들이 목숨이 간당간당하고 임종할 즈음, 그녀들이 잘못을 뉘우치며 대법제자를 해쳐서 잘못했다고 후회하자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보물(한 가지 식물)을 그녀들의 코 아래에 놔뒀더니 냄새를 맡자 바로 나아졌고 그 중 외계인 하나도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너무 자비하시다. 한 가닥 희망이 있어도 우리에게 그들을 구하게 하셨다.

열흘째 ‘시말서’를 쓰라는 교도관의 무리한 요구를 단호하게 거절한 후 다른 감방으로 옮겨갔다. 그곳 환경은 좀 나았고 화장실을 청소하라고도 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게 했고 감방 우두머리가 엄격하게 감시했다. 수련생이 내게 설을 쇨 때 분위기가 좋을 때 여기에 있는 수감자에게 이미 다 진상을 알렸고 삼퇴를 해줬다고 했기에 나는 화장실에 가는 기회를 이용해 금방 들어온 아가씨에게만 삼퇴를 해줬다.

어느 날, 조심하지 않아 감방 우두머리의 거울(식품봉지의 은색 종이로 만든 것)을 망가뜨렸다. 그녀는 내게 크게 소리를 지르며 듣기 싫은 말을 많이 했다. 이번에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다만 ‘왜 조심하지 않았지, 그녀가 거울 하나 만드는데 쉽지 않은데’라고 후회하며 진심으로 그녀에게 사과했더니 빚 하나를 갚았다는 것을 명백하게 체득했다.

나는 이미 13일간 수감을 당했는데 몇 명 수련생들은 여기에서 장쩌민 고소와 관련된 사람은 모두 한 달 수감당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아직 열흘 넘게 있어야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런 일념이 정확하지 않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고 사악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승인한다면 이 일을 고정시킬 수 있으니 나갈 때가 되면 나갈 것이고 결과를 많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15일째 오전에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갔다.

여기에서 줄곧 보호해주시고 일깨워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한 차례 마난을 겪고 드디어 대법제자는 어디에서든 사법 공무원을 포함한 누구를 만나든 어떻게 사악하게 표현하든 우리는 이 표면의 사람과는 박해와 박해당하는 관계가 아니고 구도와 구도 받는 관계다. 우리는 관념을 이렇게 바꿔야 한다. “중생을 제도하니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3]

이전에 언제나 중생이 관념을 개변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우리가 관념을 개변해야 중생이 관념을 개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구세력은 바로 대법과 대법제자의 관계를 처리할 줄 몰라 고집스레 대법제자에 대해 파괴적인 시험을 하고 박해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자신을 박해를 당하는 위치에 놓아서는 안 된다. 그건 수동적으로 승인하고 감당하는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자신의 위치를 잘 바로잡아야 주역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사람을 구하는 관건은 자비다.

명리심을 없애지 못한다면 자비심은 방해를 받아 나올 수 없다. 명리심의 흔한 표현은 자아에 집착하고 자아를 실증하고 자아를 보호하는 것이다. 모두 가짜 자아이고 가장 무능한 세포이기에 철저히 그것을 해체해야 한다. 고난 중 그것들은 남김없이 표현되는데 이때가 바로 그것들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다. 그러므로 어려움 속에서 진아(眞我)를 찾아내고 법을 실증해야 한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이고 박해받는 과정이 아니다. 만약 우리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람을 구하고 법을 실증하는 것만 생각하면 정념정행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좋지 않은 생각이 나오자마자 그것을 제거하면 점차 구우주의 이기적인 마음을 잘라버릴 수 있을 것이다. 사악은 빈틈을 노릴 수도 없고 우리에게 닿을 수도 없으며 도태될 수밖에 없다. 조종당하지 않은 속인은 쉽게 진상을 받아들일 수 있고 따라서 구제받을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슬퍼하지 말라’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신생(新生)’

 

원문발표: 2018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2/3668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