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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대법의 홍대한 은혜 속에서 성장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부모와 언니는 일찍이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대법(파룬따파)이 좋다는 말을 들었고 또 보았기 때문에 나 역시 잘 알고 있다. 어머니는 내가 수련하기를 매우 원하셨는데 <전법륜> 책과 사부님의 설법 녹음테이프, CD를 이미 구해 놓으셨다. 그러나 나는 속인 속에 너무 깊이 빠져있었고 또 안 좋은 일도 했었다. 한 번은 언니가 또 나에게 수련하라고 설득하면서 하는 말이 “더 이상 늦추면 시간이 없다!”고 했다. 나는 “시간이 없다”는 몇 마디를 들었을 때, 일종의 희망이 없는 공포, 절망, 후회감이 나를 에워쌌는데 지금도 당시 가슴 아프고 찢어지는 느낌을 잊을 수 없다. 이렇게 나는 대법 수련에 입문하게 됐다.

수련의 즐거움을 체험하다

2007년 연말, 나는 단체 법공부에 참석했는데, 몇 명의 수련생이 특별히 나를 잘 대해주었다. 그때 나는 아무것도 몰랐고 대부분은 그분들이 말하는 대로 했다. 왜냐하면 나는 법속에서 진정하게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관할하시고, 법신이 늘 함께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많은 수련생이 있으며 얼마나 많은 법신이 있는지 깨달았기 때문이다. 수련생들 말로는 세 가지 일을 다 해야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갈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분들이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릴 때 나도 따라가서 배웠다. 그분들이 또 나에게 법공부를 많이 해야 나가서 법을 실증할 때 안전이 보장된다고 알려주자 나는 ‘전법륜’ 책과 사부님 경문을 몸에 지니고 다녔고, 시간을 내 법공부를 하고 특히 경문은 이해가 안 돼도 억지로 읽었다.

이렇게 한 동안 긴장되고 바쁜 시간이 지나고 나서 하루는 내가 변한 것을 발견했다. 일종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 나를 감동시켰다. 원하는 직책을 신경 쓰면서 추구하지 않아도 되고, 더 이상 얻고 잃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되며, 가족들의 걱정을 안 해도 되고, 아이와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안 해도 되며, 부모님을 위해 대법 책을 숨기는 심한 공포도 없어졌으며, 다른 사람들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아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됐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사람을 연마한다는 한 층의 의미인 것 같다. 대법제자가 된다는 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느꼈다.

2008년 여름, 다른 지역에 있는 수련생 A가 잠시 나와 같이 지내게 됐다. 처음 그를 봤을 때 깜짝 놀랐다. 그녀를 20년 전 꿈속에서 보았었는데 그때부터 나는 주위 사람들을 주시했고 꿈속에서 보았던 얼굴들을 찾았던 것이다. 나는 지켜보기만 하면서 그녀에게 지난 일은 얘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펴주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임은 깊이 믿고 있었다.

매일 그녀는 나를 데리고 연공했고 <전법륜>을 공부하고 모든 경문을 통독하며 그녀처럼 <전법륜>을 외우라고 했다. 매 정시가 되면 될 수 있는 대로 발정념을 했다. 그는 속인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고 나에 대해 친절하면서도 또 매우 엄숙하고 진지했는데 어쩔 때는 연공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따라해야 했다. 내가 출근하면 그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는, 미리 집에 돌아와서 밥하고 집안일을 하는 등 나를 도와주었다. 그때 나는 출근하는 이외에는 수련만 했는데 시시각각 행복 속에 잠겨있었다. 층계를 올라가도 몸이 가벼웠고 사람을 만나도 태연하게 웃으면서 대응할 수 있었다. 한 번은 이웃집 할머니를 도와 작은 수레를 위층까지 올려드리기도 했다.

한 동안 나는 제5장 공법을 연마하기 두려워했는데 언니에게 너무 아프다고 하소연했다. 언니는 말했다. “아파서 죽을 정도니? 스스로 돌파해야 해.” 나는 듣고 억울했지만 그녀 말이 맞다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은 다 되는데 나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육신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보려고 자발적으로 가부좌하고 법공부를 했다. 처음에는 통증이 매우 심했는데 한 동안 지나고나니 시큰거리며 땡땡해졌다. 그래서 나는 가부좌하고 법을 외웠고 아플수록 더 앉아 있었으며 다리가 몸에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있었다. 오래지 않아 가부좌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어졌고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것을 느꼈으며 지금은 아무런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1장에서 5장까지 할 수 있다. 이어서 발정념을 하며 시간이 있으면 계속 법공부를 하는데 그 신성하고 미묘한 감각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없다.

여기서 나는 깨달았는데 우리는 마땅히 자발적으로 수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맨 처음 내가 발정념에 대해 이해한 것처럼 구세력에게 쫓기며 수련해서는 안 된다. 우선 자발적으로 사악을 소멸해야만 사악들에게 박해당하지 않을 것이고, 우리 수련의 길도 순탄할 것이다. 그래서 수련생 A가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나는 매일 연공하고 법공부, 법외우기, 발정념을 견지할 수 있었다. 이것은 수련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부님의 보호와 무량한 자비에 의한 것

수련 중에서 또 한 가지 가장 큰 소감이 있는데 바로 내가 무엇을 생각하면 사부님께서 이미 모두 준비해 놓으시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농담으로 말하기를, “사부님께서 당신을 특별히 대하시는 것 같아요. 원하는 대로 있네요.”라고 했다. 나는 오히려 어떤 측면에서 아마 나의 책임이 더욱 큰 것이고 시급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근하기 때문에 다른 수련생들과 약속해서 고정된 시간에 같이 진상을 알리는 것이 매우 어려웠는데 나는 혼자서 자료를 배포하러 가야했다. 자료는 매주 다른 지역 수련생들이 제공해줬는데 어떤 때는 자료가 부족해 많이 가져갈 수 없었다.

수련생 A는 나에게 자료를 만들라고 건의하며 한 세트 설비를 준비해줬고 사용법도 가르쳐줬다. 내가 만든 자료는 대부분 혼자서 배포했고 필요한 소모품은 혼자 판단해서 구매했다. 밍후이왕 진상자료만 다운받아 사용하고 다른 것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는데 자료점은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언니는 내가 기뻐하는 것을 보고 환희심을 버리고 무슨 일을 해도 소문내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수련생에게 얘기하지 않았으며 어떤 때 학습팀에서 누가 자료를 필요로 하면 그 사람에게만 주었지 누가 만든 것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우선 우리 지역에 자료를 한 차례 모두 배포하고 나서 다시 그 길을 따라 진상을 알리면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였다.

수련생 A는 집으로 돌아갔지만 내가 밖에 나가 자료 배포하는 것에 대해 항상 발정념을 해주었다. 이는 그가 이후에 나에게 알려준 것이다. 말하자면 우리는 인연도 깊었는데 몇 년간 내가 그를 필요로 하면 그가 왔던 것이다. 물론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 한 번은 내가 한 아주머니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도 파룬궁이 얘기하는 것이 이치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좀 믿지는 않았다. 그의 말로는 누구도 파룬궁 수련을 했는데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했다. 나는 이 일에 대해 한 노수련생에게 물어보았는데 확실히 이런 일이 있었다. 그러나 그 수련생은 악인에게 살해당한 뒤 건물 위에서 내던져진 억울한 사건이었다. 이것은 너무나 사악한 짓이며 세상 사람들에게 이 진상을 꼭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날 수련생 A가 소모품을 사러왔다가 들렀다. 그는 이 사실을 진상 소책자로 만들자고 건의했고, 밍후이왕에서 이 수련생에 관한 모든 자료들을 다운 받아서 편집했다. 그리고 또 나에게 밍후이왕에 어떻게 투고하고 지역의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들을 어떻게 잘 정리하는지 가르쳐주었다. 그는 끝나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는 소규모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을 요청했고 나머지 수련생들을 두 사람을 한 소조로 편성해 며칠 동안 동일한 시간에 시내 전 지역에 수련생이 박해당해 죽은 사실을 폭로하는 소책자를 배포했다. 그 후 파룬궁이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박해에 참여했던 경찰 몇 명의 실명도 폭로했는데 그들은 길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면 피해 다녔다.

우리 도시는 그리 크지 않은데 나는 계속 여기서 진상을 알릴 수만은 없다고 생각해 주변 농촌으로 진상 범위를 넓혔다. 처음 한 마을에 갔을 때 사람들이 서로 잘 아는 사이라서, 한 사람에게만 얘기하면 서로 불러내서 모두 진상을 알게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나는 불안해 입을 열 수 없었는데 이때 사람들이 한 간부 같은 사람을 에워싸고 그의 말을 듣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다가가 주저하고 있는데 그 분이 누구를 찾는지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9평공산당 책자를 건네면서 볼만하다고 했다. 그 분은 받으면서 보겠다고 했고 또 주위 사람들에게 파룬궁 자료들을 보았었는데 모두 진실이라고 말했다. 나는 또 각종 진상 자료들을 꺼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고르라고 하며 자료들을 소중히 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또 파룬궁에 대한 기본 진상들을 알려주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이다. 이때부터 나는 도시와 주변 시골에 번갈아 진상을 알렸다.

그 뒤로 나는 수련생 B를 만나게 됐다. 이번에도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B는 노수련생이고 착하고 솔직하고 소박하다. 그녀는 늘 다른 지역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얘기를 아주 잘하며 주저하지도 않는다. 그녀가 나에게 오토바이를 타고 좀 멀리 떨어져 있는 지방과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자고 했다. 나는 주변 수련생들에게 B의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견해를 듣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나는 오로지 그의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보았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는데 “어쨌든 간에 나는 사부님을 따라 갈 것이다.”라는 말이다. 우리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포용했다. 또 의견 차이로 의사소통이 안 돼서 마음이 아플 때도 있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는 아마 나보다도 더 마음 아플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따지지 않고 모두 지나갔다.

나는 법속에서 수련생들의 수련이 잘 된 일면은 볼 수 없는 것이며 수련이 안 된 일면만을 보게 되는데 보았을 때는 자신을 수련해야 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우리들이 같이 있을 수 있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우리는 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법을 외우고, 서로 격려하고 교류하며 촉진하고, 주말 휴가를 포함해 설날과 명절휴가 때도 모두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 기간에 두 번이나 모함을 당해 그 지역 경찰들에게 납치됐으나 발정념을 하고 선의로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려 몇 시간 만에 돌아왔고 다시 다음에 만날 장소를 약속했다.

우리의 수련은 시시각각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애써 배치하신 노고가 깃들어 있다. 특히 진상 중에 사악한 자를 만나게 될 때, 어떤 때는 불과 몇 미터 사이였고, 어떤 때는 도로 하나 사이거나 차 한대 사이였으며, 어떤 때는 사람 키 절반 높이의 떨기나무 숲이었는데 놀라기는 했지만 위험은 없었다. 어느 해 4.25 때 20명 넘는 경찰들이 차 3대로 우리를 에워싸고 수색했다. 우리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시며 그들이 우리에게 악행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결국 위험에서 벗어났다.

정을 닦아 없애야 한다

수련생 B는 다른 수련생과 같이 진상을 알리러 갔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당해 감옥에 수감됐다. 처음에 그에게 주의해야 할 일들을 제때 확실히 알려주지 못한 것을 나는 매우 자책했다. 우리는 여러 방법으로 구조했지만 실패했는데 나는 수련생들을 원망했고 심지어 안 좋은 마음으로 박해를 폭로하는 자료들을 편집했다. 한 번은 감옥에 면회를 갔는데 그녀를 만나지 못했고 또 B가 매우 심하게 박해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는 속인처럼 울었으며 정념은 하나도 없었다. 이때 나는 B에 대한 정이 매우 깊다는 것을 인식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 전반 과정 중에서 나는 속인의 마음으로 그녀를 대했지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녀에게 안 좋은 물질을 주었던 것이다.

나는 장시간 발정념을 통해 구세력의 박해를 전반으로 부정하며 청리하고 동시에 자신의 질투심, 원망심, 쟁투심을 청리했다. 만약 다른 수련생이었으면 나는 틀림없이 평온하게 있었을 것인데 그렇다면 내가 다른 수련생보다 B에 대한 더 많은 정을 없애야 한다. 이 부분 정은 바로 사(私)이며 바로 구세력들이 틈을 타고 구실로 삼는 것이다.

B는 보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그의 집에 가서 같이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교류했는데 나는 모두 차분하고 평화롭게 대할 수 있었고 그가 천천히 회복되는 상태를 보고나서 찾아가는 횟수를 줄였다. 그 후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고 서글픔과 아쉬운 감정을 피할 수 없었다. 나는 즉시 이런 마음을 분석했는데 아쉬운 요소가 많았으며 이전의 좋은 기회에 더 깊이 도와주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나는 단지 그녀의 표면만을 보았던 것이다. 나는 또 그녀와 어디로 가서 진상하려고 계획했는데 모두 내가 ‘어떻게’ ‘어떻게’ 하는 것으로 역시 하나의 사(私)였다. 이 마음은 매우 깊이 숨겨져 있었다. 오로지 대법만이 나를 깨끗이 씻어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제5장 공법은 가장 좋은 상태에 도달해야 한다고 하신 법에 대해 또 한 층 이해하게 됐다.

수련 중에 나를 가로막는 벽이 있는데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 더욱이 돌파할 수도 없었다. 나중에는 이 벽이 소용돌이로 변해 나는 그 속에서 허덕이며 발버둥 칠 것이고 조금만 느슨히 하면 나를 삼켜버릴 것인데 바로 남편에 대한 정이다. 우리는 고등학교 동창이고 대학 졸업 후 결혼했다. 나는 그를 잘 챙겨주지만 제멋대로이기도 한데 내가 무엇을 필요로 하면 그는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방법을 찾아 나를 만족시켜야 했다. 내가 집에서 수련하는 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는 것 같다. 남편은 나와 수련생들을 도와 할 수 있는 일을 좀 하는데 우리가 악인들에게 둘러싸여 쫓길 때도 그는 두려움 없이 운전하고 다니며 나를 찾았었다. 그를 아는 사람들 중 칭찬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그에게 많이 의지하면서 그가 나에게 베풀어주는 과분한 배려를 즐기고 있었다. 수련을 통해 모두 버려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것을 잃어버리면 아주 괴롭다는 것도 알았기에 잃고 싶지 않았는데 이때부터 나는 되도록 그와 모순이 발생하는 것을 피했다.

그 후 그에 대한 정이 다른 극단으로 향했다. 아이가 공부하는 것에 대한 대책이 서로 달라 나는 그를 무척 원망하며 무시하고 또 그를 이용하려는 일종 심리가 있었다. 어떤 때 생각해봐도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고 이런 마음이 어디에서 오는지도 알 수 없었다. 이때는 성격도 좋지 않게 변해 자주 화를 냈고 지나면 또 후회했으며 서서히 악순환이 돼버렸다.

하루는 내가 진상 잡지를 만들고 있었는데 한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는(남편의 이름이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다.(부당한 일) 그리고 또 누구(남편의 친구)도 그렇다’고 했다. 나는 멀쩡했지만 매우 화를 내면서 “네가 알려줄 필요 없다. 자업자득이고 인과응보가 있음은 하늘의 이치다”고 말했다. 나는 남편에게 전화하고 싶었지만 꾐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인식했으며 내 말투도 선하지 못했다. 이런 교란을 청리하는 발정념을 했다. 동시에 내가 표면만 수련했다고 느꼈다.

어느 해 여름은 무더위가 매우 심했다. 저녁에 나는 에어컨을 켜고 자료를 만들다가 중간에 그의 방에 물건을 가지러갔는데 그는 온 몸에 땀을 흘리면서 자고 있었고 작은 선풍기에서는 더운 바람이 나오고 있었다. 내가 에어컨을 켰지만 그는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켜지 못하게 했다. 나는 속으로 좋은 줄 모른다고 탓하면서 상관하지 않으려 했다. 다시 내 방으로 들어와 보니 에어컨을 켠 것이 편안하고 좋았다. 이때 한 목소리가 들렸다. “상관하지 말고 그가 덥게 하라, 그가 덥게 하라”고 했는데 동시에 내게는 일종 잠재적 기쁨이 있었다. 이상했다. 내가 이렇게 악독하지는 않은데 이것은 내가 아니라고 인식을 바꾸고는 나는 네 말을 듣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는 가서 남편에게 에어컨을 켜주었다.

마땅히 넘어야하는 관을 회피해서는 안 되며 그것이 이미 내가 바른 일을 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교란했으니 그럼 모두 꺾어내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날 저녁 나는 아주 많은 일들을 생각해봤다.

다음날, 나는 자발적으로 남편에게 말하기를 “수련인으로서 무엇을 잘 못하고 어디에서 잘 하지 못했으면 앞으로 꼭 바로 잡을 테니, 나를 믿고 감독해주세요!”라고 했다. 그는 처음에는 놀랐으나 뒤이어 웃으면서 “당신 마음속에는 마가 있는데 나는 그가 나와서 화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날 용서한 것을 알았다.

나는 이 일에 대해 자기 공간장을 청리하는 발정념을 했고 동시에 법공부를 대량으로 했으며 매일 같이 지내는 중에서 일사일념을 주의하고, 저녁에는 가끔 기록을 해놓았다. 하지만 아직도 가끔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면 그는 앞질러 말한다. “또 악마 한 마리가 출동하려 한다!” 그러면 나는 화를 내지 못한다. 지금 우리는 잘 지내고 있고 그도 대법 수련에 입문했으며 시간이 있으면 우리는 같이 법공부와 연공을 한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절 도와주시고 또 정법 수련의 길을 함께 걸어온 모든 대법제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제13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6117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13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7/337158.html

 

(밍후이왕 제13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6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3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7/337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