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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구도 받으러 온 중생을 소중히 여기다

글/ 저장 대법제자

존경하는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3년 내가 의과대학을 다닐 때 갑작스러운 위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수술한 뒤로 나는 매일 위장병, 척추질환, 대상포진 등 각종 질병으로 시달림을 받아야 했다. 게다가 오빠가 대법 수련 때문에 직장에서 해고되고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아, 너무 많고 오랜 심신의 고통과 거대한 정신적 압력을 이기지 못해 대학을 다니던 나는 점차 우울증에 걸려 머리가 늘 흐릿하고 맑지 못해 약물로 조절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건강이 임대옥(林黛玉: 홍루몽의 연약한 여주인공)보다 못했다.

직장에 다닌 후 심신의 고통은 조금도 완화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심해졌다. 나는 거의 병원을 집으로 삼았고 약물을 밥 먹듯 했지만 건강은 여전히 나빴으며 삶은 절망으로 가득 찼다.

1. 다행히 대법을 얻어 정화되고 승화되다

2014년 새해 나는 오랜 동창생을 방문했는데 파룬궁의 특이한 치료 효과를 듣고 시험해 보려는 태도로 수련생인 어머니와 오빠, 새언니의 도움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전법륜’ 통독과 동시에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청리해주셨다. 5일 후 나는 온 몸에 병이 없이 가벼워 선녀가 된 것처럼 경쾌했고 처음으로 진정하게 건강함의 즐거움을 느꼈다.

나는 10년 동안의 심신 고통과 생명에 대한 절망에서 벗어났다. 10년 동안의 곤경에서 몸부림 친 일 및 수련하는 가족에게 일부러 각종 어려움을 만들어 주었지만 가족은 전부 자비롭게 포용해준 것을 생각하면 너무 부끄러웠고 수련생 가족이 수년간 박해 받으면서도 왜 여전히 대법을 굳게 수련하는지를 마침내 이해했다. 나는 손에 ‘전법륜’을 들고 눈물을 머금었다. 내심에는 사존에 대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격과 존경이 떠올랐고 수련생에게 탄복했다.

법을 얻은 초기 나는 대법서적 한 세트를 신청했다. 나는 출근해서 그다지 바쁘지 않았고 근무 환경도 독립적이고 조용해 틈만 나면 법공부를 했는데 매일 한 글자 한 구절씩 목마른 사람이 물마시듯 법을 배우면서 늘 눈물을 비 오듯이 흘리며 혼자말로 중얼거렸다. “사부님, 저는 수련인입니다. 저는 확고하게 수련할 것입니다!” 한 달 남짓한 시간에 나는 모든 대법 경서를 다 보았다. 나는 대법의 무한한 내포에 마음이 깊이 이끌렸고 온몸의 모든 세포마저 함께 진동했으며 무수한 파룬이 내 체내와 체외에서 돌았고 매일 관정을 받는 것 같았다. 초기 연공할 때 눈을 감기만 하면 큰 눈이 보였고 포륜 할 때면 늘 입정해 아주 홀가분했다. 이후에는 텔레비전 형광판 같은 것이 보였고 며칠이 지난 후 각양각색 아름다운 정경을 보았는데 비할 바 없이 아름다웠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내 일부 윤회를 보았다. 반복해서 대법 서적을 읽으면서 나는 점차 생명의 의의를 알았고 이 세상에 온 목적을 알게 됐다.

하루는 내가 포륜 하고 입정했을 때 큰 가래통 하나를 보았는데 그 속엔 무수한 작은 생명이 있었다. 모두 시꺼멓고 최후의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 속에 나도 있었는데 사부님의 금 손이 몇 번이나 나를 건져내려 했지만 나는 끈적거리는 가래 때문에 미끄러져 들어가기를 여러 번 반복했다. 나는 냄새나고 더러운 큰 가래통을 보고 정말 너무 더러워 토하고 싶었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를 건지지 마십시오. 너무 구역질이 나고 더럽습니다. 저 자신도 건지고 싶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건져서야 나를 건져내셨다. 온몸에 역한 가래가 묻은 시커먼 나를 보고 나는 코를 막고 말했다. “사부님, 버리세요. 이미 이렇게 섞였는데 갖지 마세요.” 사부님께서는 줄곧 말씀하지 않으시고 가볍게 더러운 나를 큰 손에 올려놓고 하늘 못가에 데리고 가 그 더러운 내 온몸의 가래를 씻어주고 호스 하나를 나에게 꽂고 위장을 씻어주셨다. 그 더러운 나는 끊임없이 구토하고 재채기를 했는데 더럽고 구린 것들이 사방으로 튀었으며 씻어낸 것이 시궁창보다 더 냄새나고 더러웠다. 튄 더러운 것이 사부님의 금색 가사에도 튀었지만 사부님께서는 전혀 개의치 않아하시면서 그 더러운 나의 체내와 체외를 오랫동안 깨끗이 씻고 나를 금색 천에 올려놓고 대연화 수인을 해주셨다. 서서히 내 몸에 백색이 나타났고 이어서 검버섯이 점점 적어지다가 없어졌다. 나는 갓 태어난 아기처럼 윤이 나고 깨끗했다. 깨어난 후 기어일어나 사부님께 머리를 조아렸는데 사부님의 온 얼굴은 땀투성이였지만 웃으셨다. 출정한 후 나는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연공할 때마다 많은 눈물을 흘린다.

갓 법을 얻은 후 세 가지 일을 할 줄 몰랐지만 나는 대법이 너무 좋다고 생각해 늘 일부 잘 아는 동료, 환자에게 법을 알렸다. 얼마 되지 않아 한 환자도 수련에 참여했다. 한 동안 나 혼자 연공하든 나와 그가 함께 연공하든 나는 사부님의 법신이 오신 것을 보았다. 한 번은 법신 두 분이 오셔서 한 분은 그 수련생을 도와 목을 바르게 해주셨고 다른 한 법신은 나를 도와 팔을 교정해주셨다. 내가 수련생에게 사부님의 법신 두 분이 우리를 도와 우리 동작을 교정해주셨다고 말했는데 그는 보지 못했다. 이후에 그는 목이 나았고 다시는 아프지 않았다.

이후에 나는 아주 정진하는 노년 수련생을 만났다. 그녀는 대법 진상을 알아야 하고 진상 알리기를 배워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얼마 되지 않아 세 가지 일을 하는데 가입해 ‘9평공산당’과 진상 주간지를 만들어 출근하거나 주말이면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고 늘 법을 알리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저녁이면 앉아서 법공부를 했는데 한 번 앉으면 5, 6시간 앉아 일어나지 않았다. 마음으로 받아들여 본인이 시시각각 승화되고 매일 우주 중에서 내달리는 것 같았다. 남방의 겨울은 실내가 냉습하지만 그 해 겨울에 나는 히터도 켜지 않았고 보온 주머니와 전기담요 없이도 아주 더웠고 충만하고 즐거웠다.

2. 큰 재난 앞에서 대법을 굳게 수련하다

2015년 초 출근했을 때 무의식중에 나는 CCTV가 내 사무실 문 앞을 향한 것을 보았다. 나는 놀랐는데 잇따라 내 전기 자전거에 대법 진상 주간지 한 권이 나타났다. 나는 나쁜 심보를 품은 사람이 의도적으로 한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나는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수련생들은 나에게 경각심을 높이고 안으로 찾고 발정념을 많이 하라고 했다. 얼마 되지 않아 현지 국가보안대대 사람이 내 사무실에 나타나 아주 온화하고 선량하게 표현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과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신기한 효과를 말했다. 당시 나는 그들의 계략이라는 것을 간파하지 못하고 속임수에 들어 현지 파출소에 가서 불법적으로 구류된 후에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경문이 생각났다. 나는 즉시 상태를 조정하고 발정념을 하며 동시에 사존께 가지해달라고 빌었다.

불법적으로 이틀 구류된 후 가족 수련생이 변호사를 초청해 함께 외지에서 나를 보러 왔는데 나에게 많은 정념을 보태주었다. 그들은 나에게 전날 이미 해외 수련생에게 파출소에 전화하라고 통지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즉시 행정심의 신청을 할 테니 종이 두 장을 달라고 했다. 사흘째 되는 날 현지 ‘610’ 주임은 나를 불법적으로 취조하고 또 평소 나와 사이좋았던 같은 고향에 있는 동료이자 직장 중간 간부인 고향 선배 두 사람을 데리고 왔다. 두 선배는 모두 현지 부대, 관영 언론, 법원에서 수년간 일하다가 물러난 사람이다. 당시 나는 원망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610’ 직원이 내가 진상을 알리고 구도하려는 중생을 그들 쪽으로 끌고 갔다고 원망하면서 속상해 오랫동안 울었다.

‘610’ 주임은 나에게 협박하는 어투로 ‘삼서(三書)’를 쓰라고 했다. 당시 나는 무엇이 ‘삼서’인지 몰랐다. 그는 수련을 포기하는 회개서, 결별서, 보증서 3장을 쓰면 돌아가 출근할 수 있으나 쓰지 않으면 이 일은 끝이 없을 것이며 나를 현지에서 쫓아내겠다고 말했다. 나를 보러 온 몇몇 고향 선배도 극력 나에게 권유했지만 나는 단호히 거절했다.

그들은 나를 감방으로 데리고 갔다. 같은 감방 사람이 나에게 어떠냐면서 나갈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갑자기 10년 전 오빠가 내 눈 앞에서 10여 명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붙잡힌 일이 생각났다. 그를 보러 갔을 때 노동교양소 문 앞이었는데 얻어맞아 코가 시퍼렇게 되고 얼굴이 부어올라 똑똑히 알아볼 수 없었던 기억이 나 가부좌하고 울기 시작했다. 아주 속상해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그들이 저에게 사부님과 결별하라고 합니다. 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늘 죽어도 삼서를 쓸 수 없지만 수련인으로서 저는 죽음을 구하지 않을 겁니다. 제가 살아있기만 하면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겠습니다.”

불법적으로 구류된 지 6일 째 되는 날, ‘610’ 사람이 또 나를 취조하면서 보지 못했던 중년 여성과 함께 왔다. 문에 들어서자 사부님의 거대한 법신이 금색 가사를 입고 그녀 뒤에 나타난 것을 보고 나는 즐겁게 웃으면서 속으로 사부님께 맹세했다. “사부님 저는 꼭 잘할 겁니다.” 그 여성은 나에게 그녀는 대법을 수련하고 법을 알렸다가 여러 번 수감된 후 사당에게 ‘전향’되어 불교를 수련하고 있다면서 사부님에 대해 불경스러운 말을 했다. 나는 줄곧 자비롭게 그녀를 보면서 말했다. “당신도 대법을 수련했다고요? 사부님께서 그렇게 좋으신데, 당신은 이런 태도로 인해 지옥으로 갈 겁니다.” 그녀는 “정말 지옥이 있다면 난 제일 먼저 갈 거야”라고 말했다. 내가 그녀에게 사부님께서 그녀 뒤에 서 계신다고 알려주었더니 그녀는 아주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믿지 않아. 난 두렵지도 않아!” 나는 처음 사오한 사람이 얼마나 두려운지 알았다. 사부님의 경문에 대해서도 제멋대로 지껄였다. 나는 며칠 째 사부님의 법을 보지 못해 말했다. “당신이 말한 것들은 난 모르니 당신은 관련 경문을 가져다 나에게 보여주세요.”

이틀이 지나 그녀는 사부님의 경문을 갖고 국가보안대대 사람과 함께 왔다. 또 일부 ‘전향’되어 불교를 믿으러 간 할머니를 데리고 왔다. 그녀가 옆에서 말하고 나는 사부님의 경문을 보았는데 그녀가 하는 말을 들은 척 하지 않았다.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나를 보지 못하게 하면서 불교 책을 꺼내 나에게 보라고 유인했다. 책을 펼치니 뱀이 글씨에 붙어 있었는데 내 몸에 뛰어오르려는 자세였다. 나는 얼른 책을 덮고 말했다. “이렇게 책을 보면 너무 늦으니 사부님의 경문을 가지고 가 천천히 자세히 보겠습니다.” 그들은 동의하지 않고 불교 책만 가지고 가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불교 책을 보지 않을 겁니다.” 옆에 있던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파룬궁은 정치를 하는데 당신은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파룬궁이 정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주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독단적으로 그런 선량한 수련인을 잔인하게 박해하고 있는데 당신이야 말로 속은 겁니다.” 그들은 말했다. “‘9평공산당’은 공산당을 반대하는 의견이 많은데 바로 정치를 하는 거지.” 나는 말했다. “당신도 ‘9평공산당’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9반(反: 반대)’도 아닌데 언론 자유가 있다면 공산당을 평론해서 안 됩니까? 문화대혁명 후 당신들은 마오쩌둥을 평론했는데 오늘 우리가 왜 공산당을 평론하면 안 됩니까? 나는 ‘9평공산당’의 평론이 과도한 데 없이 아주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나에게서 ‘9평공산당’을 가져갔는데 정말 잘 봐야 합니다. 공산당에 대한 평가가 전혀 과도하지 않습니다.”

옆에 있던 할머니는 단번에 나를 품에 안고 말했다. “이렇게 좋은 아이는 정말 불교를 수련해야 해. 넌 어느 부처를 믿든 다 된다.” 나는 고통스러워 눈물을 흘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사악은 정말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 이렇게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배에서 끌어내려 그들이 구도 받을 기회를 잃게 하고 또 대법에 불경하게 만드는구나. 나는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구도하셨을 뿐만 아니라 아무런 제한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대법을 굳게 수련할 겁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떳떳하십니다! 당신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사부님께 죄송한 일입니다. 공산당이 파룬궁을 공격하고 사부님을 공격했습니다. 저는 불교를 수련하지 않을 겁니다. 이런 것을 말하지 마세요.”

3. 구도 받으러 온 중생을 소중히 여기다

내가 구치소에 수감된 첫날, 밖에 나가 바람을 쐴 때 소장이 다가와 큰소리로 말했다. “그 여성 연구생 어디에 있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사람.” 내가 걸어 나온 것을 보고 그는 말했다. “젊은 사람이 의사 직업을 두고 잘하지 않고 속임수에 들어 무슨 파룬궁을 수련해.” 나는 큰소리로 말했다. “그렇습니다. 나는 젊은 나이에 수년간 병에 걸렸는데 의사인 제가 제 병을 치료하지 못했고 동료 의사들도 다 치료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파룬궁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제 병을 치료하고 저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옆에 둘러싸고 있던 몇몇 교도관 중 한 사람이 큰소리로 파룬궁을 모함했다. 나는 엄하게 질문했다. “당신은 허튼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법률에 있는 말입니까? 보여주십시오.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 말하지 마세요. 장쩌민은 파룬궁을 질투해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하고 파룬궁에 뒤집어씌우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만 붙잡고 있습니다. 장쩌민은 전문적으로 사람을 속이고 또 나라를 팔아먹었습니다. 저우융캉과 함께 부정부패하고 음란한 짓을 했습니다.” 그 소장은 내 말을 듣고 놀란 사람처럼 두려워하며 고개를 돌리고 얼른 떠나갔다. 다른 몇몇 교도관도 얼른 피했다. 나는 외쳤다. “왜 갑니까? 빨리 돌아오세요. 나는 아직 다 말하지 못했는데요!” 나는 큰소리로 몇 마디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나는 줄곧 가장 높은 목소리로 말했다. 울안에 있던 수감된 수 백 명 사람이 전부 이 장면을 듣고 보고 박수를 쳤으며 많은 사람이 나와 함께 외치기도 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그 소리는 공중에서 오래오래 울린 것 같았다. 그 후 나는 매일 여러 번 감방에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사람들도 나와 함께 외쳤는데 매번 눈 꽃 같은 파룬이 무수히 그녀들 몸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두 조장

감방에 돌아온 후 사람들은 여전히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면서 나를 둘러쌌다. 나는 진지하게 그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사람들이 다 알아들어 나는 두 조장을 제외한 그녀들을 탈퇴시켰다. 두 조장은 모두 기업 사장이었는데 남편 때문에 연루되어 경제문제로 구류됐다. 그들은 내가 단순하고 가엾다고 여기면서 나를 아주 동정했지만 파룬궁 문제는 내가 말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고 여겼다. 의사가 그 중 한 사람에게 약과 연고를 가져다 준 것을 보고 나는 그녀에게 요추질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발적으로 그녀를 도와 연고를 붙여주었다. 그녀는 의사가 붙인 위치가 정확하다고 여겨 연고 붙이는데 동의한 것이다.

내가 그녀에게 내 전문과목이 요추 질환이었다고 알려주었더니 그녀는 기뻐하며 나에게 진찰해달라고 했다. 나는 진찰하면서 인내심 있게 그녀의 요통을 분석하고 아주 가볍고 부드러운 수법으로 이탈된 관절을 제 위치로 회복시켜주었다. 그녀는 아주 빨리 좋아져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서서 허리를 돌려봤다. “정말 아프지 않네요! 당신의 기술이 참 좋네요. 약과 연고보다 더 좋아요. 제 피부를 보세요. 연고를 붙여 다 상했습니다. 약을 먹어 배도 아팠는데 파룬궁을 하는 사람의 기술이 정말 좋네요!” 두 조장은 놀라운 눈길로 나를 보았다. “이렇게 젊고 아름다운 의사가 이렇게 좋은 의술을 가지고 좋은 앞날을 두고 왜 파룬궁을 수련하나요? 또 그렇게 많은 공법을 수련할 수 있는데 왜 하필이면 공산당이 금지하는 공법을 선택했습니까?”

나는 진상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거나 방금 열심히 듣지 않았다는 것을 의식하고 자세하게 10년 동안의 질병에 시달려 의사를 찾아다녔던 내 일과 대법에 돌아온 후 병이 사라진 신기한 이야기를 하고 또 오빠가 10년 동안 수련을 견지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고 나를 포함한 가족이 받은 정신적 압력과 강렬하게 오빠를 반대했지만 오빠가 나를 자비롭게 양해해준 일을 말하고 또 대법이 어떻게 좋고 사부님께서 전한 법은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고 억울함을 당한 것이며 장쩌민이 어떻게 후안무치한지 말했다. 듣는 사람이 모두 따라서 눈물을 흘리면서 존경하는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다.

얘기를 나누지 않을 때는 나는 연공했다. 매일 몇 번 연공하고 늘 ‘논어’, ‘홍음’과 내가 외울 수 있는 ’전법륜‘ 내용을 외웠으며 늘 발정념하면서 조금도 소홀히 대하지 않았다. 처음 연공할 때 한 조장이 말했다. “당신은 왜 연공합니까? 못하게 할 건데 소장이 당신이 연공하는 것을 동의했습니까?” 나는 말했다. “소장이 제가 연공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동의한 것입니다.” 그녀는 말했다. “그래요? 소장이 동의했으면 당신은 연공하세요.” 교도관도 보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날 밤, 그 조장은 부주의로 넘어져 변기 옆에 쓰러져 또 허리를 다쳤다. 사람들이 그녀를 부축해 일으킨 후 나는 다시 그녀에게 허리 이탈된 관절을 제 위치로 회복시켜주고 그녀에게 반드시 누워 며칠 휴식해야 낫는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내가 연공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일어서서 내 옆에서 나와 함께 포륜을 했다. 순간 그녀는 허리에 열이 나는 것을 느꼈고 뭔가가 허리 부위를 신속하게 돌다가 순간 온몸을 다 도는 것을 느끼고 격동해 말했다. “제 허리는 나았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합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오후, 두 조장이 함께 얘기를 나누다가 본인들의 슬프고 괴로운 일과 가족의 과거를 말하면서 모두 부패 때문에 그녀들이 잘못되고 공산당이 그들의 가족을 해쳤다고 말했다. 그녀들은 갑자기 나에게 말했다. “장 박사님, 파룬궁은 정말 대단합니다. 잘 들으세요. 공산당이 우리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었는데 우리 둘은 지금 불량한 공산당과 결별하겠습니다. 결별, 결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모든 사람이 다 그녀들을 따라 함께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때 나는 동전만한 투명한 파룬이 눈꽃처럼 그들의 손, 머리, 몸에 떨어진 것을 보았고 침대, 이불, 식기에 떨어진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그들을 격려하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방의 모든 생명이 구도됐다.

이튿날 조장은 교도관에게 보고했는데 소장은 내가 연공하는데 동의했다. 조장은 또 의사들이 그녀의 허리를 치료하지 못했는데 파룬궁을 연마하니 허리 통증이 나아 그녀도 연공하겠다고 말했다. 그 교도관은 그녀에게 소문내거나 확대하지 말고 남몰래 하라고 말했다. 그녀는 “공법이 좋은데 말하지 못하게 합니까? 나는 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노년 아주머니

감방에는 매일 각종 원인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는 매번 열정적으로 맞아주고 따뜻한 말을 건네면서 먼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이 노년 아주머니는 들어와서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70이 되어가는 내가 이런 명예롭지 못한 일을 남기다니. 공원에 가 다른 사람이 도박하는 것을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20위안(약 3천원)을 막 냈는데 이곳에 오게 됐어요. 정말 창피합니다. 정말이지 나는 여태껏 도박을 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말했다. “아주머니, 괴로워하지 마세요! 당신이 이곳에 온 것은 저를 만나 구도되려고 온 것임을 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나는 아주 빨리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3일 동안 간간이 우리에게 49년 이후 그 일대 사람들이 받은 고통을 말했는데 모두 내가 들어보지 못했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녀는 말했다. “먹구름은 하늘을 가리지 못합니다. 생존을 위해 아무도 감히 말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파룬궁이 좋지만 팔로 허벅지를 비틀지 못합니다. 아가씨, 알아서 잘 처리해요. 이런 곳에 다시 오지 말고 빨리 나가세요.” 나는 말했다. “대법은 좋은 것입니다. 대법 사부님은 억울함을 당하고 있는데 혜택을 본 제가 억울함을 당하고 있는 사부님을 위해 공정한 말 몇 마디를 하고 자신의 심신을 위해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법을 널리 알리는 것은 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아주머니는 아주 탄복해하며 나를 보고 통쾌하게 삼퇴를 했다. 나는 그녀의 신의 일면이 나를 보고 웃는 것을 보았다.

형형색색의 사람

감방에 한 여성은 남편 몰래 밖에서 매음하다가 구치소에 들어온 후 남편에게 통지를 했다. 다른 한 여성은 이혼하려 했지만 이혼하지 못하고 도박에 빠지게 되어 가산을 탕진했다. 구류됐지만 그녀의 남편은 여전히 이혼에 동의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혼인은 하늘이 정한 것이고 생명은 윤회와 업력윤보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삼종사덕의 옛 가르침을 알려주면서 진심으로 고치려고만 하면 대법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구도하고 못하시는 일이 없다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아주 감격하며 한 사람이 말했다. “저는 제가 지옥으로 갈 줄 알았는데, 당신은 아주 성실할 뿐만 아니라 자비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말했다.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저에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당신들이 고마워하려면 우리 사부님께 고마워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삼퇴를 했으니 지옥에는 가지 않을 것이지만 이후에 반드시 잘 해야 합니다. 다시는 도박하고 매음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머리를 끄덕였다. 내가 늘 반복해서 ‘논어’와 ‘도법(道法)’ 등 일부 경문을 외웠기 때문에 그 중 한 사람이 말했다. “저는 당신을 보면 아주 편안합니다. 당신이 외운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내용이 제 마음에 들어오고 온몸이 놀랐습니다.”

몇몇 마약범이 마약 중독 증상이 발작해 온종일 괴롭고 기운이 없어했지만 아주 잘 먹어 체중은 재빨리 늘었다. 그 중 한 사람이 나에게 연공하면 마약을 끊고 살이 빠질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파룬따파는 무엇이나 못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기뻐하며 말했다. “구치소에서 나간 후 당신을 찾아 파룬궁을 연마할게요.” 내가 “당신은 지금 배울 수 있는데 왜 기다립니까?”라고 말하자 그녀는 나를 따라 공법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차츰 사람들이 다 따라 연마해 작은 감방에서 단체 연공을 하게 되었다. 교도관은 신속하게 뛰어와 말했다. “단체로 연공하면 안 됩니다!” 조장이 말했다. “그럼 우린 흩어져 연공합시다.” 사람들이 다 웃었다.

이튿날 아침 그녀는 일어나자마자 기어와 즐겁게 말했다. “장 박사님, 저는 꿈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모두 한 가지 자세였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저도 연공할 겁니다!” 말하면서 입장 자세를 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많은 수련생이 나를 위해 발정념하고 있다는 것을 점화해주신 것임을 나는 알고 순간 정체의 힘을 느꼈다.

미얀마 소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미얀마 소녀가 중국에 밀입국해 놀러왔다가 신분증을 분실했다. 경찰에 신고한 후 중국 측에서 그녀를 본국으로 송환하려 했지만 미얀마가 전쟁에 직면해 잠시 그녀를 구치소에 수감했다. 나를 만났을 때 그녀는 이미 4개월째 수감 중이었다. 나는 이 여자 아이가 구도 받기 위해 이곳에 와 고생을 겪고 있는 것 같아 감탄했다. 생명은 정말 쉽지 않구나. 그녀는 귀여움을 샀다. 나는 그녀에게 반복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가르쳐주었는데 그녀는 늘 아주 그다지 표준적이지 않은 광둥어로 ‘스푸하오!(師父好: 사부님 안녕하십니까)’를 추가해 모든 사람을 웃기곤 했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대법 사부님은 전 세계에 대법을 널리 전했으니 미얀마에도 대법 수련자가 있다고 알려주면서 이후 돌아간 후 그들을 찾아 그들을 따라 법을 배우라고 했고, 미얀마에 돌아가면 대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종이에 쓰라면서 갖고 가 그녀 나라 사람에게 읽는 법을 가르쳐주겠다고 말했다. 그녀에게는 생활비가 없어 이곳에 함께 감옥살이를 하는 사람들이 도와주었다. 내가 그녀에게 나가면 생활비로 200위안(약 3만원)을 저금해주겠다고 대답했더니 그녀는 언니와 아주머니 여러 명이 모두 대답했지만 한 명도 실행한 사람이 없었고 다 그녀를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니 대답한 일은 꼭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룬 비

사람이 들어오기만 하면 조장은 말했다. “먼저 장 박사님께 가서 파룬궁 교육을 받으시오. 파룬궁 교육을 받은 사람은 다릅니다. 자각적으로 규율을 지켜 나도 일을 덥니다.” 나는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법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고 일이 없을 땐 연공, 발정념하고 법을 외우면서 조금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보름 동안 불법적으로 수감되어 있는 기간, 나는 매일 여러 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쳐 사악을 소멸했다. 이곳 사람들도 습관적으로 늘 외쳤고 외치고 나면 아주 편안하다고 말했다.

사부님의 가지로 나는 최대한도로 어떤 중생도 놓치지 않았다. 10여 일간 이미 석방된 사람을 다 합치면 이미 20여 명이 삼퇴를 했다. 바람을 쐬러 나가면 나는 다른 감방 사람에게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독방에 감금됐을 때 사람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철문까지 울리게 했다. 나는 이런 구도 받은 생명의 신의 일면이 나를 보고 감격하며 웃는 것을 직접 보았으며 그곳에 머무른 순간 사부님의 큰손이 나타나 파룬이 사부님의 손바닥에서 날아 나와서 뿌려졌는데 그들의 몸, 벽, 침대, 이불 위에 또 물품에도 내려앉았다.

마지막 날 저녁은 내가 당직을 서는 날이었는데 제복을 입은 젊은이가 머리를 내밀고 나에게 물었다. “파룬궁, 당신은 오늘 연공하지 않은 것 같은데, 당신에게서 연공을 배우고 싶습니다. 당신은 언제 나갑니까? 저에게 가르쳐줄 수 있습니까?” 저는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은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우리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할 겁니다. 연공을 배우는 것은 당신들 제복을 입은 사람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그는 말했다. “전 여기에선 감히 하지 못하지만 당신이 나가길 기다릴게요.”

이때 감방 안엔 코고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조용히 그들을 보았는데 이때 또 파룬 비가 내리면서 모두 그들의 이불 위에 내렸다. 나는 정말 침대에 날아가 파룬을 받고 싶은 충동을 느꼈고 속으로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렸다. 어떤 환경에서든 제자가 세 가지 일을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고 제자가 하려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신다. 사부님께서는 마음이 놓이지 않아 제자에게 여러 번 나타나셔서 각종 기적으로 격려해주셨다.

4. 정정당당하게 구치소에서 나가다

사존님의 보호와 국내외 많은 수련생의 정념의 가지 하에 법을 얻은 지 1년이 넘는 신수련생이 불법적으로 구류된 15일 동안 정념정행하고 연공, 홍법(洪法: 법을 널리 알리다), 진상 알리기, 사람 구하기를 견지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마지막에 정정당당하게 구치소 정문을 나와 파룬따파의 비할 바 없는 위대함을 실증했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로 나는 신우주의 반짝반짝 빛나는 위대한 생명이 되었다. 언어로 사부님의 드넓은 은혜를 표현할 수 없다! 제자는 오로지 신사신법을 확고하게 하고 계속 세 가지 일을 잘해 정법 노정을 따라가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여 집으로 돌아가겠다!

끝으로 나는 아주 경견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사존께 합장하고 문안드리며 전 세계 대법제자에게 문안드린다.

법을 얻은 시간이 늦기 때문에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밍후이왕 제13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6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3회(2016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8/3373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