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망] 션윈CD가 대륙에 들어온 후 동수들은 모두 션윈에 매우 감동했고 동시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생이 션윈을 보고 구원되는 것은 대법제자의 바람이며 실제로 션윈CD는 진상을 알리는데 효과가 좋다는 점도 증명됐다. 하지만 션윈CD를 배포하는 중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동수의 말에 의하면 어떤 지역 시장에서는 션윈CD를 배포하는데 양이 많고 사람들에게 집에 CD 재생기나 컴퓨터가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준다. 어떤 사람은 CD를 많이 받았지만 집에 CD기기가 없어서 보지 못한다고 했다. 한 수련생은 정면에서 주지 않고 다른 사람 대문에 놓고 속인 스스로 가져가 보게 한다. 어떤 사람은 보기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보지도 않고 CD를 버린다. 이렇게 되면 중생을 구할 수 없고 반대로 중생이 업을 짓게 하고 대법자원을 낭비한다.
이런 표면 현상은 우리 수련 중의 부족함을 폭로한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으로 가늠하면 일을 하려는 그런 마음이 뒤섞여 있지 않는가 살펴보아야 하며 속인의 감수를 잘 인식해야 한다. 이것도 우리 수련의 길에서의 고생이다. 중생을 위해 책임지고 자신을 위해 책임져야 하는데 신경을 써서 하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이다.
사부님이 우리에게 주신 법보는 안으로 찾는 것이다. 내가 이런 소식을 들은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그중에 내가 수련해서 버려야 하는 것이 있다. 나는 찾았다. 나는 10년 넘게 수련했어도 아직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신의 길에서걷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주요 표현은 주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두려운 마음이 있으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한 일념이 견고하게 자신 공간장에 뿌리를 박고 있었다. 동수와의 접촉에서 과시심, 환희심, 질투심, 자신이 스스로 잘 수련했다는 마음, 다른 사람을 담론하는 것을 보기 싫어하는 마음 등이 폭로됐다. 이런 더러운 물질을 철저히 제거하지 못하면 수련인의 정념이 나타나기 어렵다. 실제로도 법을 실증하는 일에 영향을 미치며 심성 제고는 전혀 말할 수 없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잘하며 법을 사부님으로 모시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고 대법수련 중에서 제고 승화하는 것이야 말로 대법제자의 본원(本愿)이자 중생의 기대다.
약간의 인식인데 동수와 교류하고 부족한 점은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9/2404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