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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사람 마음을 적셔주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예전에 진상을 일릴 때 사당 문화 독해를 깊이 받은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 나는 늘 그들과 기세가 당당하게 논쟁을 벌이고, 상대를 반박하여 꼼짝 못 하게 하였다. 그래서 상대방을 할 말이 없게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 대법은 인정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불광이 널리 비추니 예의가 원명하도다” 고『전법륜 (轉法輪)』에서 말씀 하셨다. 그러나 나의 공간장은 온통 싸우고 다투는 원망의 기분으로 가득 찼으니, 어찌 그들의 노기를 풀어줄 수 있었겠는가? 어떤 땐 울분이 가득하여 ‘도태될 그 날이 되면, 너도 알게 될 것이다!’ 고 생각하기도 했으니 쟁투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낱낱이 폭로되었던 것이다.

법 공부가 부단히 깊어감에 따라 점차 세인들이 접수하지 않는 주요원인은, 내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자비는 안 좋은 일체를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 『홍음2』「법정건곤」고 하신 심경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이쪽에서 상대방이 중독이 깊다고 원망하지만, 도리어 자신도 바로 당문화의 ‘위대하고, 영광스러우며, 정확한’ 것과 ‘가짜, 사악, 투쟁’중에 빠졌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였고, 대선대인(大善大忍)한 흉금이 없었던 것이다. 사존님의 “이지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알리며, 자비로 홍법하고 세인을 구도하라” 는『정진요지2 』「이성」의 진지한 가르침을 반복 학습하면서, 나는 오직 가슴에 자비를 품어야만 진정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철저히 알게 되었다.

하루는 택시 기사에게 진상을 알려 주게 되었다. 나는 먼저 그를 관심하는 각도에서 그의 사업 정황, 몸 건강은 어떠한가를 물으면서, 허리가 시큼하거나 어깨가 아프지 않느냐며 직업병적인 증세가 없는가를 물었다. 이렇게 하면 피차의 거리를 줄일 수 있다. 그런 다음 중공의 탐오 부패로 일반 백성의 생활 보장이 없다는 데로부터 시작하여, 중공이 법률을 짓밟고 眞•善•忍 신앙 군중을 박해하며, 생명을 초개같이 여기어 오늘날 사회의 도덕이 상실되게 하여, 천재인화가 그치지 않는다는 데까지 얘기해 주고는, 이어서 그에게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고 있으며, 3퇴를 하면 보안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전달해 주었다. 그는 모두 인정하면서 쾌히 3퇴를 하였다. 나는 그에게 말하였다. “생활 가운데서 우리는 상대방의 얼마나 되는 도움을 요구하거나, 상대방에게 얼마나 되는 돈을 주던가 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지간의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이해와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집에 도착할 무렵 나는 앞당겨 하차해 주어 그에게 조금의 휘발유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 주려고 했으나, 그는 기어이 나를 집까지 실어다 주겠다고 고집을 부리며, 감개무량한 말을 했다. “내가 오늘 당신과 같은 이런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마음이 정말 편안하다, 나는 반드시 목적지까지 당신을 모셔다 드려야 하겠다.”나의 진심으로 남을 배려하는 자선행위는 그의 심령을 마음속 깊이 감동시켰던 것이다.

한 번은 50대의 여자 기사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정부 관원들의 부패와 국민의 고생을 얘기 하였고, 몸에 세 가지 큰 산 즉, 의료, 교육, 주택 등으로 인한 큰 압력을 짊어지고 있는 국민에 대한 나의 동정을 서술 하였는데, 그녀도 몹시 감동되어 돈 밖에 모르는 사회에, 아직도 이렇듯 선량하게 남의 고난을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니, 그래도 생활의 희망을 보아낸 듯하다고 말하였다. 진상을 완전히 접수한 후의 그녀는 자꾸만 말을 하는 것이었다. “저, 오늘 참으로 너무 기뻐요, 너무 기뻐요, 저는 여태껏 오늘처럼 이렇게 기뻐 본 적이 있는 것 같지 않아요,” 중생이 구원된 후의 그 기쁨의 정은 그야말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하루는 버스에 올랐는데, 얼른 보았을 때 이 기사는 선량한 사람 같지 않아 속으로 좀 주저하였다. 하지만 그래도 그에게 진상을 얘기하기 시작 하였다. 막 몇 마디도 안 꺼냈는데 그가 “나의 경찰 신분증을 꺼내 놓으면 당신은 두려워 절절맬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경찰이든 공안국장이든 상관하지 않지만, 당신은 건강과 평안만은 꼭 필요할 것이다.” 그가 말했다. “나는 돈이 필요하다, 누가 나에게 돈을 주면서 나더러 믿으라고 한다면 다 될 것이다.” 나는, “돈이란 사람이 생존을 의뢰하는 기초이므로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과 평안은 더 중요하다, 가령 내가 200만 위안으로 당신의 건강을 바꾸려 한다면 당신은 동의하겠는가?” 그는 말이 없다가 또 이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경찰관 신분증을 깨낸다면 당신은 정말로 두려워 할 것이다.” 내가 말했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이 잘 되라고 그런다. 당신이 말해보라, 이 세상에 자신의 혈육을 내 놓고는 누가 무상으로 당신을 좋게 대해 주는가? 오직 대법제자 뿐이다. 그들은 자신의 돈으로 진상자료를 만들어 당신의 문 앞으로 보내 주고, 당신의 평안을 위하면서도 그 어떤 보답도 요구하지 않는다. 거리에 광고가 있지만 그들의 목적은 경제이익을 취득하려는 것이다. 당신이 말해보라, 누가 이 한 점을 해 낼 수 있는가?” 그의 착한 마음이 열려졌다, 차에서 내릴 무렵 그는 나에게 “절대 안전에 주의하라.”고 신신 당부를 해 주었다. 거리가 너무 짧아 나는 더 말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그가 내가 한 말을 깊이 사색할 것이며, 앞으로 자신의 미래에 훌륭한 선택을 하리라고 생각 한다.

만약 내가 그가 경찰이라서 나에게 어찌어찌 할 거라고 여기고 혼비백산 했다면, 나는 그를 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번거로움을 가저다주었을 것이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의 에너지이다. 자비할수록 이 에너지는 더 클 것이고, 무슨 나쁜 물건이던 모두 해체해 버릴 수 있다.”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에서의 설법』

또 어느 날, 나는 작은 버스에 올랐다. 차에 오르자 차 앞에 앉은 사기가 나를 보고 싱글벙글 웃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그가 나의 구원을 바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하였다. 그런데 차 안에는 승객이 여러 명 앉아 있어서 나는 입을 열수가 없었다. 속으로 중얼거렸다. ‘말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말하지 않자니 기회를 놓칠 것 같고, 말을 하자니 좀 두려웠다. 이러는 사이에 손님이 모두 내리고 매표원과 기사만 남았다. 그런데 매표원을 보니 얼굴이 착해 보이지 않아 두려운 마음이 또 올라왔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어느 때 가서야 자신을 우주 보위자로 여길 것이냐? 왜 첫 염두가 늘 먼저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냐? 왜 중생을 첫 자리에 놓지 못하냐? 그래 사부님 말씀을 들을 것이냐 안 들을 것이냐? 신사신법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렇다, 중생을 먼저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 정념이 나가자 술술 말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 매표원 언니는 두말없이 찬성하였고,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차 기사를 대신하여 나에게 호신부를 달라고 하였다. 내가 차에서 내릴 때 그들의 차는 떠나기 아쉬워하는 듯하였다. 나의 마음은 비할 데 없이 후련하였다. 그렇다. 만약 그들에게 진상을 얘기해 주지 않았다면 나의 마음은 얼마나 답답했을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한 번 또 한 번 우리에게 중생을 구도할 기회를 주셨는데, 정말이지 사람마음 때문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만약 시간과 조건이 허락한다면, 진상을 알려 줄 때 나는 흔히 모 사람이 사람 되는 원칙을 말해 준다. 그러면 상대방이 나에 대해 친근감과 신뢰감을 갖게 되고, 그로 하여금 마치 오래 갈라졌던 절친한 친구를 만난 듯이,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다 들어주고 다 믿는데, 거기에다 한 마음으로 그를 구하려는 그 자비한 마음을 더 해 주면, 그가 진상을 접수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12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慈悲润人心-2331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