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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 본 ‘사소한’ 일을 가볍게 논함

글/ 해외 대법제자 룽스(熔石)

[밍후이왕] 주변에 ‘병업관’을 넘는 수련생들이 있는데 어떤 수련생은 한동안 끌었지만 보기에는 얼마 호전되지 않았다. 이 수련생들은 모두 세 가지 일을 하고 있고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도 비교적 열심히 하고 있으나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원인을 줄곧 찾지 못한 것 같다. 최근 몇 년 동안 주변에 있는 몇몇 수련생이 잇달아 세상을 떠났는데 진정한 원인을 주변 수련생들은 잘 모른다.

사부님께서는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우리 일부 수련생은 병업관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당신은 큰 부분에서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나는 그렇게 큰 잘못이 없으며, 법에 대해 매우 확고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라. 사악이 틈을 탈 것인데, 많은 수련생은 작은 일 때문에 심지어 가버렸다. 정말로 아주 작은 일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누락이 없는 것인데, 당신이 그런 일을 장기간 닦아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록 작지만, 당신이 장기간 중시하지 않았기에 곧 문제가 되었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갔다.”

이 한 단락 사부님 설법에 근거해 수련 중 자신이 본 ‘사소한’ 일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주로 사람의 관념 방면에서 표현되는데 매우 많은 것이 습관이 되어 스스로 의식하기 어렵고 설령 의식했더라도 중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결과는 바로 표현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속인은 춥다고 생각하면 옷을 덧입을 것이고 수련인도 춥다고 생각하면 옷을 덧입는다. 표면상에서 보면 무슨 다름이 없지만 속인이 옷을 덧입을 때 옷을 덧입지 않는다면 감기에 걸리고 병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수련인이 이와 같은 생각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법 중 우리는 사람에게 병이 생기는 것은 업력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옷을 적게 입으면 감기에 걸린다는 것은 다만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표면 현상이지 근본 원인은 아니다. 대법 수련자로서 우리는 일부러 고생을 찾아 할 필요가 없다. 춥다고 생각하면 옷을 덧입을 조건 있으면 덧입어도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수련인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왜 이렇게 하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속인과 똑같은 한 가지 일을 해도 표면상에서 아마 별 다름이 없지만 우리가 일하는 목적은 다른 것이다.

그리고 또 속인은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고 수련인도 마찬가지다. 속인은 물을 많이 마시면 신체에 좋고 물을 적게 마시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신체가 좋은지 좋지 않은지, 병에 걸리는지 걸리지 않는지는 물을 많이 마신다고 결정적 작용을 할 수 있겠는가? 어떤 수련생은 언제나 물을 가지고 다니고 단체 법공부할 때도 물을 갖고 온다. 매우 많은 수련생은 이런 체득이 있을 것이다. 단체 법공부할 때 열심히 읽으면 입안이 촉촉하고 전혀 목마르는 느낌이 없다. 아마 물을 가지고 오는 수련생은 이런 느낌이 있기 어려울 것이다. 왜 자신은 느낄 수 없는가? 자신의 원인을 찾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서 수련인에게 물을 마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물을 마신 후 배후에 가지고 있는 사람의 관념을 없애라는 것이다.

또 바람을 쐬면 머리가 아플 수 있어 선풍기가 있으면 두려워 피하는 수련생도 있다. 바람은 다만 원인이고 두통은 소업하는 반응이다. 수련인이 어찌 바람을 두려워할 수 있겠는가? 자세히 생각하면 이런 것은 문제가 안 된다. 같은 일이 여러 번 발생한 후 사람은 경험을 쌓고 관념이 형성되기 때문에 고치려면 쉽지 않지만 이 관념들은 결국 다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어떤 것은 시간이 좀 들 것이고 반복적으로 고비를 넘을 수도 있는데 우리가 법에 대해 도대체 확고하게 믿는지 믿지 않는지 고험하는 것이다.

이런 비슷한 ‘사소한’ 일을 만약 주의한다면 매우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수련인들이 평소에 함께 이야기할 때도 늘 속인 관념이 매우 강해 이미 습관이 됐다는 말을 한다. 사람의 집착은 업력을 만들게 하므로 집착심을 없앨 때도 고생해야 한다. 위에서 말한 그 ‘사소한’ 일들은 솔직히 말하면 바로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속인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사람은 매우 많은 관념이 있다. 어떤 관념들은 외부인들은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다. 만약 외부인도 다 봤다면 그것이 매우 강렬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물론 이런 ‘사소한’ 일이 수련생이 미리 세상을 떠나는 진정한 원인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수련인은 이런 사람의 관념들을 갖고 마지막까지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매우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오로지 먼저 의식해야만 제거할 수 있다. 만약 의식도 하지 못한다면 확실히 매우 처리하기 힘들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꼭 우리에게 일깨워 주실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관건은 우리 자신이 깨닫는지 여부다. 그러므로 우리는 꼭 자신의 일사일념을 주의해야 하고 우리 사상 중에 그런 생각들이 도대체 대법에 부합하는지 부합하지 않는지 생각해야 한다.

문장에서 말한 ‘사소한’ 일들은 신수련생에 대해 아마 별거 아닌 것으로 천천히 수련하고 천천히 제거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이미 10여년 수련한 노수련생에 대해서는 정말로 더는 ‘사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일을 하는 중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속인으로 생각했는지 하는 문제다. 법에 대해 믿는지 믿지 않는지 하는 문제다. 10여 년 동안 지금까지 걸어오는 것은 쉽지 않는 일이다. 만약 이런 ‘사소한’ 일로 인해 마지막까지 걸어가지 못한다면 정말로 매우 아쉬운 것이다.

이상의 견해는 한정된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교류하고 참고하기만 바란다. 정확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9/327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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