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시(山西)대법제자
[밍후이왕2013년 9월 9일] 나는 94년에 법을 얻었다. 99년 7.20이전에는 법 공부가 따라갔기에 수련에 정진할 수 있었다. 그 중에 씬씽이 제고되는 희열이 있었는가 하면 집착을 버리기 어려운 완심투골(剜心透骨)의 고통도 있었다. 하지만 법을 많이 공부하였기에 문제에 부딪히면 늘 법에서 깨달을 수 있었다. 그 때는 사회, 공작, 생활 중에서를 망라하고 도처에서 모두 한 개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였다. 이런 일도 있었다. 한 번은 현의 악당 인원이 세뇌 반을 꾸리겠다고 하면서 매 개인이 500원(위안)을 바치라고 하였다. 비록 그 당시 나는 무엇이 정법인지 정확히 몰랐지만 우리는 쩐,싼, 런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기에 나의 행위가 틀린 것이 아니다는 것만 알고 견결히 돈을 바치지 않고 그들의 반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 결과 그들은 더는 나를 찾지 않았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것이 정념이었고, 법 공부를 통하여 얻은 정념의 위력이기에 비로소 사악의 박해를 막아낼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수련환경이 파괴되고 법 공부를 느슨히 함에 따라 수련의 발걸음이 점차 더뎌지기 시작하였다. 더 나아가 법공부도 마음에 와닿게 하지 못하여 수련 중 매우 미망함을 느꼈다. 다행히도 줄곧 밍후이왕에 들어가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보았기에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의 매듭을 찾지 못해 더욱 괴로웠다. 이처럼 나는 법 공부를 형식적으로 하는 문제를 돌파하지 못하였다.
한 달 전 시골의 한 수련생이 낡은 세력의 “병업”의 엄중한 박해를 감당하기 어려워 그의 아들과 함께 나를 찾아와 함께 법 공부를 하자고 하였다. 나는 진심으로 동수를 도우려는 마음을 품고 그와(또 다른 동수도 있었음) 함께 법 공부하고, 교류하였고 매일 인터넷에서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다운로드하여 그가 보게끔 하였다.
교류 중에 나는 이 동수에게 수련을 착실히 하지 않는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반대로 자신을 보았을 때 자신도 참답게 수련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이 수련하려는 마음을 가로막고 있지 않는가? 이 마음을 발견 한 후 나는 즉시 그것을 제거하고 수련에 정진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 진념이 나타났을 때, 일체가 모두 개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원래 법 공부를 형식에 지나지 않게 하면서 마음에 와닿지 않던 것이 지금은 마음에 와닿게 공부하며 비록 때로는 교란이 있으나 발정념 하여 제거해 버릴 수 있고 응당 깨달아야 할 법리를 깨달으면서 나의 정념은 더욱 가강되었다. 사부님께서도 나에게 진상을 알리는 지혜를 열어주셨고 아침연공도 더는 어렵지 않았다.
어떤 수련생들은 깨달을 줄 모르고 수련할 줄 모른다고 말하는데, 나는 자신을 찾아보면서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사람마음에 가로막혀 실수(實修) 하지 않고,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간주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아냈다. 왜냐하면 진수(眞修)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부딪혔을 때 대법에 따라 해야만 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이 가장 진귀하고, 그가 수련하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내보내는 이 일념은 가장 진귀한 것이다. 불교 중에서는 불성을 말하는데, 불성이 나오기만 하면 각자들은 곧 그를 도와줄 수 있다.”[1] 오직 우리들이 하나의 진실한 마음으로 수련하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니 우리가 그 무슨 모를 것이 있게 된단 말인가?
아직도 미망 중에 있는 수련생들은 빨리 정진하라!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속을 태우고 계시며 우리를 위해 많고 많은 것을 감당하시고 계신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계신다. 동수여 세속 중의 일체 유혹을 똑똑히 보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사부님께 큰 절을 올립니다, 동수들 감사합니다!
이상은 나의 간단한 체험이다. 벽돌을 던져 구슬을 끌어 들이려는 생각이다. 만약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주: 이 홍지 사부 저작:『전법륜』
문장완성:2013년 9월 9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9/2792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