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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 속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잊지 않다

글/ 둥베이(東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정하게 대법수련으로 들어오기 전에 ‘전법륜’도 읽었고 연공도 가끔 했었다. 하지만 깨달음이 부족해서 대법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했다. 체질이 약해서 두통과 감기가 잦았지만 약을 먹지 않아도 자신도 모르게 완쾌되었기에 ‘대법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일념이 마음 깊이 남았다.

2008년 생리기간이 지났는데도 생리가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냄새도 났다. 50이 다 되었으니 폐경이 올 때가 돼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한동안 지나도 증세는 여전했다. 후에 의사가 자궁내막비대증이라고 진단을 내렸다. 여러 곳을 다니며 치료했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이때 대법이 생각났다. 2009년 3월에 진정으로 대법에 들어 왔다.

병업의 박해 속에서 중생을 구하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연공으로 증상은 재빨리 호전됐다. 기타 증상은 예를 들어, 찬 공기 알레르기로 인한 장기간의 기침, 위병, 경추질환, 오십견 등도 모두 없어져 온 몸이 홀가분했다. 매일 수련이 즐거웠다.

법공부를 깊이 하면서 대법제자는 개인해탈을 위해 수련하는 것이 아니며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재빨리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에 착수했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다양한 진상CD 복사본을 만들었으며, 자료를 배포하고,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했다.

2012년 병업가상의 교란으로 심각한 위통증세가 나타났다. 다년간 수련한 수련생과 교류하여 이것은 소업이며 자신이 감당해야 된다고 했다. 나 자신도 사부님의 병업에 관련된 설법을 깨닫지 못하고, 특히 7.20후 대법제자들이 이미 전면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기에 소극적으로 감당하고 있었다. 매일 법공부를 많이 하며 법을 외우고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지만 기점이 법에 있지 않았기에 위병은 점점 심각해졌다. 9월이 되자 거의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 원래 60킬로그램 되던 체중이 50킬로그램도 안 됐다. 가족이 대법을 오해할까봐 아프면 다른 방에 갔다가 완화되면 다시 나오곤 했다. 가족 앞에서 내색은 안 했지만 가족은 내 몸에 나타난 큰 변화에 깜짝 놀라 기어이 병원에 데려 갔다. 나도 한계가 왔다는 느낌이 들어 남편과 함께 성(省)병원에 갔다. 검사결과에 가족들이 깜짝 놀랐다. ‘십이지장 암’으로 의심되며 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고 수술 할 가치도 없다고 했다. 친척, 친구들이 각지에서 병문안 왔지만 내가 견디지 못할까봐 못 만나게 했다. 진실을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다. 다만 위궤양이 전체적으로 심하게 진행되어 베이징에 가서 치료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즉시 이 가상을 부정하고 병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대도시의 병원에서 입원하는 기간에 병상에 누워 끊임없이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었다. 1인실이기에 사람이 없을 때면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했다.

가족은 굳이 베이징에 치료하러 가자고 했다. 때는 마침 중국 공산당의 18대회의(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기간이라 가족은 안전검사가 엄격하니 대법책은 가져가지 말라고 했다. 당시 마음이 텅 빈 느낌이 들었다. 정신을 가다듬고 생각해 보니, 나는 대법이 양성해낸 생명이고 법을 떠날 수 없다. 마음속에 법을 담고 사부님께서 바로 내 옆에 계신다. 사부님의 ‘논어’, ‘전법륜’ 중의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 ‘홍음’ 중의 많은 시구(詩句), 그리고 ‘도법(道法)’, ‘진수(眞修)’, ‘경지(境界)’,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修內而安外)’ 등 경문을 매일 외웠다. 생각나는 대로 외웠다. 입원한 첫 20일은 확진을 위해 정밀검사를 했다. B형 초음파, 위 내시경, CT촬영, 핵자기공명 등등. 매번 검사 전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다른 공간에서 나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청리하고 해체한다. 결과 매번 검사결과가 다르게 나왔는데 점점 좋아졌다.

주치의는 매번 회진을 돌거나 병세를 알려줄 때면 나를 보고 웃었다. 나도 웃으면서 왜 웃느냐고 물었다. 그는 “매우 이상해요, 왜 그럴까요?” 하면서 똑똑히 설명하지 못했다. 나는 그가 뭘 말하는지 잘 안다. 최종진단이 안 나왔기에 어떤 약도 투여하지 않았는데 증세가 어떻게 점점 좋아질 수가 있지? 물론 의사가 와서 병세를 알려줄 때마다 나는 속으로 말했다. 일체는 가상이고 모두 사부님께서 정하신다고! 한번은 남편이 물을 떠다 나에게 발을 담그라고 했다. 내심 미안해서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 내렸다.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 드렸다. ‘사부님, 제자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서 사악이 빈틈을 타게 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사람을 구하는데 저는 이렇게 못났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겠습니다. 저는 사명을 아직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생애에 수련 성취하지 못한다면 내생에 또 수련하여 반드시 사부님의 파룬세계로 가겠습니다.’ 남편은 내가 소리 없이 흐느끼자 영문을 알 수 없어서 집 생각이 나서 그러냐고, 딸은 출근을 잘 하고 있고, 우리도 곧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위로했다.

2인실에 같이 입원한 환자는 80이 넘은 베이징 모 고교의 퇴직교사이다. 어르신이 오해할까봐 나는 제3인칭으로 재빨리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그리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眞)ㆍ선(善)ㆍ인(忍)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면 기적이 나타난다고 알려주었다. 어르신은 위암에 걸려 위의 대부분을 절제했는데 본인은 모르고 있었다. 대법 진상을 알고 나서 나에게 써 달라고 하여 매일 성심껏 읽었다.

병원에서 나는 자신을 위중한 환자로 간주하지 않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혼자 하면서(병원의 동의하에 남편은 야간 간호를 했다) 다른 사람에게 번거로움을 끼치지 않았다. 그리고 다양한 시기를 이용하여 접촉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전후로 17명이 삼퇴 했다.

내가 퇴원하기 전날 어르신의 주치의가 병실에 와서 우리를 축하했다. “이 병실은 금년에 전 과에서 가장 운 좋은 병실입니다. 어르신이 퇴원 전 하신 마지막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어르신의 남편과 딸은 기뻐서 껑충 뛰었다. 어르신은 너무 신기하다고 하면서 자신이 복을 받았다고 했다. 한 달하고 4일, 길면서도 짧은 기간에 다른 공간에서의 정사대전(正邪大戰)일 것이라 생각한다. 일사일념(壹思壹念)이 법에 있지 않으면 사악은 수시로 나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물론 사부님의 정념가지(正念加持)와 자비로운 가호를 떠날 수 없다.

삼퇴하지 않은 친구 몇 명이 나를 보러 왔다가 내가 이렇게나 빨리 병마에서 벗어난 것을 보고 대법의 초범함과 신기함에 감탄했다. 그리고 모두 삼퇴했다.

불법 감금 중에서 사람 구하는 것을 잊지 않다

2015년 수련생 집에 법공부하러 갔다가 이미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공안국으로 가는 길에서, 그리고 그들이 기록을 하는 동안에도 나는 줄곧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대법이 무엇이고 무엇 때문에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널리 전해지는데 유독 중국에서 금지하는가, 지금 국내에서 박해가 이렇게 심각한데 나는 무엇 때문에 수련하는가, 만약 내가 수련하지 않는다면 오늘 당신들이 본 것은 한 줌 흙이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한 경찰이 나가서 밖에 있는 사람에게 말했다. “그녀가 파룬궁이 이렇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연마하고 싶어졌어요.” 나는 나에게 주먹질하고 발길질하는 두 젊은 경찰에게 말했다. “자네들이 좋은 사람을 이렇게 구타하네만, 나는 자네들을 미워하지 않는다네. 왜냐하면 자네들은 거짓말에 기만당했기 때문이네. 자네들이 진상을 많이 알아보고 더 이상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저지르지 말기 바라네.” 그가 말했다. “당신들 네 명 중에 당신이 가장 말을 많이 합니다.”

나는 말했다. “나의 이 말들은 모두 다 자네들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라네. 자네들이 시비를 분명히 가리기 바라네.”

그날 저녁, 그들은 불법적으로 나의 집을 수색했고 컴퓨터 2대, 프린터, 코팅기, 외장하드, USB 및 일주일 내에 배포하려던 진상자료와 션윈CD를 전부 압수해 갔다. 경찰은 그날 밤 우리를 신체검사 하고 현지 구치소로 보내 각기 다른 방에 감금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여전히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다. 세 경찰 중 한 사람은 분국의 작은 책임자인데 모두 “삼퇴”했다.

내가 갇힌 감방에는 모두 23명이 있었는데, 대부분은 마약을 하거나 마약을 밀매하고 또는 마약중독자에게 장소를 제공하거나 사기로 붙잡혀 들어온 자들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 끼어 누운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 왔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1] 안으로 찾으니, 남성 수련생이 법리를 명백하게 깨닫고 깊이 깨달았다고 숭배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찾아냈다. 그리고 요즘 진상자료를 많이 배포하고 진상을 알려 ‘삼퇴’한 효과가 비교적 좋은데다가, 매주 세 번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멀지 않지만 진상CD 20장을 인연 있는 사람 손에 쥐어줄 수 있어서 환희심이 나왔다. 이러한 사람의 마음이 마난을 초래했다. 나는 일념을 내보냈다. 철저히 깨끗이 청리 한다!

감방 내 23명의 소중한 생명을 보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했다. 가급적 짧은 시간 내에 그녀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려 그녀들을 구해야겠다. 여기는 내가 오래 있을 곳이 아니다.

이튿날, 이 감방을 책임지는 교도관이 나를 사무실로 불렀다. 그녀는 내가 직장에 다닐 때 접촉했던 교도관인데 평소에는 아무런 왕래도 없었다. 그녀는 나를 매우 동정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어디에 가든지 나의 친구입니다. 당신에게 고상한 인격이 있기 때문에 내가 존중할 만합니다. 여기는 당신이 있을 곳이 못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선 누구도 감히 당신을 괴롭히지 못 할 겁니다. 얼른 나가십시오.” 나는 그녀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 주었다. “우리는 모두 가장 좋은 사람으로 되려 합니다.” 그녀는 안다고 했다. 예전에 이 감방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그녀와 잘 지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매우 선량했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이 나의 목숨을 구해준 경험을 말해 주었다. 만약 연공을 안 하면 건강에 문제가 나타나기에 연공 할 것을 요구했다. 그녀는 재삼 고려 끝에 오침시간에 화장실에서 연공하게 했다. 실내 벽의 양 옆에 감시카메라가 있기에 동작을 좀 작게 해 달라고 했다.

나의 원래 직업은 사회에서 일정한 영향력이 있기에 구치소의 일부 교도관이 특별히 나를 보러 왔다. 한 감방에 있는 사람들은 호기심을 갖고 나를 가늠했다. 나는 기회를 빌려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대법이 국내에서 장(江)씨 건달집단에 의해 모함당하고 먹칠 당했으며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되는 걸 못하게 했다. 박해의 잔혹성은 심지어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도모했다. 사람과 신이 공노할 짓을 했다. 다그쳐 ’삼퇴‘해 도태될 악운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2주도 안 되어 23명의 소중한 생명은 한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 ‘삼퇴’했다. 한 사람은 중공의 어떠한 조직에도 가입하지 않았고 나머지 21명은 전부 ‘삼퇴’했다.

한번은 점심에 연공이 끝나자 감방 반장과 그녀를 협조하는 A가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번에 진짜 파룬궁(수련자)을 봤어요. 당신이 연공하는 자세가 너무 보기 좋아요. 마치 날아가는 것 같아요. 나도 출소하면 당신한테서 파룬궁을 배우겠습니다.” 나는 그녀들에게 반드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眞)ㆍ선(善)ㆍ인(忍)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했다. 대법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고 누가 염하면 누가 복을 받는다고 알려 주었다.

연공한지 일주일 후, 교도관이 나에게 알려 주었다. 여기의 감시카메라는 성(省)과 연결된 것이어서 내가 연공하는 모습을 성(省) 담당 지도자가 보았다고 했다. 만약 또 발견되면 그녀의 한 해 장려금을 공제한다고 했다. 하여 나는 연공을 멈췄다.

어느 주말 저녁, 구치소에 당직을 맡은 사람만 남았는데 역시 감방 반장을 협조하는 A가 나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이전에 다른 감방에서 대법제자가 부르는 노래를 들은 적이 있는데 매우 듣기 좋았어요. 당신도 그 업계에서 근무했는데 틀림없이 노래할 줄 아시죠?” 나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녀는 갑자기 목청을 높여 말했다. “여러분, 조용히 합시다. 모모에게 노래 한 곡 신청하는 게 어떻습니까?”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교도관의 동의를 얻고 감정을 듬뿍 실어 “구도되다(得度)”, “파룬성왕(法輪聖王)”을 불렀다. 이때 당직교도관들도 창문 앞으로 다가 왔다. 노래가 끝나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A가 말했다. “누가 이렇게 고약해, 이렇게 좋은 사람을 여기에 보냈어!” 한 젊은 사람이 말했다. “노래를 정말 잘 부르시네요. 그런데 저는 잘못 알아들었어요. 다른 노래를 불러 보세요.” 나는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입니다. 노래는 대법제자가 만든 노래를 부르고 책은 대법책 만 봅니다. 동작은 파룬궁 연공만 합니다.”

그때 사부님의 새 ‘논어(論語)’가 금방 발표됐다. 나는 얼른 외웠다. 불법적으로 감금되었을 때 매일 ‘논어’를 여러 번 외웠다. 그리고 묵묵히 썼다. 야간에 교대로 당번을 설 때 반장은 나를 배려해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배치해 주었다. 나는 밤 12시 발정념을 위해 12시에서 1시 사이에 배치해 달라고 했다. 그리하여 검은 소굴에서 발정념을 한 번 더해 사악을 멸할 수 있었다. 보름 후 가족은 나를 위해 보석으로 풀려나게 해주었다. 감방에서 나올 때 반장과 A는 매우 아쉬워하면서 말했다. “반드시 몸조심 하십시오. 우리는 당신을 기억할겁니다.” 어떤 이가 말했다. “우리는 당신의 노래를 기억할겁니다.” 나는 그녀들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했다.

출소한 후 사악은 여전히 호시탐탐 나를 노렸다. 수색해 간 진상자료와 CD 및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파일 수량에 근거해 나를 ‘민감인물’로 보고 7년에서 15년 구형하겠다고 했다. 당시 나는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모든 자료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설비는 내가 사람을 구하는 법기이다. 내가 하는 일은 우주 중 가장 바른 것으로서 어떠한 사악이 어떠한 핑계로 나를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주불(主佛)의 제자다. 일체는 나의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매일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한 가지도 빠뜨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사악은 수단을 부려 남편에게 말을 전달하게 했다. ‘기타 수련생의 정보나 단서를 좀 흘리거나 또는 모 수련생을 유인해 내어 그들에게 ‘우연히’ 맞닥뜨린 가상을 연출해 주면 공을 세워 감형(그들은 틀림없이 비밀을 지켜 준다고 했다)할 수 있다.’ 나는 당당하고 엄숙하게 거절했다. 자신을 보전하기 위해 수련생을 배반하는 이런 행위는 속인도 멸시하는데 하물며 우리는 수련인임에랴! 남편이 말했다. “만약 당신이 몇 년씩 감금돼 있으면서 신체가 견디지 못하면 나도 밖에서 살 수 없을 거요.” 나는 남편을 위안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내 곁에서 나를 보호해주셔요!” 나는 남편에게 사건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알아보게 했다. 그리고 제때에 수련생에게 중점적으로 어느 부문에 발정념하여 사악을 해체해야 하는지 말해 주었다. 그리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했다.

근 10개월의 정사겨룸(正邪較量) 끝에, 2016년 4월 나의 사건은 마침내 ‘죄는 정하되 소송하지 않는’걸로 종결되었다. 대법제자가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 되는데 이 죄명도 사악이 우리에게 강요한 것으로써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정진하며 태만하지 않고 법을 잘 배워 중생을 구도하다

사부님은 매번 설법 중에서 대법제자가 법을 잘 배우는 것은 극히 중요한 것으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강조하셨다. 나는 깨달았다. 만약 우리가 법을 잘 배우지 않는다면 진상을 알릴 때 중생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할 수 없고 사람을 구하는데 힘이 없다. 발정념 할 때 마음이 순수하지 않으면 정념은 그렇게 큰 위력이 없다. 한동안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이 법을 외운 교류문장을 발표했는데 나에게 커다란 깨우침을 주었다. 작년에 나도 법을 외우는 행렬에 가담했다.

외우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지만 법이 마음과 머릿속에 들어왔다. 지금은 세 번째로 제9강을 외운다. 전에 법을 읽으면 어떤 때는 정신을 딴 데 팔고 어떤 곳은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다. 그러나 법을 외우면서 이런 현상을 피했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외울 수 없다. 어디에서 신경을 안 쓰면 어디에서 걸린다. 오로지 마음을 가다듬고 신경을 써야 막힘없이 잘 외울 수 있다. 매일 시간을 빈틈없이 배치했다. 오전에 법을 외우고 오후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저녁에 각 지역 설법을 배우든가 또는 밍후이방송을 듣고 정견방송 녹음을 듣는다. 9시 50분에 2시간 가부좌하고 밤 12시 발정념이 끝나면 잔다. 아침에 일어나 동공(動功)을 한다. 늘 시간이 매우 빠듯하고 부족한 느낌이다. 매일 전 세계 대법제자가 발정념 하는 4개 정시에 발정념 하는데 25분씩 한다. 오전에 법을 외울 때 정시에 15분 발정념 하고 저녁 7, 8, 9시 세 차례 정시는 현지 수련생과 정체적으로 협력하여 현지의 사악을 청리 했다. 하여 매일 10회 좌우 발정념 한다.

사악이 빈틈을 못 타게 하기 위해 나가서 수련생을 만나거나 진상을 알릴 때 절대 휴대폰을 갖고 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남편과 딸은 나와 연락이 안 되기만 하면 걱정이 된다면서 화를 낸다. 나는 그들에게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는 위험을 알려 주었다. 휴대폰을 안 갖고 다녀야 가장 안전한 것이다. 그들이 걱정할까봐 나는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하여 매일 오후에 나가서 산책하고 운동하는 걸로 알고 있다. 왜냐하면 2015년 사악에게 납치당할 때 가족에게 커다란 심적 압력을 조성했고 커다란 그늘이 지게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생명을 연장해 주셨다는 것을 안다. 나에게 수련을 더욱 잘하여,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성취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라는 것이다. 중생을 위한 사부님의 커다란 감당과 고심한 배치를 저버릴 수 없다. 정법 최후의 제한된 시간에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잘 수련하여 사명에 욕되지 않게 중생을 많이 구하겠다.

사존님께 고배(叩拜)드린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수련생들께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 – 別哀(슬퍼하지 말라)”

 

원문발표: 2018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3/3640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