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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자무쓰시 컴퓨터교사 불법 판결 받아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1년 4월 22일, 헤이룽장(黑龍江) 자무쓰시(佳木斯市) 화난현(樺南縣) 화난 중화(樺南中華) 컴퓨터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 왕단(王丹,23)은 화촨(樺川)의 중공(중국 공산당) 법원에 의해 3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판결이유는 황당하게도 그녀가 ‘眞ㆍ善ㆍ忍’(진선인)을 믿고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것이며, 이른바 ‘증거’는 그녀의 컴퓨터 안에 파룬궁 진상자료가 있다는 것이다.

왕단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녀가 순박한 좋은 소녀이고 좋은 교사임을 모두 알고 있다. 그녀의 모친 류펑핑(劉鳳萍)은 올해 46세로, 원래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았다. 그녀는 심각한 담낭염에 걸렸고 앞가슴은 늘 무거운 물건에 눌린듯 했으며 집안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온종일 병으로 비실비실했다. 왕단의 부친 왕리신(王立新)은 그때 술담배를 즐겼고 마작을 즐겨했다. 이 때문에 두 부부는 늘 말다툼을 했다. 생활이 고통스럽고 질병의 괴로움으로 류펑핑은 늘 자살할 생각을 했다. 왕단도 이 때문에 걱정스럽고 괴로웠다.

1998년 가을, 모친 류펑핑은 기쁘게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환골탈태의 변화가 발생했다. 몸에 있던 모든 질병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성격도 쾌활하게 변했으며 생활에 대해서도 자신감으로 충만됐다. 모든 집안일은 전부 스스로 했고 남편과의 감정도 좋아졌는데 원래의 그녀와는 그야말로 전혀 딴 사람 같았다.부친 왕리신은 아내 몸에서 파룬궁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그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오래지 않아 왕리신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마작을 하던 불량한 습관을 고쳐서 부모는 더욱 사이좋게 지냈다. 이 때문에 왕단도 즐겁게 변했으며 마음속에 있던 흙먼지를 깨끗이 쓸어 버렸다.

왕단은 부모의 몸에서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1999년에 중공이 박해를 시작한 후, 모친 류펑핑은 두 차례나 불법 감금당했고 파출소 경찰은 늘 학교에 들이닥쳐 왕단을 교란했다. 정신적인 압력과 생활의 곤궁함은 왕단으로 하여금 학업을 그만두고 한 가지 기능을 배워 생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되게 했다. 중화 컴퓨터학교에서의 짧은 학습기간에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과 학문이 다 훌륭했던 이유로 왕단은 학교에 남겨져 교편을 잡게 됐다.

2010년 12월 13일, 왕단과 모친 류펑핑은 헝터우산(橫頭山)의 쭤슈원(左秀文)의 집으로 놀러갔다가 화촨현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둥훙성(董洪生)과 헝터우산진 파출소 소장 왕쉰제(王訓傑) 등이 함께 공모함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후 또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이렇게 좋은 아이, 이렇게 좋은 교사는 좋은 사람으로 되려했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당했는데 사법계통마저 모두 중공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데 이용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5월 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8/佳木斯市电脑教师王丹串门遭绑架判三年-2403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