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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소년 ‘진선인에 따라 절제할 줄 알게 되다’

글/ 뤄스(若思)

[밍후이왕] 요나톤 수프런(Yonaton Tsuprun)은 15세 소년으로 집은 이스라엘 제2대 도시 텔아비브 부근인 리숀 레지온에 있다. 아버지는 컴퓨터 엔지니어이고 어머니는 사업을 하며 그에게는 7살 여동생이 있다.

图:十五岁的以色列少年Yonaton Tsuprun 分享他修炼法轮功的体会。

15세 이스라엘 소년 요나톤 수프런이 파룬궁 수련을 한 체득을 나누고 있다

요나톤은 1년 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은 그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고 그를 평화적이고 선량한 마음이 있도록 했다.

‘전법륜’이 소년을 변화시키다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 시기에 불안한 정서가 있을 수 있으며 요나톤도 마찬가지였다. “수련 전에 저는 1초면 화를 내는 사람으로 변하곤 했어요.” “거의 날마다 여동생과 다투었어요, 사실 여동생은 아주 좋고 그 아이는 어려서부터 수련했는데 제가 시비를 일으킨 거죠.”

요나톤의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2002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그녀들은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요나톤과 여동생에게 수련을 가르쳐 주었다.

“이전에 저는 ‘전법륜’을 들고 다섯줄만 보고는 그만두었습니다. 약 1년 반 이전에 저는 생각을 고치고 ‘전법륜’을 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예전에 의식하지 못했던 것을 알게됐는데 아주 재미가 있었고 아주 훌륭했어요. 저는 2주 만에 ‘전법륜’을 다 읽었어요.”

요나톤은 ‘전법륜’은 그를 ‘진선인’에 따라 하도록 인도했으며 술과 담배를 끊게 했다고 말했다. 이런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는 것은 가장 좋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도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날마다 ‘전법륜’을 읽으면 마음을 갈수록 강대하게 할 수 있어요. 저는 법공부하면 날마다 모두 새로운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저는 평화적으로 변했고 제 행위는 완전히 개변됐습니다. 지금 저는 자신을 억제할 수 있으며 남을 선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요나톤은 더 이상 여동생과 ‘전쟁’을 하지 않는다며 “수련 후 저는 다투는 것은 옳지 않으며 마땅히 ‘진선인’을 해내야 하고, 마땅히 자신의 정서를 통제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 저는 여동생과의 관계가 아주 좋아 함께 법공부하고 함께 연공합니다.”

국제 청소년 ‘자유를 향해 달리다’ 항목에 참가

2015년 여름 방학, 요나톤은 20여 명의 서로 다른 국가에서 온 청소년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미국을 횡단했는데 40여일 만에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이르렀다. 이번 ‘자유를 향해 달리다’ 활동은 중국 대륙에 있는 파룬궁수련생 고아를 구원하고 국제사회에서 파룬궁이 당하고 있는 박해를 관심하도록 일깨워주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요나톤은 말했다. “어느 날 오후 제가 기수를 맡을 때, 길은 자전거를 타기가 아주 어려웠고 날씨는 몹시 무더웠어요. 저는 배고프고 졸음도 와서 포기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또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는 계속 자전거를 탔습니다.”

“하지만 정말 어려웠어요! 하마터면 울음을 터뜨릴 뻔 했지요. 저는 화가 났어요. 갑자기 앞 자전거 바퀴에 부딪치면서 몸이 통제를 잃고 대번에 땅에 쓰러졌어요. 다리에서는 피가 흘렀습니다. 이 때 저는 자신의 사상을 순수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화를 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땅히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순수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어 장애를 극복하고 진상을 알리다

이번 미국 여행에서 요나톤은 또 언어 장애를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영어는 제 모국어가 아닙니다. 이는 제가 처음으로 영어로 사람들에게 박해 진상을 얘기한 것입니다. 그들은 제가 이스라엘에서 왔으며 영어로 그들에게 중요한 일을 알려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모두 흥미를 느꼈습니다. 당신이 한 가지 훌륭한 방식으로, 당신의 마음으로 얘기할 때면 사람들은 들을 것이고 아주 당신을 지지할 것입니다.”

20여명 청소년 기수 중 적지 않은 아이들이 미국에서 자랐다. 요나톤은 그들과 조석으로 40여일 지냈기 때문에 워싱턴에 와서 인터뷰를 받을 때 영어가 아주 많이 늘었다.

책임감은 늘고 이기심은 적어지다

이번 여행에서 그는 야영할 때 텐트를 책임졌다. 처음에는 30분이 걸려야 텐트 세 개를 설치할 수 있었다. 이후에 여럿이 함께 도우니 5분에 하나를 설치할 수 있었고 가장 빠르면 3분이면 됐다.

그는 ‘자유를 향해 달리자’ 활동을 통해 자신이 많이 변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저는 책임감이 늘고 이기심은 적어졌어요. 날마다 아주 일찍 일어나 대열 수련생들과 함께 파룬궁을 배웠고 음식을 먹거나 물건을 살 때도 남과 나눌 줄 알았으며 단체를 생각할 줄 알게 됐습니다.”

이스라엘 대다수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그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많은 그의 또래 파룬궁 청소년을 만나서 그는 더욱 교류와 체험을 나누기 쉬웠다.

“우리는 모하비 사막과 로키 산맥, 그리고 아주 많은 곳을 지나왔는데 많은 아름다운 광경은 제가 상상했던 것과는 달라서 무척 많은 놀라움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미국은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우리는 또 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것은 처음 미국에 온 요나톤의 말이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청소년 신수련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4/3204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