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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길 잃은 여성이 법을 얻어 다시 살아나다

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방금 법을 얻은 젊은 제자로 법을 얻은 후 심신에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사존과 대법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이번 법회 교류를 빌어 저의 수련체험을 써내어 사존께 보고 드립니다.

길을 잃다

2014년 10월 나는 운 좋게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 사회라는 큰 염색항아리 속에서 심각하게 오염됐다. 경제조건이 좋고 아버지께서 오냐오냐하셔서 돈을 물 쓰듯 하고 말을 험하게 했으며 담배를 피우고 신나게 노는 등 나쁜 습관을 길렀다. 가정을 이룬 후에도 남편과 매일같이 다퉜다. 시댁에 가서 생활비를 얻어오라고 압박하고 시부모가 준 돈을 쓰면서 뒤에서는 욕을 했다. 매일 어중이떠중이 친구들과 어울려 마구 먹고 마셔서 5년 만에 백만 위안(한화 약 1억6천만 원)을 써버렸다.

남편은 나에게 압력을 받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싸우고 난 후면 심지어 몰래 재떨이로 자신의 머리를 때렸다. 나도 자주 마음이 허전하고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몰랐다. 가장 받아들이기 힘든 건 결혼한 지 5년이 됐는데 임신을 못한 것이다. 시부모님은 특별히 우리를 데리고 베이징 병원에 다녀왔고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었지만 임신이 안 됐다. 어떤 때 다른 집 아이가 놀고 있는걸 보면 울고 싶었다. 평생 아이가 없을 것 같았고 악몽을 꾸면 꿈속에서도 죽은 후의 처량한 광경이 나타나곤 했다. 놀라서 깨어나면 옆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을 기를 쓰고 붙잡았다. 목숨을 구해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고 나는 번잡한 세상 속에서 길을 잃었다.

대법이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다

나는 영혼이 점점 멀어져 가고 이미 돌이킬 수 없다고 느껴졌다. 내가 한 모든 것이 인생의 복을 소모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대법의 문에 들어서서 수련할 기연이 있을 줄이야.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나는 어머니를 통해 파룬따파를 접촉했다. 법을 배운 후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나타났다. 더는 어중이떠중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았고 가족에 대한 태도도 온화해졌다. 남편은 날 보고도 믿지 않으며 그런 가식은 며칠 못 간다고 했다. 나는 남편과 논쟁하지 않고 계속 법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법을 배우자 예전 행동에 대해 시부모님에게 죄송했다. 행동으로 메워야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지어드리고 정기적으로 시댁에 가서 방을 정리했다. 처음 청소하러 갔을 때 시어머니는 놀라서 나를 안고 말씀하셨다. “네가 이러니 너무 감동이구나!” 남편이 밖에 나가서 게임을 하면 나는 집에서 책을 보고 연공하면서 더는 예전처럼 다투지 않았다.

법을 얻은 후 외출이 별로 없어 소비가 크게 줄었다. 한번은 남편이 시댁에서 돈을 달라고 해서 차를 바꾸자고 했다. 나는 바꾸지 말자고 했다. 아버님 어머님의 돈도 어디서 그냥 생긴 것이 아니고 차는 비바람만 막을 수 있으면 된다고 했다. 남편은 진심으로 말했다. “당신 확실히 변했어.”

이전에 나는 올케에게도 막말을 했다. 한번은 모임에서 자책하며 말했다. “올케, 대법을 배운 후에야 내가 이전에 너무 제멋대로였다는 걸 알게 됐어. 올케의 느낌은 한 번도 생각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했지. 다행히 올케가 너그러워서 나와 똑같이 굴지 않았어. 오늘 이 기회를 빌려 사과할게. 미안해!” 올케는 몇 초간 완전히 멈췄다가 서서히 눈시울이 붉어졌다. 올케는 나의 진심 어린 사과에 감동했다. 그 후 우리는 친자매 같았다.

더욱 신기한 것은 법을 배우고 8개월 후 임신한 걸 발견했다. 이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큰 기쁨 속에 잠겼다. 나는 이런 변화와 아름다움은 모두 사부님과 대법이 하사하신 것임을 안다. 매일 바깥의 태양을 바라보니 마음속에는 온통 법을 얻은 후의 기쁨이었다! 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행운인지 알리고 싶다! 나의 변화를 본 남편은 나의 법공부를 매우 지지해 주었고 이후에 대법수련에 들어와 나와 동수(同修)가 됐다.

사부님의 가호로 곤경을 돌파하다

임신한 후 한동안 느슨한 적이 있었다. 입덧으로 자주 구토해 온몸이 무기력하고 잘 걷지도 못했다. 출산한 후 매일 아이를 돌보느라 책볼 시간도 없었다. 시간을 좀 짜내도 책은 들지 못했다. 당시 매우 고민했고 내심 당황했으며 의지할 곳도 없었다. 처음에 수련하던 감각을 되찾고 싶었다. 부끄러운 마음에 심지어 사부님의 법상을 마주하지도 못했다. 한번은 남편에게 물었다. “내가 이렇게 정진하지 않는데 사부님께서 아직도 나를 관할하실까요?” 그때 아직 수련하지 않는 남편이 말했다. “당신은 사부님의 자비를 얕보지 마.” 그의 말을 듣고 나는 깜짝 놀랐다. 법을 얻지 않은 속인도 이런 깨달음이 있는데 나는 이렇게나 정념이 없다니. 그리하여 향을 올릴 때 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는 반드시 정진할 겁니다. 반드시 정진할 겁니다!”

하루는 신문에 가정부 초빙 광고를 냈다. 많은 사람이 전화를 해왔지만 모두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후에 드디어 한 아주머니가 초빙에 응했다. 나는 그녀가 괜찮아 보여 채용했다. 다음날 출근한 아주머니는 방 청소가 끝나자 나에게 말했다. “우리가 배우는 게 아마도 한 법문인 거 같아요.” 방 청소하면서 불당(佛堂)을 닦다가 사부님 법상을 보았던 것이다. 나는 의아해서 그녀에게 뭘 배우냐고 물었고 그녀는 파룬궁이라고 했다. 이 세 글자를 듣고 나는 깜짝 놀랐다가 즉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나에게 곤경을 돌파하라고 수련생을 배치해 주셨다는 걸 깨달았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제자를 사부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줄곧 보호해주셨던 것이다.

이리하여 우리는 매일 점심 후 법공부를 했다. 그리고 시간을 내어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보고 아이가 낮잠을 잘 때 연공했다. 드디어 수련의 병목을 돌파했다. 매일 집에서 아이를 봐도 많은 시간을 내어 책을 볼 수 있었다. 이후에 수련생은 나에게 법공부 팀에 참가할 것을 건의했다. 사부님께서 남겨놓은 법공부 형식이라고 했다. 나는 그녀의 건의를 받아들여 법공부 팀에 참가했다. 그러자 단번에 혼자 집에서 법공부할 때와 너무나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됐다. 단체로 법공부하면 매우 신경을 쓴다. 한 시간 가부좌해도 다리가 아프지 않았고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제고됐다. 이때에야 단체 법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매우 소중하고 감사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으로 찾아 정관(情關)에서 걸어나오다

정진한 후 즉시 심성 고험에 맞닥뜨렸다. 막 수련을 시작한 남편에게 소업 상태가 나타났다. 온몸에 작은 붉은 뾰루지가 나 가렵고 아파 참기 어려워했다. 이어서 아들도 똑같은 상태가 나타났다. 매일 한밤중에 가려워서 깨어나 보챘다. 약을 발라도 소용이 없었다. 꼬박 2개월 동안 전혀 잠을 자지 못하자 정신 상태가 매우 나빠졌다. 심신이 고달프고 무기력해서 정념을 잃어버리고 정(情) 속에 파묻혔다. 아이 몸에 난 뾰루지를 보고 마음이 아파 빨리 낫기만 바라고 단체 법공부를 중단했다.

어느 날 밤중에 아이가 또 한 번 울면서 깨어났다. 나는 아이를 안고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 앉아 아이를 낫게 해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아이는 여전히 아프고 가렵다고 보챘다. 나는 내가 넘겨야 할 고비란 걸 알았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없애버려 주실 수 있겠는가? 하지만 다른 무서운 생각이 머릿속에 나타났다. ‘사부님께서 왜 나를 상관하지 않으시지?’ 나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사부님을 원망했다. 이튿날 수련생들과 최근의 수련상황을 얘기하자 모두 의견을 내놓았다. 수련생 A가 말했다. “문제는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정이 너무 크네요.” 수련생 B가 말했다. “시아버님이 진상을 모르는 건 당신이 잘하지 못한 겁니다.” 수련생 C가 말했다. “최근에 어머니에게 덕을 매우 많이 드렸군요.” 수련생 D가 말했다. “사부님을 원망하면 안 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많이 해주셨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죄가 됩니다!”

한 순간 모든 질책이 나에게로 날아오자 감정이 복잡해졌다. 닦아버리지 못한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자존심,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억울한 마음에 견디기가 좀 힘들었다. 그리하여 누구의 의견도 받아들이지 않고 자리를 떴다. 돌아오는 길에 남편에게 투덜거렸다. 그들의 말이 다 틀렸다고 했고, 그들이 당시 내 상황을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

저녁에 우리는 함께 법공부 했다. 남편이 사부님의 법을 한 단락 읽었다. “내가 당신에게 배치해 주고 내가 당신을 보호하고 가지(加持)해 주며, 매 한 층차마다 모두 당신에게 공의 승화를 연화해 주지만, 마음을 수련할 때에는 자신에 의거해야 한다. 마음이 번거로움에 부딪혔을 때, 관(關)을 넘길 때, 당신이 참을 수 있는가 없는가, 넘어갈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이것은 완전히 자신에게 달렸다. 물론 당신이 정말로 넘어가지 못할 때에는 또 당신을 점화(點化)해 줄 수 있는데, 그 때에 이르러 당신의 사상이 극단으로 뚫고 들어가서 깨닫지 못하고 아무리 점화해 주어도 깨닫지 못할까 봐 걱정이다. 그러므로 하기가 아주 어렵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당신들이 관(關)을 넘기지 못할 때,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로 나의 법신이 귀에 거슬리는 말로 당신을 자극하고 있으며 당신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관을 넘긴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데 관을 넘긴 후에 뒤돌아보면 그 관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왜 그렇게 집착했는지 모른다. 자신이 정말로 지나왔을 때, 그 심성도 제고되어 올라오며 업도 제거될 것인데, 틀림없이 이러하다.”[1]

이 단락의 법을 듣자 망치로 한 번 세게 얻어맞은 것 같았다. 순식간에 수련생이 나에게 한 매 한 마디 말이 모두 옳았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아들에 대한 정이 너무 컸다. 그 며칠 확실히 어머니에게 함부로 화를 냈고, 시아버지도 줄곧 악당에 속아 진상을 모르셨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빌려 나의 제고를 도와주셨는데 내가 계속 깨닫지 못하자 법리로 일깨워 주셨다. 그런데 나는 사람의 마음을 버리지 않아 머릿속에 사부님을 탓하는 사상업이 생겼다. 정말이지 너무 못마땅했다! 순간, 뼈저린 뉘우침과 가책이 마음속 가득 찼다. 사부님의 법상을 보면서 바닥에 꿇어 앉아 대성통곡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날 저녁 아들은 또 가려워 깨어났다. 나는 매우 평온하게 대했다. 발정념으로 아이를 이용해 나를 교란하는 흑수난귀를 깨끗이 제거했다. 이튿날 밤에 아들은 깨어나지 않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다 나았다.

이 일을 겪고 나는 허물을 한 겹 벗은 것 같았다. 이 관(關)을 왜 이렇게 오래 끌었을까. 돌이켜 보니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제때에 발정념하지 않았고 수련 중에 나타난 누락을 안으로 찾지 않았으며 또한 사람 속의 방법으로 치료했다. 정념이 부족해 구세력이 강요한 사상업을 제때에 배제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이라 여겼다. 수련생이 무거운 망치로 깨우쳐 주지 않았다면 사부님께 큰 불경을 저질렀을 것이고 이 고험을 얼마나 오래 끌었을지 모른다.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이는 중대한 교훈이고 손실이었다. 수련인은 반드시 시시각각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다른 한 시험은 어머니와 관련이 있었다. 수련하기 전에 어머니와 감정이 줄곧 좋지 않았다. 내가 어렸을 때 잘 돌보지 않았다고 원망했다. 기억 속에 온통 욕하고 때리는 것뿐이었다. 어려서부터 모녀 관계를 단절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늘 우리는 악연이라고 생각했다. 수련한 후 법리를 알게 됐고, 안으로 찾자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가지려는 것이 너무 많았다는 걸 알게 됐다. 늘 어머니의 단점을 다른 사람의 장점과 비교해 어머니의 지불을 홀시하고 자신의 고통을 확대했다. 매번 어머니의 강압적이고 이기적이며 교활한 면을 보면 분개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이 바로 나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가 아닌가? 나는 줄곧 자아 속에 살고 있었다. ‘선생과 투쟁하고 부모와 투쟁하는’ 변태적인 당(黨)문화 심리가 있었다. 5천 년 전통문화는 모두 ‘효는 백가지 선행 중의 우선(百善孝爲先)’이라고 했다. 나는 사람 중의 효도도 잘하지 못했다. 합격한 수련자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어머니에 대한 원망을 버려야 한다. 반드시 내려놔야 한다.’

어느 날 저녁 꿈속에서 나는 어머니와 팥소를 넣은 찐빵을 먹고 있었다. 어머니께서 2개를 드시고 다른 사람에게는 안 먹었다고 하셨다. 나는 “분명히 드셨는데 왜 안 먹었다고 하세요”하면서 승강이를 벌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머니에 대한 원망을 내려놓겠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어머니께 고개를 숙이고 사과했다.

이튿날 이 일을 수련생과 교류했다. 수련생은 꿈속의 ‘찐빵(豆包)’은 내가 아직도 투쟁[豆-투쟁(鬪)과 발음이 같음]하고 있음을 알려주며 여전히 어머니에 대한 원망을 깨끗이 내려놓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걸 해주셨는데 아직도 내려놓지 못할 게 뭐가 있어요?” 그렇다. 나는 언제까지 집착할 것인가? 마음이 있으면 더 내려놓자. 뿌리를 파서 그것을 모두 찾아내자.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반드시 넘을 겁니다. 반드시 버릴 겁니다.’

저녁에 꿈속에서 아래턱에 커다란 고름 주머니를 발견했다. 가볍게 건드리자 시커멓고 더러운 것이 흥건하게 나오고 여드름 같은 것도 여러 개 짜냈다. 정(情)속의 썩은 물질이 또 많이 제거됐음을 알았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에게 난관을 넘게 해준 수련생께 감사드린다.

중생이 잔을 들어 대법을 칭송하다

법을 배운 후 나는 점차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을 알게 됐다. 아이를 데리고 택시를 탈 때마다 기사에게 진상을 알렸고 물건을 사면 점원에게 알렸다. 한번은 금방 집에 도착했는데 남편이 나에게 위덕이 있다고 했다. 나는 이상해서 왜 이렇게 말하냐고 물었다. 남편 말을 들어보니 이러했다. 택시를 탄 남편이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다. “기사님,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 들어봤습니까?” 기사는 고개를 돌리고 남편과 아이를 보더니 말했다. “아, 당신 와이프가 저에게 얘기했어요. 당신 와이프가 예전에 성격이 좋지 않았는데 대법을 배우고 좋아진 거 아닌가요? 결혼한 지 5년 되도록 아이가 없다가 대법을 배우자 임신한 게 아닌가요?” 남편은 연신 맞다고 했다.

기사가 남편이 안고 있는 아이를 알아본 것이다. 기사는 대법을 배우면 매우 좋다고 하면서 이미 삼퇴했다고 말했다. 남편의 말에서 그 기사가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됐음을 알았다.

또 한 번은 어머니께서 집에 오셔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조금 전에 택시기사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이미 탈퇴했다더구나.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자신에게 알려줬다고. 매우 예쁘게 생겼는데 말도 잘한다고 했어.” 어머니는 듣자마자 나인 줄 알았다고 했다. 나는 매우 기뻤다. 중생들이 진짜로 진상을 알았다. 동시에 이는 사부님께서 다른 수련생의 입을 빌려 제자를 격려하고 가지해 주시고 진상을 알리는 신심을 증가해 주셨다는 걸 알았다.

친척 친구들도 나의 변화로 인해 대법을 인정하다

한번은 외지에서 일하던 큰 고모부가 위암 진단을 받으셨다. 돌아온 후 현지에서 다시 검사하고자 했다. 당시 그의 가족은 매우 걱정되어 매일 눈물이 글썽했다. 나는 큰 고모네 가족에게 알려주었다. “성심껏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묵념하면 병세에 변화가 생깁니다.” 내 말에 따라 온 가족이 성심껏 ‘파룬따파 하오’를 묵념했다. 이후에 다시 검사하니 의사는 염증이라고 하면서 수액을 맞고 소염제를 먹으면 된다고 했다. 이는 큰 고모네 일가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주었다. 이후에 어머니가 큰 고모부에게 MP3를 주면서 사부님 설법을 들으라고 했다. 큰 고모부는 매일 열심히 들으셨다. 모여서 밥을 먹을 때 나는 끊임없이 진상을 알려 인식을 깊게 심어드렸다. 당시 큰 고모부는 좌중에서 변화가 가장 큰 사람은 나라고 하며 예전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딴 사람이 됐다고 했다. 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저에게 발생한 변화는 모두 파룬따파에서 근원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사람의 마음을 개변할 수 없습니다. 오직 진정한 불법(佛法)수련만이 사람을 개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올케의 아버지가 일어나 말씀하셨다. “자, 모두 잔을 듭시다. 파룬따파 하오. 건배!” 몸을 일으켜 연달아 잔을 들고 대법을 찬양하는 가족을 보면서 나는 감동해 눈물이 글썽해졌다.

이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부끄럽게도 펜을 놓은 오늘까지도 나에게는 닦아버리지 못한 사람의 마음이 매우 많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법공부와 수련을 통해 반드시 그것들을 닦아 버리고 반드시 더욱 잘할 것이다! 정법의 홍세(洪勢) 중에서 우리는 오직 정진할 몫만 있다. 나머지는 모두 생각하지 말자.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 조사정법할 수 있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며 사전의 큰 염원을 완성할 수 있다.

제자의 옅은 견해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미국 제1차 설법’

(밍후이왕 제14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7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4기(2017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4/3561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