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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15년간 문장을 쓰는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선 중국대륙 법회가 원만하게 성공하길 축원한다. 이번에 나는 내가 문장을 쓰는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법을 실증한 일부 체험을 쓰겠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많이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1. 문장을 쓰기 시작하다

1999년 10월경, 난 수련생이 경영하는 서점에서 책을 보았는데 마침 도시에서 온 수련생이 부근 PC방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나도 다가가 밍후이왕을 한참 보았다. 그 때 생각은 중국대륙 수련생이 박해 받고 있는 정황에서 대법제자 사이트는 대법제자를 응집시키는 거대한 작용을 일으켰다는 생각이었다. 당시는 이렇게 간단한 인식이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신경문 ‘심자명’부터 시작해 우리 지역은 밍후이왕과의 연계가 밀접해졌다. 그 때 인터넷에 접속한 수련생은 진상 자료를 다운 받은 이외 심득 체험을 다운 받아 현지 수련생 중에서 전해보았다. 많이 본 후 나는 한 가지 문제를 생각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심득 체험을 보지만 말고 우리 수련 중에서 겪은 약간의 체험을 나눠야 하지 않겠는가? 그 때 이런 한 가지 생각을 했다. 당시 내가 감당해야 할 진상 알리기 일이 아주 많았기에(실크 스크린 방식으로 자료 인쇄) 이런 생각을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2002년 5월, 자료 만드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나도 시간이 좀 생겼다. 그 시기가 바로 장쩌민이 다른 나라를 방문하러 간 때였다. 전 세계에서 통일적으로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천목으로 일부 상황을 보아 문장을 쓴 후 수련생에게 타자를 해달라고 도움을 청한 후 밍후이왕에 투고했는데 이후에 밍후이왕에 발표됐다. 그때부터 나는 문장을 쓰는 방식으로 법을 실증하는 길을 정식으로 걷게 됐다.

문장을 쓰는 전체 과정에서 나는 평소 똑똑하게 인식하지 못했던 많은 점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더 분명하게 인식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문장을 쓸 때 사부님의 어떤 말씀을 인용해야 할 때면 출처를 찾아야 했다. 이렇게 하면 사부님의 모 단락 말씀을 다시 복습할 수 있고 사부님의 말씀을 보고 혜택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먼저 이 말을 기억한 후 대법 책 전체를 다시 한 번 보곤 했다. 이런 현상이 늘 나타났다. 그 후 15년 동안 많은 풍상고초를 겪었지만 나는 줄곧 견지했다. 그 중에서 나도 일부 신기한 일과 시련을 겪었다.

2. 교란을 돌파하고 정념정행하다

처음 문장을 쓸 때 가장 큰 교란은 자신에게서 오는 요소였다. 자신의 공간장에 많은 불순하고 바르지 않은 것이 있었기에 이런 것은 폭로되고 소멸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이런 요소들이 기를 쓰고 방해하고 교란했다. 구체적인 표현은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사상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구사를 아주 잘한 문장이었는데 쓰는 과정 중에 위 구절을 쓴 다음 아래 구절에 뭘 써야 되고 어떻게 써야할 지 몰랐으며 심지어 어떤 목소리가 끊임없이 “포기하라, 이는 당신이 걸어야 할 길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심지어 머리가 어지럽고 띵하고 허리가 시큰거리고 등이 아픈 현상이 나타났다. 이상한 것은 내가 글을 쓰지 않으면 머리도 아프지 않고 아주 정신이 나고 글을 쓰려고만 하면 각종 괴로운 증상이 모두 나타났다. 처음 글을 쓸 때 나는 한 편의 문장을 쓴 후면 이틀 누워 있어야 몸이 회복됐던 일이 기억난다.

이후에 나는 다른 사람의 체험을 누리기만 하는 것은 아주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어찌 됐던 이 길을 걷기로 했다. 내가 어떤 상태든 자신이 법에서 깨달은 것을 조금도 보류하지 않고 드러내 여러 수련생과 나누었다.

내가 이 길을 걷기로 마음먹은 후 몸으로부터 오는 교란이 점점 작아졌고 사유도 점점 또렷해졌으며 문장을 쓰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이후에는 한 편의 문장을 쓸 때면 문장 내용, 단어 구사가 아주 빨라 타자 속도를 훨씬 초과했다.

우리 소재지는 봉급이 아주 낮은 데다 봉급이 압수되어 박해 때문에 가정 형편이 어려웠는데 이 때 나를 도와 타자를 치던 수련생이 사정이 있어 나를 도와주지 못하게 됐다. 그 때 나는 생각했다. 내가 어떤 방식으로 대법을 실증하든지 모두 조건이 없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협조해야 하고 협조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만둬서는 안 된다. 나는 수련하는 어머니와 상의하고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 집 절반 밑천으로 데스크탑 컴퓨터 한 대와 컬러 잉크젯 프린터 한 대를 사고 스스로 타자, 인터넷 접속, 인쇄를 배웠다. 기점과 심태를 바로 잡으니 무의식중에 이 사람이 나에게 컴퓨터 방면의 기술을 알려주었고 저 사람이 프린트 방면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이렇게 컴퓨터 초보인 나는 짧은 시간 내에 컴퓨터 기본 조작법을 배울 수 있었다.

2005년 5월 경, 사악의 박해로 원래 자료점(資料點: 자료 만드는 곳)이 파괴됐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난 자료점을 책임져야 했고 협력 및 기술을 가르치고 심지어 밖에 나가 소모품을 사들이는 일을 해야 했다. 그 때는 너무 바빴으며 어떤 때는 각별히 힘들 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늘 묵묵히 사부님의 시 ‘정념정행’을 외우면서 자신을 격려했다. 2006년 10월 말 나는 다른 성에서 일할 때 저녁 10시까지 잔업하고 돌아와 법공부를 한 다음 컴퓨터를 켜고 각 부류 문장을 썼는데 어떤 때는 배고픈 줄도 몰랐다. 한 번은 문장을 다 쓰고 나니 12시가 거의 됐다. 발정념을 하고 자니 너무 힘들어 컴퓨터를 끄는 것을 잊어버렸고 이튿날 일찍 일어나 출근해야 했다. 직장에서 육체 노동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진상도 알려야 했기에 좀 고생스러웠지만 많은 것을 겪고 나면 좀 더 사고하게 되고 문장도 좀 더 잘 쓸 수 있었다.

3. 문장을 쓰는 과정 중의 신기한 경험

문장을 쓰는 전체 과정 중에 신기한 일도 많이 나타났다. 여기에서 두 가지 사례를 들겠다.

한 번은 체험을 쓸 서두를 떼고 어떻게 쓸 지 모르는 데다가 나도 좀 힘들어 그곳에 누워 좀 쉬려했는데 누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주원신이 신체를 떠났다. 사부님께서 나의 주원신을 데리고 한 공간으로 가서 일부 정경을 보여주셨다. 주원신이 신체에 돌아온 후 나는 방금 보았던 정경을 잘 되새겨 본 후 그 체험을 어떻게 쓸 지 알았다.

또 한 번은 내가 우담바라에 관한 문장을 쓸 때 일이다. 이 글은 공능으로 법을 실증하는 부류의 문장이기에 타자 과정에서 처음에는 잘 됐는데 잠시 후 손이 너무 아팠다. 나는 뭔가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고 냉정하게 생각했다. 내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쓰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은 쓰기에 적합하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쓰지 말아야 할 그 단락 문자를 삭제한 후 손은 즉시 아프지 않았다.

법공부를 많이 했을 때 문장을 쓰는 과정이나 전후, 나의 어떤 점이 잘못됐는지 모두 감각이 있다. 어떤 때는 스스로 의식할 수 있고 어떤 때 의식했다하더라도 사람의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심리 때문에 더 생각하려 하지 않았다. 이런 문장은 편집하는 수련생에게 일정한 어려움을 준다. 여기에서 사과하겠다.

4. 문장을 쓰는 전후 과정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사람마음을 버리다

나의 문장이 점차 밍후이왕 및 기타 사이트에서 끊임없이 발표되자 많은 수련생이 나와 교류하길 좋아했다. 또 내가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라는 것을 알고 일부 밖으로 구하려는 마음이 강한 수련생은 내가 그를 도와 수련 중에 부딪힌 일부 실제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랐다. 이는 내가 봉착한 외부적인 상황이었다.

나 본인으로 놓고 볼 때 내 문장이 발표된 후 우선 ‘성취감’이 생겼다. 어머니는 글짓기를 배우셨는데 줄곧 작가가 되길 바라셨다. 나 역시 학창 시절 글재주를 부렸고 일기 쓰기를 좋아했다. 많은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교류하고 토론 연구하길 좋아할 때 ‘환희심’, ‘자신을 실증하는’ 등 사람 마음이 저절로 나왔다.

이런 옳지 않은 상태를 의식한 후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의도적으로 문장 내용을 ‘바꿔’ 주위 수련생들의 수련과 법을 실증한 경험을 썼다. 이렇게 했더니 나는 많은 수련생의 몸에서 체현된 법의 힘, 수련인의 무사무아 경지를 발견했다. 예를 들면 한 노년 수련생은 늘 외지에서 자료를 가져 오는 것이 불편해 본인이 집에서 ‘작은 꽃’을 피우려 했다. 이 소원이 있은 후 사부님께서 적당한 사람을 배치해 그녀를 가르쳐주셨다. 그녀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우스를 만져보지도 못한 상황에서 컴퓨터 기본 조작을 배워 이 작은 꽃이 독립적으로 운행하게 됐다.

또 어떤 수련생은 가족 수련생이 납치된 후 자료를 전달하는 임무를 감당했다. 그 때 그녀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데다 아이 두 명이 있었는데 그녀는 이런 것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비를 무릅쓰고 수련생에게 자료를 가져다주었다.

팔순 노년 부부 수련생은 집에서 자료를 만들다가 레이저 프린터 드럼이 망가져 협조인은 나를 데리고 그의 집에 바꿔주러 갔다. 그 때 나는 눈물을 머금고 생각했다. 팔순 노인은 상식적으로 만년을 편안하게 보낼 때인데 대법제자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독재 정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집에서 이렇게 위대한 사람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이 대법의 위대함이고 무량한 위덕 아닌가!

제일선에서 직접 진상 자료를 만들고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을 생각하면 나는 아주 부끄럽다. 이 때 나를 되돌아보니 문장을 좀 쓸 줄 안다고 그렇게 많은 환희심과 자아를 실증하려는 사람 마음이 나왔던 것이다. 이 어찌 대법제자가 있어야 할 상태인가!

많은 지역수련생, 심지어 노동교양소에 있는 수련생들도 내 문장을 많이 보았다고 했는데 그 때는 생각했다. 수련생들이 왜 나에게 이런 말을 할까? 이는 내 어느 사람 마음을 겨냥한 것일까? 이후에 깨달았다. 한편으론 나에게 환희심과 성취감 등이 있는지 검사하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론 내가 쓴 문장이 일정한 바른 작용을 일으킨 이외 다른 부작용도 나타난 것이다. 특히 공능으로 법을 실증한 문장을 많이 쓴 후 다른 사람에게 아주 큰 파문을 일으켰고 다른 수련생들의 새로운 것을 구하고 신기함을 구하는 사람 마음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는 전체에 준 교란으로서 얼마나 유감인가?

그 때 이 점을 의식한 후 생각했다. 문장을 쓰지 않으면 안 되며 수련생들에게 파문을 일으켜서도 안 된다. 이후에 아예 필명을 늘 바꾸거나 서명하지 않았고 문장 스타일도 늘 바꾸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내 문장이라는 것을 알 수 없을 것이다. 시간이 길어지자 그런 사람마음도 담담해졌다.

나를 놓고 볼 때 문장을 쓸 때 필명을 바꾸거나 스타일을 바꾸는 것은 모두 표면적인 것을 해결하는 것이다. 관건은 내 내심에 문장 속에 자신을 실증하려는 어떤 요소도 섞지 않고 진정으로 대법을 실증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고 자신을 진정하게 수련생 중에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사람을 잘 대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관건이다. 이 점을 해내려면 사람의 많은 관념을 돌파해야 한다. 특히 사회 최저층에 있는 나는 다른 방면의 특기는 없고 문장 쓸 줄만 알뿐인데 이것이 자신이 다른 사람과 남몰래 비기는 능력이 된 것이다. 얼마나 좋지 않은 마음인가? 여전히 사람 중의 지위나 명예를 중히 여긴 것이다. 이런 것을 중히 여기는 것은 사람의 집착을 잡고 놓지 않을 때이고 정진하지 못하는 강대한 장애인 것이다.

이후에 법을 배우면서 경지가 끊임없이 제고됐다. 사실 사람 속에서 혹은 수련생 환경 중에서 자신을 실증하려고 할수록 더 실패하고 지혜도 작아지며 법과 더 멀리 떨어지며 시간이 길어지면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것이다.

내가 이 점을 인식한 후 사람들 중에서나 수련생들 중에서나 나는 더 겸손해졌고 수구를 잘 했다.

몇 년 후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성숙됐기에 나는 어디에 가든 수련생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협조하는 심태를 가졌다. 묵묵히 문장을 쓰면서 자신을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다른 사람에게 어떤 문장은 내가 썼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았고 알릴 필요도 없이 진정하게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면 되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이 나와 탐구 교류하러 오거나 심지어 ‘명성을 듣고’ 왔다 해도 나는 그저 나의 개인 관점을 말할 뿐 다른 사람이 나에게 어떤 형식의 의지나 숭배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했고 절대 다른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지 않았다. 내가 기껏 말한 것은 “우리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의 법을 잘 배우면 모든 문제는 다 순조롭게 풀릴 겁니다.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식일 뿐입니다. 모든 사람의 길은 다 다릅니다. 같은 문제라도 같지 않은 사람의 같지 않은 상황에 따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진정으로 법에서 바른 깨달음이 있어야 문제의 근본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밖으로 구하려는 마음이 강한 사람도 나 여기에서 그의 집착을 만족시킬 수 없었다. 진정하게 나와 교류하려는 그런 수련생은 심태와 기점을 바로 잡았기 때문에 교류한 효과도 이상적이었다.

5. 글쓰기 경험을 나누고 수련생들이 글을 써 법을 실증하도록 격려하다

나는 많은 수련생을 만났다. 그들도 자신의 일부 체험과 법리에 대한 깨달음을 쓰고 싶어 했지만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몰랐다. 그들이 나와 교류할 때 나는 늘 문장 쓰는 데는 각종 창작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똑똑하게 표현하면 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본인이 겪은 한 가지 일을 똑똑히 말하고 왜 이 일이 발생했는 지와 본인이 그 속에서 어떻게 신사신법하고 어떤 깨달음이 있는지 설명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기본 창작법이다.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어떤 정서든지 모두 사람이며 어떤 일을 다른 사람이 썼으니 난 일을 줄였다고 여기면서 쓰지 않는 등을 포함하여 모두 의지하는 마음이고 책임지지 않는 사람 마음이 말썽을 부리는 것이다.

모든 수련생들이 다 문장을 쓰는 데 참여하라는 말이 아니라 나의 뜻은 이런 방법으로 법을 실증하려는 수련생들은 좀 많이 쓰는 게 좋지 않을까하는 말이다. 본인에게, 수련생에게 모두 아주 좋을 것이며 다른 사람도 본인의 경험과 교훈을 받아들여 수련생 전체 제고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사이트에 오른 체험도 좋고 평론 문장, 진상 자료 등 어느 부류 문장이든 간에 그 내용을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문장을 쓰려는 수련생들은 반드시 그 문장의 글짓기 방식을 보아야 한다. 즉 그 문장의 글짓기 방식과 사유 각도를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받아들이면 본인 글짓기 능력을 향상하는데 아주 유익하다.

아주 중요하고 엄숙한 문제를 분명하게 말하겠다. 문장 쓸 줄 아는 것은 그(그녀)가 이 방면의 열성과 소원이 있을 뿐이지 그의 수련이 어떠하다는 것을 대표하지 않는다. 이 방면은 밍후이왕 편집부 문장에서 엄숙하게 제기한 바 있으니 우리가 특히 주의해야 한다.

15년 동안의 글짓기 중에서 나는 일부 경험을 쌓았다. 간단하게 말하면, 최초 문장을 쓸 때 문장 중에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하는’ 흔적이 자주 나타났다. 이후에 이 요소가 아주 나쁘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이 문제에 봉착했을 때 자비심에서, 수련생과 대법에 책임지는 태도로 문제를 대해야지 엄격하게 질책해서는 안 된다. 이후에 나는 문장을 쓸 때 ‘역지사지’ 태도로 수련 중의 문제를 대할 때가 많았다. 다른 사람을 질책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함께 모 방면에서 잘하길 바라는 거의 이런 심태였다. 진상이나 평론과 같은 문장을 쓸 땐 속인의 상식적인 사유로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문제를 논증했지 으레 그러려니 여기면서 주입식으로 자기 생각대로 말하지 않았다. 후자는 사람들에게 반항 심리를 일으키기 쉬워 오히려 중생이 진상을 아는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전자는 속인의 일반 사유에 입각하고 또 속인의 현실 중의 절실한 이익을 결합했기에 속인은 쉽게 접수할 수 있다.

맺음말

이렇게 많이 말했는데 총체적으로 말하면 문장을 쓰면서 가장 큰 체험은, 법 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한 상황에서 문장을 쓰면 순조로웠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하게 문장을 쓰기 위해 쓴다면 순조롭게 쓰지 못할 뿐만 아니라 효과도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다. 또 우리가 어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든지 간에 우리는 그 자체에 집착이 생겨서는 안 된다. 내가 문장 쓴 일을 놓고 봐도 문장을 써 법을 실증해야 할 때면 이런 방식으로 하고 직접 대면해 진장 알리기를 하거나 자료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해야 할 때면 그렇게 가서 해야 한다. 절대로 본인의 어떤 단일한 법을 실증하는 방식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어떤 법을 실증하는 일종 방식에 너무 집착하면 사악에게 빈틈을 보일 수 있다.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 방면에 나는 깊은 교훈이 있다.

한 번은 내가 급하게 법을 실증하는 문장을 쓰려다가 컴퓨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다. 나는 걱정하며 회사에 휴가를 내고 큰 눈에 길이 막힌 상황에서 도시에 갖고 가 다시 시스템을 깔았는데 가지고 돌아온 후 수련생이 나를 도와 테스트한 후 어찌된 영문인지 비밀번호가 설치되어 여전히 시스템을 열 수 없었다. 당시 나는 문장을 쓰려는 자체에 집착이 생겨 사악이 빈틈을 탄 것임을 느꼈다. 그때 한 달 반을 들여서야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됐다.

몇 년 전 중국대륙 법회에서 한 수련생이 ‘만약 또 한 차례 선택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사존의 대법제자가 되겠다’는 문장을 썼는데 아주 감동적이었다. 정법 17년 중에서 나는 이미 15년 동안 각종 부류 문장을 썼는데 사실 수련생들의 각종 문장에서 많은 이로움을 보았다. 여기에서 문장을 쓴 모든 수련생들과 큰 웹사이트 편집인에게 감사드린다. 아울러 이 기회를 빌려 15년 동안 나를 지지하고 도움과 격려를 준 국내외 많은 수련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여기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금생에 우리는 ‘대법제자’라는 칭호를 소중히 여기고 꼭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법을 실증하는 만고의 기연은 만나기 어려우며 기연은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거대한 대가로 우리에게 연장해준 일분일초를 소중히 여기고 사명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자!

다시 한 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밍후이왕 제13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6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4/3369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