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위협과 훈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사부님의 평어를 봤는데 진동 외에 깊은 감명도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내가 봉착한 두 가지 일이 떠올랐다.

첫 번째 일은 속인 중의 유명한 한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리러갈 때였다. 그는 열정적으로 나를 맞이했다. 내가 대법제자의 선량함에 대해 말하자 그는 아주 화가 나서 편지 한 장을 꺼내 나에게 보라고 했다. 내용은 “당신이 자신의 위치를 바로 놓고 사당(邪黨)을 도와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기를 희망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배경은 이 변호사가 ‘610’이 선임해 무료로 대법제자를 위해 변호하겠다고 나설 때였다(유죄변호). 대법제자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잇따라 편지를 쓰거나 전화를 걸었다. 그는 편지속 훈계 내용에 격노했다. 그는 한연공인에 대해 어떻다고 말한 것에 그치지 않고파룬궁이그를 위협했다고 말했다. 자신은 선한 마음에 파룬궁을 위해 무료로 변호했는데 오히려 인신 위협을 당했다고 했다. 그래서 교류 중에서 그는 말로는 이 연공인들을 동정한다고 했지만 사상은 아직도 사당이 선전한 입장에 머물러서 연공은 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마도 그 ‘훈계’의 말이 장애를 조성했기 때문일 것이다.

또 한 가지 일은 지난 달 기차를 탈 때 한 중년 남성에게 진상을 알릴 때였다. 파룬궁 세 글자를 언급하자마자 상대방은 즉시 열변을 토했다. 그는 본래 파룬궁에 대한 인상이 아주 좋았는데 스티커 진상표어에 첨가한 ‘누가 찢으면 그가 응보를 받는다’ 이 한 마디에 입장이 즉시 바뀌었다고 했다. 그리고 듣기 거북한 말들을 했다. 물론 이후에 내가 조금씩 여러 각도에서 그에게 말해주어 그는 태도를 개변했다.

하지만 그의 반응은 여전히 우리는 중시해야 한다. 버려지고 훼손된 진상 자료를 보면 아주 마음이 아프다. 심지어 분노한다. 그리하여 이런 행위를 제지하려는 마음에 어떤 수련생은 ‘훼손하면 응보를 받는다’, ‘파괴하면 응보를 받는다’ 등 내용을 썼던 것이다. ‘전기를 조심하라’와 유사한 겁을 주는 제시물의 효과는 과연 어떠할까? 피드백이 얼마 없는 것 같다. 물론 이런 말을 쓰는 출발점은 나쁜 사상에 이용당한 사람을 훈계하려는데 있지만 절대 다수 훼손하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 본다면 어떤 반응이 있겠는가? 극히 개별적인 나쁜 몇 사람 때문에 많은 좋은 사람에게 장애를 조성한 것은 아닐까?

때문에사람을 구하는 가장 좋은 효과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중생에게 알리는 매 한 마디 말을 자세히 다듬어야 한다! 한 마디 말이 사람을 구할 수도 있고 사람에게 장애를 조성할 수도 있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7/321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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