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나는 건의한다. 사람마다 모두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쓴, 당신들이 경문이라고 일컫는 『정진요지』를 열 번 보도록 하라. 마음이 조용하지 않으면 법 공부를 해도 쓸데없는 것이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배우도록 하라.”[1] 어제 법 ‘업력의 전화’[2]를 다 외우다가 갑자기 ‘정진요지’를 10번 보는 중요성에 대해깨달아 써내어 수련생들과 연구 토론하려 한다.
사부님께서 이 경문을 발표하신 시간은 1997년 6월 18일이며 이미 18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비로소 이 법의 중요성에 대해 약간 알게 됐다. 이 경문이 갓 나왔을 때 본 시의 총 보도소 수련생들은 연속 10번 본다고 이해했다. 내가 있는 법공부 팀도 10번 보면 된다고 이해했고 수련생들은 좀 쟁론이 있었다. ‘7.20’ 이후 본 시의 총 보도소의 돤(段)씨는 옥중에서 수련을 높게 했다고 인식하고 좀 사오(邪悟)했다. 뤼(呂)씨, 왕(王)씨는 차례로 병마의 박해 형식으로 세상을 떠났다. 량(梁)씨, 저우(周)씨 등은 사오(邪悟)하고 여러 차례 반복했다. 사실 나의 이해는 틀렸다. ‘정진요지’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10번 보는 문제가 아니라 마땅히 ‘정진요지’를 매우 중요한 위치에 놓고 이해하고 장악해 식별하는 것을 배우고 응용해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문제에 부딪혔을 때 ‘정진요지’ 중의 가르침과 경고가 생각나고 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 일언일행(一言一行)을 지도해야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미래에 나타날 문제, 각종 난잡한 현상, 일부 사람(이 종류의 사람은 자신도 의식하지 못함)이 뛰쳐나와 법을 파괴하고 어지럽히며 무너뜨리려 함이 필연적이라는 것을 예견하셨다. 문제가 생기는 것을 어떻게 피하고, 나쁜 조짐을 맹아 상태에서 소멸하며, 종종 난잡한 현상에 부딪히면 어떻게 대하는지 모두 ‘정진요지’ 중에서 해결법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는 각종 괴상한 병, 중병을 치유하는 좋은 처방이 있고 마진(魔陣), 미혼진(迷魂陣)을 타파하는 비결이 있다. 수련자가 깨닫고 정념이 충족한지는 해내야만 알 수 있으며 그래야만 진심으로 믿는 것이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3]. 나는 자신이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동요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는다. ‘믿음(信)’은 정도를 말하는 것이며 나에게 사부님을 믿지 않고 법을 믿지 않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계속 발견했다. 어떤 사람은 난잡하고 궁지에 빠뜨리는 많은 일을 하고 흐리멍덩하게 마(魔)에게 통제되어 바보짓을 하지만 자신은 신사신법하고 한 번도 동요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정진요지’는 이전에는 한 권이었고 지금은 세 권이 됐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는 중요성, 뿌리를 캐다(挖根), 안으로 찾다, 난법(亂法), 법을 훔치다(盜法), 강연으로 난법하다, 자금을 모으는 문제, 색욕, 극단으로 가다, 다른 공간의 소위 고층생명의 교란, 천목이 열린 것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근본 집착, 가짜 법신(가짜 내포), 전향서를 쓴 위해(危害), 자심생마(自心生魔), 각성[淸醒]의 중요성 등등 있어야 할 것은 다 있다. ‘재인식(再認識)’, 경고하는 말(警言) 경문이 나오자 나는 외웠다. 늘 외웠고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고 여겼다. 그러나 장기간 살을 도려내고 뼈를 깎는 많은 고통을 겪어서야 비로소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지금 많은 수련생은 ‘정진요지’를 장악해 응용하는 것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법을 배우기는 배우는데 문제에 부딪히면 여전히 개인의 이익, 관념의 습관, ‘자아’의 비중이 법보다 크며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사람’의 껍데기를 벗어버리기는 너무 어렵다. 특히 정법 수련 중의 생명이 환골탈태해 사심이 없는 생명으로 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큰 파도에 도태된 모래는 너무나 많다. 한 해외 수련생은 체득에서 선생님이 학생이 모 방면에서 잘 했다고 칭찬하는 것은 사실 학생이 이 방면에서 노력하라고 격려하는 것으로서, 사실은 학생이 이 방면에서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에게 재차 많은 방면에서 잘한다고 격려하시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가장 어려운 것은 구세력과 서명한 수련생이다. 이 수련생의 주의식은 교란을 받아 똑똑하지 못하고 이지적이지 못하다. 머리 주위는 거대한 업력 덩어리에 포위되었으며 구세력이 배치한 흑수, 난신(亂神), 마수(魔獸)의 수량이 거대하다. 전문적으로 소침하고, 싫증나고, 번거롭고, 답답하고, 안일함 등을 추구하는 공장을 만들어 파이프로 끊임 없이 부패한 물질을 수송해 파도처럼 끝이 없다. 제일 심한 것은 자신 생명 무리 중에 구세력이 배치한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부원신 등 생명이다.(주원신에게 부채질하고 알약 등을 먹여 교란함) 비록 매일 마음을 정리하고 일사일념을 여과해도 많은 마난의 교란이 오면 억제되어 머리를 바꾼 것처럼 이전의 경험과 교훈 및 법을 잊어버리고 구세력이 투입한 생억지와 그릇된 주장만 남고 마음속으로 그것이 바른 것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여러 차례 강대한 교란이 미약한 정념을 이겨서 정말 연전연패하게 한다. 이런 사람은 큰 난에서는 오히려 이상하게 각성하기도 한다. 장기적으로 고통스럽게 발버둥 치다가 장쩌민 소송 이후 사부님께서 구세력이 삽입한 두 가지 생명을 청리해주셔서야 비로소 조금 개선이 있는 수련생도 있다. 한 여 수련생은 교사다. 장기적으로 정신이 또렷하지 못하고 대뇌와 신체를 진아(眞我)가 주재하지 못한다. 그녀의 남편은 여러 차례 그녀의 머리를 때렸다. 같은 학교 어떤 선생님은 그녀를 바보라고 부른다.
업력이 작고 교란이 작은 수련생은 만약 법을 잘 배우고 확고하면 마난을 만나서 법이 생각나고 법으로 자신을 지도할 수 있으며 정념이 충족해 마난을 피하고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다. 구세력과 계약을 체결한 수련생의 상황은 비교적 복잡하며 이런 거대한 난은 필연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법공부를 더욱 잘하고 돌파구를 찾으며 경험과 교훈을 섭취하고 장기적으로 홀시한 작은 문제를 엄숙히 대하며 중시해 마난을 키우지 않고 이후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아래에 사례 몇 가지를 들겠다. 이것은 요즘 ‘정진요지’를 배우면서 자신의 경지에서 얻은 심득이다.
‘광언을 하지 말라(不講狂語)’를 배우면서 일부 수련생은 속인에게 삼퇴를 시키고 성공한 후 자신이 몇몇을 구했다고 말하는 이것도 수구할 문제에 속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정으로 이 일을 하는 것은 오직 사부님뿐이시다.
정견망이 과거에 게재한 ‘뒤덮인 먼지 털어버리고 길고 짧음을 보나니(撣去封塵看短長) 시리즈’의 제목은 직접적으로 법을 훔친 것이다. ‘뒤덮인 먼지 털어버리고 길고 짧음을 보나니’[4]는 ‘홍음2’ 중의 ‘인간세상으로 내려오다’에 나왔다. 수련생들이 오직 밍후이왕의 체득만 보는 것이 비교적 좋겠다고 건의한다. 품질을 비교하면 같은 등급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자가 마성을 닦아 제거하지 않으면, 공(功)이 크게 난잡해져 얻지 못하거나 마도(魔道)로 들어간다.”[5] 밍후이왕에 이런 문장 하나가 실렸다. 한 노년 남자 수련생이 진상 알리기를 매우 잘했다. 늘 혼자 한 무리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마지막에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한 어린 수련생이 그가 색마가 변한 보살을 따라간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이여, 색욕은 수련인에 대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死關)이라고 나는 벌써 말하였는데”[6]라고 말씀하셨다. ‘밍후이 주간’에 두 가지 사례가 실렸다. 병마에 박해를 받은 수련생이 세상을 떠날 때 한 수련생이 다른 공간에 끝이 보이지 않는 구세력이 그를 데려간 것을 보았다. 그 중 한 수련생의 신체 단전 부위에 앉아있는 한 부처는 검은색을 나타냈다. 다시 말하자면 신체 안이 전부 구세력의 흑수, 난귀였다. 다른 수련생이 발정념을 해 그의 원신에게 육신으로 돌아가라고 불러도 그는 감히 하지 못했다. 사부님의 법신이 맞이해 보낸 것이 아니기에 이 두 수련생의 최후 결말을 알 수 있다. 또 한 여 수련생은 평소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고 자신의 경지가 높다고 여겨 물고기를 죽이기까지 했다. 임종 시 물고기가 몸에 붙어 빚을 요구했다. 원신이 몸을 떠날 때 아무 것도 갖고 가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오로지 법을 배우고 마음을 닦으며 아울러 원만하는 수단 ― 연공(煉功)을 하여 확실하게 본질에서 자신을 개변하면 心性(씬씽)이 제고되고 층차가 제고되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수련이다.”[7]
정법이 종결될 때 우리가 너무 많은 후회와 유감이 없기를 희망한다. 우리가 이지적이 되고 각성해 이후의 길을 잘 걷고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해 사람이 되거나 심지어 사람마저도 되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얕은 견해다. 만약 부적절한 곳이 있으면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맹격일장(猛擊一掌)’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착실한 수련’
[4]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인간세상으로 내려오다’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과 마성’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7]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무엇이 수련인가’
문장발표: 2015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1/3214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