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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고를 저애하는 원인을 찾아내다

글/ 장쑤 대법제자 정매(淨梅)

[밍후이왕] 어느 날 수련생 집에서 교류하고 있는데 그 수련생은 나에게 자신이 관건적인 시기에 관을 넘길 때 매번 사람의 일면이 크게 작용을 일으켜 고생하기를 꺼려해 관을 잘 넘지 못한다고 말했다.

나 역시도 그러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남편이 시아버지 욕을 엄청나게 했는데 매번 돈이 생길 때마다 시아버지가 돈을 갖고 외간여자에 가져다 바쳤기 때문이었다. 남편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점점 심성을 지키기 어려워졌는데 결국에는스스로에게 이는 도덕과 윤리를 그르치는 일이니 수련인으로써 마땅히 나서서 말려야 한다는 핑계를 만들어내 그 즉시 시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가게 됐다. 그곳에서 나는 매우 원망스러운 말투로 시아버지가 늘 자신의 집안사람들을 위한 적이 없으며 우리 가족이 고생해 벌어온 돈을 모두 외간여자에게 쓰고 있다고 질책했다. 또 지금은 퇴직해 돈도 없으면서 밖에서 돈을 빌려다가 이렇게 나쁜 짓을 하고 있다며 원망하며 쏘아붙였는데 말을 하면 할수록 화가 치밀었다.

그러나 내심에서는 자신이 또 이 한 차례 관을 잘 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오늘도 헛수련한 것 같아 원망스럽기도 하고 낙심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러한 일은 벌써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데 매번 선한 마음을 갖고 시아버지를 찾아 잘못된 이치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에 받게 될 응보도 말해주었으나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심해져만 갔다. 결국 나는 다른 수련생을 찾아 이 일에 대해 의논했는데 자신의 재물에 대한 마음이 중해서 이러한 건지 교류하려 했다. 수련생은 오히려 이는 자신의 공간장에 색욕심이 존재해서 그렇다며 이는 모두 나 자신의 문제라고 교류해주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 이미 수련생이 몇 차례 나에게 이 방면의 일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만 나는 스스로가 색과 관련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여태껏 이 방면에 대해 중시하지 못했으며 발정념을 내보낸 적도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의 심각성을 인식했고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신 것이며 자신이 여태껏 이 방면에서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기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수련생은 나에게 사실 색욕은 단지 남녀 사이에 문제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을 탐하고 잠을 탐하며 예쁜 옷을 사는 것을 즐기고 예쁜 것에 집착하는 모든 것들이 색욕의 표현이라고 알려주었다. 수련생의 이번 한차례 교류로 나는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는데 먹는 것과 자는 것을 탐하고 예쁜 옷을 사는 것을 즐기는 것 등 이러한 집착심들은 나에게서 매우 투철하게 표현되고 있었다. 어떤 때 밥을 먹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지 않으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으며 간식을 먹음에 절제력이 없었고 인터넷에서 옷을 즐겨 사고 길에서 예쁜 옷을 보게 되면 마음이 생겨 아무리 비싸더라도 모두 구입했다.

이런 집착하는 물질들이 내 공간장에서 점점 커져갔는데 이런 물질들은 모두 영체가 있어 시시각각 내 대뇌 속에 집착을 가중시켰다. 이런 원인은 나는 늘 치통에 입 냄새를 달고 살았으며 얼굴은 누렇고 몸은 비쩍 마른 것이 늘 남들보다 말라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게 했으며 늘 표면에서 세 가지 일을 완성하고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게 했다. 또 이런 이유는 이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가부좌만 하면 잠이 쏟아졌으며 법공부 중에도 졸음을 쫒기 어려워 법공부를 진정하게 하지 못했고 또 이런 이유로 늘 내 남편이 색욕심을 지니게 했으며 딸아이가 멜로드라마 영화를 즐겨보며 간식과 군것질 없이는 못살게 했는데 모두 나에게 있는 부족한 점들이 그들에게 반영되어 나오게 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의 공간장 일체는 모두 당신 대뇌의식의 지배를 받는다.”[1]

집안 가족들의 상태는 모두 나의 수련 상태의 표현이다. 문제가 이토록 엄중했는데 사부님께서 몇 번이나 점화해주셨지만 나는 늘 깨닫지 못했다.

수련은 참으로 엄숙한 것인데 어느 한 가지 집착심도 대충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없다. 나는 지금껏 사악의 납치와 박해들은 사실 모두 구세력이 이 방면에서 틈을 타 작용을 일으킨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이여, 색욕은 수련인에 대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死關)이라고 나는 벌써 말했는데”[2].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보아하니 구세력이 애당초 이런 이들을 대륙의 감옥으로 배치했어야만 비로소 고칠 수 있는 것인가, 그런가? 그런 엄혹(嚴酷)한 환경에서 당신은 또 어떠할까.”[2]

지금까지는 나는 스스로가 이 색욕 방면에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은 것에 대해 늘 자아도취 해있었는데 이는 사실은 법의 힘이 나를 제약한 까닭이었던 것이며 자신의 공간장에 그 색욕의 장은 아직 거기에 놓여있었다. 생각해보니 정말 매우 위험했는데 다행히도 사부님께서 나를 관장하셨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다면 그 결과는 너무나 무서운 것이다. 수련을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했지만 아직도 이런 집착심에 발목을 잡혀 남아있었으니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으며 사부님께 죄송스럽다.

수련생은 나에게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읽어주었다. “욕(慾)과 색(色),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의 집착심에 속하기에 이런 것들을 마땅히 모두 제거해야 한다.”[1] 나는 이 구절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몇 십번을 반복해서 읽고 동시에 발정념을 했으며 색욕과 색마의 요소를 자신의 공간장에서 철저히 제거하고 멸하고 멸하고 계속해서 멸했다. 저녁에는 남편과 딸을 위해 발정념을 했는데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서 왔으며 그들의 명백한 일면으로 하여금 정념정행하도록 하라는 구절을 추가했다.

이 글을 쓰고 지금까지 일주일이 지났다. 발정념하는 것을 제외하고 이 일주일동안 이 방면에서 착실히 수련하도록 스스로를 다그쳤으며 머릿속에 이와 같은 염두가 나오기만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멸했다. 신체도 실질적인 변화가 생겨 가부좌를 해도 잠을 자지 않았는데 이 며칠 동안 어머니(수련생)는 나의 안색이 좋아졌다며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오랜 세월 나를 교란하던 신체 소화기관에서의 ‘병업’ 상태가(쉽게 배가 쓰리고 배고픔을 못 느끼는 것) 기본적으로 사라졌다. 나는 이것이 그쪽의 영체가 제거되고 스스로가 대법에 부합됐기에 신체가 바르게 돌아온 것임을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기적이며 사부님의 위대함이다.

나는 이 교류문장을 써내어 이 방면에 집착이 있는 수련생들로 하여금 분별할 수 있게 하려 한다. 구세력은 이 색욕 방면에서 늘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매우 집중해 보고 있는데 기회가 오면 바로 그 요괴의 손을 우리들에게 뻗어 소굴로 잡아가 박해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동시에 자신을 잘 수련하고 집착심을 제거해야하는데 자신을 잘 수련해야 우리가 하는 세 가지 일에서 더욱 잘하고 더욱 순조로울 수 있으며 이렇게 해야만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우리는 결코 헛되게 이 세상에 내려온 것이 아니다. 다시 한 번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지 설법 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6/3208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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