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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전체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999년 1월 1일, 조카딸이 결혼해 우리 자매들은 모두 모였다. 내가 보니 언니의 얼굴이 노랗고 피부까지 처져 보였다. 언니에게 물었다. “어떻게 된 거야?” “병이란다.” “왜 병원에 가지 않아?” “치료하지 못해.” “언니는 기공을 연마하지 않았어?” 언니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잘 안 돼.” 나는 어쩌면 좋을지 걱정됐다.

한 달 후인 1999년 정월 초삼일, 우리는 모두 엄마 집으로 갔다. 그런데 언니의 얼굴이 희고 붉으면서 피부도 매끈해져서 나는 놀랐다. “언니, 얼굴이 왜 이렇게 좋아진 거야?” 언니는 “연공을 해서 좋아졌지.” “무슨 기공인데?” 언니는 말했다. “파룬궁.” 나는 의심이 나서 “파룬궁이 그렇게도 신기해?” 언니는 말했다. “당일에 바로 효과를 봤어.”

정월 초9일, 이는 내가 영원히 잊지 못하는 날로서 내가 ‘전법륜’ 책을 보려고 결심한 날이다. 1996년에 남편의 큰 이모가 나에게 가부좌를 가르쳐주셨기에 가부좌하고 반시간 동안 책을 보았다. 나는 2페이지 2단락의 “그것은 곧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을 제도함이라, 당신은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이다.’[1]라는 부분을 읽고 충격을 받았는데 ‘사람을 제도, 수련? 아, 이것은 사람을 제도하고 수련하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재빨리 아래를 보았다. “사람은 속인사회 중에서 서로 다투고 빼앗고, 서로 속이고 속이면서 개인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해치는데,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특히 우리 오늘날 공을 배우는 사람은 이런 마음을 더욱 내려놓아야 한다.”[1] 여기까지 보자 나는 즉각 이것이 곧 내가 찾던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후부터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신체를 정화시켜 주셨다. 7.20 이후, 나는 각종 환경에서 대법을 실증했다. 아래에서는 자료를 만들고 박해를 폭로하는 방면에서의 수련 체험을 교류하겠다.

강인한 의지와 마음으로 기술 배워

2004년, 우리 지역에는 자료점이 없었다. 수련생들이 제때에 사부님 설법을 보지 못하고 자료가 부족해 나는 자료점을 운영하려 했으나 우리를 도와 자료점을 설립하려는 수련생을 만나지 못했다. 10월이 되자 사부님의 세밀한 안배 하에서 외지 수련생이 우리 지역 수련생에게 자료점을 할 수련생을 찾으라고 부탁해 지역 수련생은 곧 나를 찾았고 나는 매우 기뻐하며 접수했다.

나는 다른 수련생과 같이 컴퓨터와 인쇄 기술을 배웠다. 다른 수련생은 오직 창을 여닫는 것만 배우고는 더는 배울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나는 물러나지 않는다. 수련생들이 기다리고 중생이 기다리고 있는데’라고 생각했다. 나는 매우 마음을 써서 배울 때는 잘 알았다. 그런데 가르치는 수련생이 떠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문제가 생겨도 처리할 줄 몰랐다. 이렇게 아주 힘들게 배웠지만 절대로 포기하지는 않았다.

10여일 후인 어느 날 저녁, 몇몇 협조인과 기술을 가르치는 수련생이 한데 모였다. 한 협조인이 나를 가르치는 기술자에게 다른 곳에 가라고 말했다. 나는 구체적인 정황을 몰라 이 수련생이 떠나면 나를 가르쳐 줄 사람이 없기에 거기에 앉아 울었다. 협조인이 나에게 밥을 먹으라고 해도 나는 먹지 않았다. 협조인은 밥을 다 먹고 나에게 왜 우는지 물었고 나는 울면서 말했다. “나는 아직 다 배우지를 못했는데 그가 가면 어떻게 해요?” 협조인은 웃으면서 말했다. “그랬군요, 괜찮습니다. 그 수련생은 다시 돌아올 것이고 그가 가르치지 못하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는 단번에 울음을 그쳤고 마음속으로 ‘이 말이 정말일까?’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주 둔했지만 법 중에서 참을성을 수련해냈기에 마우스도 만져보지 못하던 내가 지금은 순조롭게 운영체제 설치, CD제작, 인쇄 등을 모두 할 수 있게 됐고 프린터 수리, 위성접시 설치도 순조롭게 했다. 한 번은 내가 다른 수련생에게 착실하게 하지 못하다고 하니 그 수련생은 기분 나빠하면서 나를 자극하는 말을 했다. “사람들이 당신은 총명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나는 말했다. “그렇습니다. 그런 제가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겠습니까?” 그 수련생은 “마음으로 한 것이지요”라고 대답했다.

일부 컴퓨터 기초가 있는 수련생들이 여러 번 시스템 설치를 가르쳐 달라고 해서 내가 한번 가르쳐주면 그들은 힘들어서 곧 배우지 않겠다고 했다. 한 수련생이 놀란 목소리로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많은 것을 알고 있어요? 어떻게 배웠어요?” 나는 대답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기억했어요.” 그는 더욱 놀라며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많은 것을 기억했어요?” 나는 한 가지를 알려주면 여러 가지를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하나하나 기억을 해서 알게 됐다고 했다. 내가 다 가르치고 난 후에 그는 항상 호기심에 차서 이것저것을 묻는데 내가 모른다고 말하면 그는 믿지 않고 내가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실 나는 다른 수련생이 무엇을 가르치면 나는 곧 무엇을 배웠고 일반적으로 더는 묻지 않는다. 일부는 사용하지 않는 소프트웨어이고 일부는 몇 가지 방법으로 모두 완성한다. 가르치는 수련생이 무엇을 가르치면 나는 곧 그것만 배우는데 비교적 단순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이 같이 기술을 배웠는데 한 수련생은 교사로서 일정한 기초도 있고 능력도 있었다. 그렇지만 다른 수련생이 그에게 궁금한 것을 물으면 그는 가르쳐 주지 않으므로 몇몇 수련생과 갈등이 생겨났다. 나는 그 교사를 따라다니면서 가르쳐 달라고 졸랐는데 그가 무슨 상태가 나타나도 나는 화를 내지 않고 그가 나를 가르쳐 줄 때까지 기다렸다. 이후에 기술상에서 줄곧 그의 도움을 받았고 많은 것을 그에게서 배웠다.

문장을 쓰는 중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시다

나는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했고 학교에서 한어와 병음, 단어해석과 구성을 배웠으며 기타는 잘 배우지 못했다. 중학교 때 작문 5백 글자도 써내지 못했다.

2004년 말부터 나는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2005년 초 어떤 수련생이 박해를 받아 나보고 박해 폭로 편지를 밍후이왕에 보내라고 했다. 나는 글을 쓸 줄을 몰라 컴퓨터 앞에서 하루 종일 몇 마디를 써서 밍후이왕에 보냈다. 편집부 수련생이 수정 후에 발표했다. 나는 어떻게 수정했는지 보고 이후에 곧 그대로 썼다.

2007년 여름에 한 수련생이 박해를 받자 그의 어머니가 간수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나는 매우 감동해 그 어머니를 찾아 물었다. 그녀는 나에게 당시 상황을 알려주었는데 그녀의 괴로운 점을 써서 밍후이왕에 보내 편집부 수련생이 수정했다. 길이는 길지 않지만 한 편의 문장 같았다. 나는 곧 머리가 명석해져 이후에 박해 폭로 문장을 쓰면 곧 풍부해졌고 이렇게 천천히 문장을 쓸 줄을 알게 됐다.

2009년, 나는 심득교류 문장 한편을 썼는데 밍후이 편집부가 수정한 후 발표해 나의 자신감은 커졌다. 그 후부터 나는 박해 폭로 문장을 썼는데 간단한 소식만이 아니고 내용이 풍부했으며 그 후에는 교류문장을 써도 힘들지 않았으며 어떤 때는 다른 수련생을 도와 문장을 쓰기도 했다.

2015년 원흉 장쩌민을 기소할 때 나는 힘들지 않게 1만여 자의 고소장을 정리했고 또 다른 수련생을 도왔다. 쓴 문장은 수련생들도 모두 만족했는데 사실을 똑똑하게 반영했고 수련생의 심정도 담았다. 어떤 때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문장을 쓰라고 하는데 나는 “당신은 국어 교사인데 나를 찾을 필요가 있나요?”라고 했다. 그 수련생은 이는 속인의 문장이 아니므로 자신은 수준이 안 된다고 했다.

모순 중에서 안으로 찾고 착실하게 자기를 수련하다

나는 개성이 강하고 주견이 있었다. 그런데 법공부도 모자라고 또 좋은 수련 환경이 모자라자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안으로 찾을 줄을 몰라 점차 수련생과의 모순이 갈수록 심해졌다.

2012년, 나는 외지에서 중국공산당 인원에게 납치됐다. 이후에 현지에 돌아와 한 수련생 집에 갔는데 그 수련생 집에서 또 납치됐다. 당일에 나오긴 했지만 수련생들과의 모순이 있어 또 연달아 납치된 것이다. 수련생들은 모두 나와의 접촉을 두려워했다. 수련생이 나를 접촉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고 나도 다른 수련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수련생들이 나를 접촉하지 않는 것은 두려움 때문만이 아니었다. 구세력은 이 기회를 이용해 나를 고립시켰다. 수련생들에게 도처에서 나의 부족함을 말하게 했으며 심지어 거짓말을 해서 전 시 수련생들에게 나와 접촉하지 말라고 했다. 다른 수련생의 안전을 고려하는 것이기에 나는 할 말이 없었지만 일부 수련생들의 행위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불평이 나왔다. ‘어떻게 나를 이렇게 대하지? 어떻게 사악을 도와 수련생을 박해할 수 있지?’ 내가 불평이 많을수록 환경은 갈수록 못해졌다. 악인이 나를 추적 감시하고 수련생들은 나를 고립시켰다. 내가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고충을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가 아무리 못해도 그들은 저를 이렇게 대하면 안 되는 것이 아닌가요?’ 내 심리적 압력은 너무 커졌다. 나는 법에서 알고 있는데 난이 커면 감당하지 못하고 사람은 반면으로 나아갈 수 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부님의 법은 나에게 ‘집착이 크면 방향을 잃으리라’[2]라고 알려주셨다.

하루는 나는 다른 사람을 관계하지 않고 착실하게 나를 수련하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밤에 꿈을 꾸는데 앞에는 큰 산이 하나 있고 발원지가 없는 푸른 물이(자신을 형용한 것) 산 위에서 밑으로 흘러내리는데 물이 얼마나 깊고 넓은지 몰랐고 이 물에는 불순물이 하나도 없었다. 내 느낌으로 나는 물 표면에서 위로 떠가는데 갑자기 황금색 책이 물 아래로 떠내려갔다. 나는 일체를 불구하고 뛰어가서 책을 건져냈는데 겉면에는 ‘대원만법’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런데 물에서 건졌으니 젖어있어야 했는데 책의 안팎이 하나도 물에 젖지 않았다. 깨어난 후 나는 스스로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았다.

이로부터 나의 마음은 평온하게 되면서 다시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을 상대해 모두 상서로운 심태를 취했다. 수련은 곧 이렇게 신기한데 당신이 정말로 수련할 생각이면 사부님께서 곧 도와주시는데 원래 팽창한 마음은 단번에 평온하게 됐다. 평온한 것은 일종 상태이고 과정 중에서 부딪힌 문제는 또 우리가 인식하고 해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마음을 내려놓은 후 수련생들은 연속적으로 나를 찾았고 내 작업장으로 나를 찾아왔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나에게 자기의 가족 수련생에 대해 말했다. 그가 말을 마친 후 나는 온화하게 그 수련생의 문제를 말해주었다. 그 수련생은 놀라면서 내가 말할 때의 심태가 왜 그렇게도 좋냐며 내 심태로 인해 단번에 편하게 됐다고 했다. 또 이 일이 있기 전에 나를 자기 집에 못 오게 한 수련생은 내가 왜 자기 집에 오지 않는지 물었다. 이렇게 나는 이 관을 넘고 또 수련생들 속에 있을 수 있게 됐다.

대법 서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심성 수련

사부님의 시사 ‘홍음4’가 출판되어 수련생들은 모두 급하게 요구했다. 나는 몇 년 동안 이 일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대법서적을 만들려고 하니 종이 자르는 칼 등 각종 공구들이 모두 없었다. 나는 한편으로는 인쇄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공구들을 구매했다. 필요한 물건이 무슨 모델인지 몰라 매우 걱정했고 수련생들이 도움을 주려고 해도 할 수 없었다. 이때 나는 일하는 마음이 일어났고 하루하루 지났지만 책은 언제 완성될지 몰랐다.

가져온 공구는 또 맞지 않아 다시 다른 것을 구입했다. 또 필름을 들여왔는데 한 수련생이 “좋지 않아요. 너무 얇아요”라고 했다. 물건을 가져온 수련생이 듣고는 또 나를 원망했다. 물론 다른 수련생이 무슨 말을 해도 나는 입을 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의 감당은 극도에 달해 만약 입을 열면 곧 폭발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누가 말해도 나는 입을 다물었다. 필름이 너무 얇다는 수련생이 우스개로 말했다. “이런 건 한 번도 못 봤어요.”

수련생들이 모두 떠나자 내 마음은 강물이 뒤집힐 듯 했다. ‘당신이 그렇게 잘 알면 당신이 하지.’ 마음은 이미 원망으로 가득 찼고 일이 있으면 양해하지 못하고 곧 질책만 했다. “당신이 잘 알면 당신이 하세요.” 나는 자신이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알고 한 번씩 자신에게 이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사상은 그래도 멈추지 않았고 법공부를 하려고 해도 조용해지지 못했다. 나는 5장 공법을 연공하기 시작했는데 연공이 끝날 때 조용해지면서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밤 12시 전까지 하고 12시부터 발정념을 했는데 정념 상태가 특별히 좋았다. 3시40분에 핸드폰이 울렸는데 이때 나는 꿈을 꾸고 있었다. 아랫배에 작은 눈이 빼곡한 밀도로 있었는데 두 손가락 굵기의 많은 흰색 벌레들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이었다. 나는 놀라서 두 손으로 밑으로 밀어버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좋지 못한 물건들을 청리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튿날 조용해진 다음 생각해봤다. ‘어제 나는 왜 입만 열면 폭발했을까? 내가 무엇을 말하려 했는가?’ 나는 단번에 알았는데 내가 입을 열면 곧 변명하고 변명하는 목적은 곧 자신이 옳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서였다. 자기를 실증하려는 이 마음이 폭발했던 것이다. 만약 자기를 실증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당신이 틀리다고 한들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연한 일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했다. 사실 내가 사온 공구는 틀리지 않은 것인데 그 수련생이 너무 두껍게 사용한 것이었다. 이후에는 무슨 일에 부딪히면 모두 우연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문제에 부딪히면 곧 자신을 찾았다.

진심으로 남을 위하고 연분 있는 경찰을 구도하다

2012년, 나는 납치됐고 쇠의자에 수갑으로 손목이 채워져 있었는데 한 경찰이 내 손을 만지려 했다. 나는 즉각 이는 내가 색욕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의식했지만 어떠하더라도 어떤 생명도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조용하게 말했다. “당신은 무슨 죄가 가장 큰지 압니까?” 그는 모른다고 했다. 내가 “한 마디 말이 있는데 ‘만 가지 악행 중 음란이 가장 나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는 내가 그를 말하는 것을 알아들었다. 나는 곧 이 방면의 범죄로 보응을 받는 사례를 말해주고 또 그에게 사람과 사람 사이는 인연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가 듣기 좋아해 나는 곧 파룬궁 진상과 ‘삼퇴’ 진상을 말해주었다.

그는 나에게 말했다. “대법제자들이 저에게 이 일을 하지 말고 떠나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주 힘들게 이 일을 찾았는데 떠나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나는 말했다. “갈 필요 없어요. 어디서나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요. 이 환경에서 나쁜 일을 할 수 있고 좋은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누구를 납치한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당신은 사전에 그에게 알려주면 더욱 좋고 그렇지 못할 때는 소극적으로 방치하면 됩니다.” 그는 듣고 말했다. “누님, 명백히 알았어요.” 연이어 그는 아주 엄숙하게 나에게 말했다. “누님, 저는 탈당에 동의합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을 위해 기쁩니다. 신들께서도 당신을 위해 기뻐하실 겁니다.”

3일째 저녁에 그 경찰은 가면서 나에게 말했다. “누님, 저는 누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건강하실 것을 희망합니다. 누님이 내일 상대하는 사람은 현지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말하는 악인이에요. 꼭 건강하세요.” 그는 말을 마치고 무거운 심정으로 떠났다.

이후 한 25세 아가씨가 나를 보러 왔는데 그들은 4일마다 사람을 바꿨다. 이 아가씨는 나와 연분이 아주 깊은데 매번 내가 말할 때면 그녀는 급히 대답하지 않고 항상 사고한 다음에 머리를 끄덕이며 “당신이 말한 것이 맞아요”라고 했다. 그러나 많은 대화는 하지 않았다. 내가 그녀에게 진상을 말하면 말대꾸를 하지는 않지만 ‘삼퇴’를 권하면 탈퇴하지 않았다.

마지막 날에 그녀가 떠나는데 우리가 아마도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이고 마음속으로 그녀를 구하지 못해 너무나 유감이라고 생각하며 괴로워했다. 마지막에 나는 말했다. “탈퇴하세요.” 그녀는 말없이 대략 1분쯤 지난 후 무겁게 머리를 들었는데 나도 그녀가 무슨 마음인지 몰랐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금방 제가 왜 동의했는지 아세요?” 내가 머리를 흔들면서 모른다고 하자 그녀는 말했다. “당신이 진심으로 내가 좋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느꼈기 때문이에요.” 나는 머리를 끄덕였다.

마지막으로 또 한 번 사부님께 자비로운 보호와 은혜에 감사드린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심자명’

(밍후이왕 제14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문발표: 2017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 제14기(2017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9/3561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