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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알게 된 호주지역 중국인이 합장하며 파룬궁에 감사 표해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짜오린 브리스번 보도) 호주 브리스번에 있는 국왕 광장은 호주인들이 사랑하는 장소 중 한 곳이다. 특히 금요일 밤이 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곤 한다. 2015년 12월 4일, 브리스번 지역 파룬궁수련생이 이곳을 찾아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박해 종식을 위한 서명운동과 중국인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는활동을 가졌다. 많은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들었으며 진상에 대해 명백해진 시민들은 잇달아 반박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진상 알리기 활동에서 40여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삼퇴를 했는데 어떤 중국인은 진상을 듣고 두 손을 합장하며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图1-4:澳洲布里斯本部分法轮功学员在市中心国王广场传播真相,明白真相的世人,签名支持制止迫害。

호주 브리스번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이 시 중심 국왕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진상을 들을 세인들은 잇달아 박해 저지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중국인 젊은이 두 명이합장하며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를 전하다

앤은 지금까지 중국인들을 지나쳐 본적이 없는데 그녀가 호주에 온지 2년 동안 이미 수천 명의 중국인들의 삼퇴를 도왔다. 이날 역시 두 시간 동안 43명의 중국인들을 도와 중국공산당과 공청단 및 소선대를 탈퇴시켰다. 이 중에는 앤이 삼퇴를 도운 중국인 젊은이 두 명도 포함되는데 처음에는 그 중 한 명은 앤이 진상을 알리자 필요 없다고 거절하는가 하면 또 한 명은 (삼퇴를 하면)돈을 주냐고 묻기까지 했다. 그렇지만 앤은 참을성 있게 얼굴에 미소를 띠며 “돈은 드리지 않지만 당신의 목숨을 지킬 수 있을 거예요”라며 상냥하게 진상에 대해서 말했다. 마지막에 그들은 모두 듣고 나서 매우 고마워했는데 이 중에 돈을 요구했던 그 젊은 중국인은 두 손을 합장하고는 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한 번은 중국유학생 같은 모습의 세 명의 젊은 학생들이 앞을 지나쳐 가고 있었는데 남자 두 명에 여자 한 명이였다. 앤은 그들을 보자마자 다가가 진상을 알렸다. 앤은 처음 그들에게 중국대륙에서 왔냐고 물었는데 이들 중 한 명이 급히 손을 저으며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렇지만 앤은 그의 말투에서 그들이 대륙에서 왔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얼굴에 미소를 띠며 그들에게 말했다. “어떻게 스스로가 중국인이라는 것조차 과감히 인정하지 못하죠?” 이렇게 말하자 나머지 둘은 황급히 자신들은 중국인이라고 대답했다. 앤은 이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세 명의 젊은 중국인들은 그렇게 공산당의 거짓과 기만 속에서 점차 깨어나 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흔쾌히 ‘삼퇴’에 동의했다. 처음에 중국인이 아니라고 말하던 그 청년은 나중에 매우 미안해하며 연거푸 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앤은 중국공산당의 거짓기만 속에서 매우 많은 중국인들이 파룬궁에 대해 잘못된 오해들을 가지게 됐고 어떤 이들은 원한마저 생겼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그녀는 얼마나 고생스럽고 어렵던지 간에 수련생들은 중국인들이 (중국공산당의) 거짓기만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계속해 도와 줄 것이며 아름다운 미래가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이처럼 대해서는 안 됩니다”

서명을 받는 중에 매우 많은 서양인들이 자신들은 일찍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출 범죄를 들어보았다며 공감을 표했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을 매우 동정했으며 중국공산당의 악행에 대해서는 분노했지만 도통 어떻게 해야 파룬궁을 지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오늘서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해 박해를 저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정의를 지지할 수 있고 마음 속 염원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 아랍인은 진상을 듣고 난 후 말했다. “우리 국가와 중국은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저는 반드시 오늘 이 서명란에 서명해야겠습니다. 중국공산당 정부는 파룬궁을 이처럼 대해서는 안 됩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9/320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