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팀은 2008년 봄에 다른 팀에서 갈라져 나왔다. 왜냐하면 그 팀에 장소를 제공해 준 수련생 집이 철거를 당해서 두팀으로 갈라진 것이다. 우리 이 팀은 당시에 겨우 두세 명 뿐이었는데 이후에 잇달아 몇 사람이 왔으며 외지에서 온 사람도 있었고 어떤 수련생은 한 동안 있다가 다른 일로 가버리기도 했다. 이러면서 우리 이 팀은 줄곧 6,7명 정도를 유지해 나갔다.
우리 이 팀은 대다수가 퇴직자로 연세가 가장 많은 사람은 82살, 가장 일찍 법을 얻은 사람이 1996년, 가장 늦게 얻은 사람은 2011년이다. 우리 가운데는 노동자, 간부, 고급엔지니어, 독신, 가족이 있다. 여러 사람의 거주 환경이 비교적 고정됐으므로 우리는 매주 화, 목, 토, 일 4일을 법공부하고 매 번 ‘전법륜’ 한 강을 읽으며 법공부는 오후 6시 50분부터 9시 10분까지인데 지금까지 ‘전법륜’을 반복해 읽었다. 매번 사부님께서 신경문을 발표하시면 우리는 모두 제때에 함께 학습할 뿐만 아니라 서로 심득 체험을 교류한다.
매번 법공부를 하기 전, 중, 후, 우리는 발정념을 견지하는데 겨냥성 있게 현지에서 대법, 대법제자, 세인을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하고 해체한다. 법 공부하는 중에 모두들 정신을 집중해 한 사람이 한 단락 읽으면 다른 사람은 따라서 묵독한다. 틀리게 읽거나 빼놓거나 첨부하면 모두들 부드러운 어조로 맞게 읽을 때까지 바로 잡아준다. 모두들 말한다. “이는 우주 대법이므로 엄숙하게 대해야지 한 글자도 틀리게 읽어서는 안 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모두들 이렇게 비바람도 마다하고 법공부 팀에 와서 법공부를 했다. 사부님 각지 설법은 모두들 집에서 시간을 내서 공부했다. 여러 사람은 시시각각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비춰보면서 진정으로 신사신법, 정념정행을 했다.
법으로 가늠하고 안으로 찾음을 견지하다
장기적인 법공부 견지로 인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이다”[1]에 대해 모두들 깊은 체험이 있다. 함께 법공부를 하고 난 후에는 어느 항목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모두들 같지 않은 생각이 있었다. 그는 이렇게 하자고 하고 그녀는 저렇게 하자고 하면서 어떤 때는 쟁론이 인다. 모두 자신의 것이 맞다고 여기면서 어떤 때는 쟁론이 아주 치열하다. 냉정해지고 나서야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보고 법으로 가늠하고 나서야 모두 어떻게 할지 알게 된다.
어떤 수련생은 자아에 아주 집착한다. 다른 수련생이 지적하면 자신은 변명을 하다가도 이후에 법공부를 통해 자신의 마음에서 찾아보면 곧 명백해지는데 서서히 법에 있게 된다. 82세 노인 수련생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 아주 중한데 처음에는 인식하지 못하다가 이후에 모두들 법공부를 통해 법에서 교류하고 나서야 이런 마음을 반드시 버려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돈에 대해 아주 집착했고, 어떤 사람은 가족 정이 몹시 심했으며, 어떤 이는 두려운 마음이 심했고, 과시심, 질투심, 쟁투심, 남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호기심 등 각종 속인 마음과 욕망이 모두에게 여러 정도로 다 있었다. 스스로 의식한 사람은 법으로 가늠해 버리려고 애썼고, 의식하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아내고 모두 선의적으로 지적해 줌으로서 다들 법에서 깨달을 수 있었고, 법에 대한 이해도 갈수록 깊어져 모두 법에서 수련할 수 있게 됐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
장기적인 법공부 견지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라는 법에 대해 명석한 인식을 갖게 했다. 모두들 장기간 진상 지폐를 사서 쓰는 것을 견지했고, 연세가 많은 전(珍) 언니, 톈(田) 오빠는 진상 편지를 배달하는 우송 사업을 책임졌고, 란(蘭) 언니, 화(華) 언니, 잉(英) 언니, 친(秦) 동생 등은 장기간 대면 진상으로 삼퇴를 권하고 션윈 CD, 진상 달력을 배포하느라 골목길을 누볐다.
우리 지역은 작은 항구도시여서 해마다 오가는 출입국 직원 및 내지에서 이곳으로 관광 오는 사람이 아주 많다. 수련생들은 주요 명소에서 각지에서 오는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면서 진상을 접수한 사람에게 성실한 축복을 보낸다. 삼퇴한 사람에게는 상서로운 가명을 지어주고 사당의 해독을 깊이 받아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나쁜 말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우리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우리는 외출해 사무를 보든, 버스에 앉든 아니면 친척과 친구를 방문하든 모두 발정념으로 그들에게 해독을 끼치고 통제하는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를 제거하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축원했다.
자료점의 운행 자금에 대해 모두들 될수록 능력을 발휘해 그것이 안전하게 장기적으로 끊임없이 운영되도록 했다, 우리 대다수는 퇴직자 혹은 막벌이 노동자이고 부모와 자식이 있으며 어느 집이나 모두 부유하지 못하다. 그러나 사람을 구하는 자금 문제에서는 저마다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는데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여긴다. 지금은 환경이 느슨해졌지만 모두들 환경이 느슨해졌다고 사람을 구하는 발걸음을 늦추지 않는다.
2013년부터 우리 팀 수련생은 우리 이곳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한 지역에 가서 대면 진상을 알리고 션윈CD를 배포했다. 그곳은 대법제자가 적은데다 지역이 넓고 인구가 많다. 2013년 7월 어느 날, 란 수련생, 저우 수련생, 잉 수련생이 짝을 지어 그곳에 가서 션윈CD를 배포할 때 악인의 고발로 현지 파출소에 납치됐다. 경찰은 불법적으로 가방을 수색하고 션윈CD 몇 장을 들춰냈다. 그들은 현지 국보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집을 수색하게 했다. 우리는 사전에 일이 생기면 즉각 연락하기로 약속했으며 집에 있는 수련생도 나가 있는 수련생과 수시로 연락하기로 했다. 무릇 안 되면 틀림없이 일이 생긴 줄로 여겼다. 그날 집에 있는 샹 수련생은 어쩐지 마음이 불편해 나간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연락이 안 됐고 또 다른 수련생에게 걸어도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녀는 불길한 예감을 느끼고 집에 있는 친(秦) 동생에게 연락해 그들이 아마 일이 생긴 것 같으니 란 언니 집에 자료가 많으므로 그것을 이전시키자고 했다. 그들은 즉각 톈 오빠 부부에게 통지했고 친 동생에게 마침 란 언니 집의 열쇠가 있었으므로 모두들 즉각 행동해 먼저 발정념하고 친구의 차를 불러다 10여분 사이에 물건을 전부 옮겼다. 동시에 란 언니 등은 파출소에서 정념이 충분하게 경찰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다. 경찰이 집 수색을 갔을 때는 집을 잘못 찾아 수색하지 못했고 사흘 후 다시 수색했을 때는 아무것도 수색해 내지 못했다. 란 언니 등은 불법 구류 열흘을 당했는데 이 기간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은 또 기타 팀 수련생과 연락해 차를 몰고 구치소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해서 사악의 박해를 해체했다. 집에 있는 수련생은 릴레이 종일 발정념을 한 동시에 사부님 가지(加持)를 삼가 청했다. 나중에 세 수련생은 무사히 돌아왔다.
장쩌민 고소에 참여하다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는 원칙에 따라 금년 5월 장쩌민 고소 열풍이 서막을 열었다. 공산사당의 16년간의 잔혹한 탄압을 회고해 보면 우리 매 대법제자는 모두 여러 정도로 박해를 당했다. 장 귀신은 두 손에 대법제자의 피가 가득 묻은 살인범이다. 그의 범죄는 하늘에 사무친다는 말로도 형용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그를 고소해야 하고 그에게 정의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5월 하순부터 시작해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은 장 귀신의 고소장 자료 준비에 착수했다. 우리는 법공부 팀 명의로 고소 자료를 썼고 모두들 공동 협력해 모두 실명으로 자신의 박해 당한 사실을 써내고 나중에 한데 모여 6월 14일 고급법원, 고급검찰원에 실명, 실제 주소로 고소장을 발송했고 수신 확인을 받기도 했다. 그리하여 장쩌민 고소 열풍이 우리 전 지역에서 전개됐다.
단체 법공부를 통해 여러 사람의 심성은 법에서 제고됨이 아주 빨랐다. 톈 오빠 부부는 법공부 팀에 막 왔을 때만 해도 작은 일을 가지고 부부가 티격태격하면서 얼굴을 붉혔는데 지금은 아주 온화한 어조로 상대방을 지적해 주어 상대방도 받아들일 수 있었다. 연공 동작에 대해 우리는 사부님의 공법교육 영상을 보면서 서로 교정해 모두 바로 잡았다. 모두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준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 환경은 너무 좋다면서 우리는 반드시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1/3207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