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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부 그 자체는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ㅡㅡ대법제자가 알린 진상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글/대륙 대법제자 융메이(咏梅-가명)

[밍후이왕] 어제 나는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한 젊은 엄마가, 유치원에 다니는 자기 아이가 몸이 약해서 늘 잔병치레를 한다며 걱정하는 걸 들었다. 나는 무심결에 그녀에게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읽으면 복을 받아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이로움을 얻을 수 있다고 권했다. 그러면서 내가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한 노부인이 대법 호신부를 준 적이 있지만,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알려주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 노부인이 3퇴를 권했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권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그녀에게 호신부를 베개 밑에 잘 숨겨두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알려 주었다고 했다. 나는 듣고 상당히 유감스러운 감을 느꼈다. 이렇게 진상을 알리지 않고, 3퇴를 권하지 않고 호신부만 준 일을 나는 10여 번이나 마주쳤다. 다행히도 이들 세상 사람들은 내가 진상을 알려주는 과정에 진상을 똑똑히 알고 모두 3퇴를 했다.

이 일에 대해 나는 성숙되지 못한 생각을 좀 이야기 하려고 한다. 호신부란 명칭을 보고 그 뜻을 짐작할 수 있듯이 바로 ‘생명의 호신부’인 것이다. 이건 얼마나 귀중한 선물인가? 만약 우리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않는다면, 심지어 진상을 알리지도 않고 3퇴를 권하지도 않으며, 이렇게 호신부를 다른 사람에게 밀어준다면,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이 호신부를 소중히 여길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 게다가 세상 사람이 진정으로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는 데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내가 알기로는 진상을 알리지 않고 3퇴를 권하지 않은 채 호신부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은 대개가 두려운 마음이 커서 기본상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이다. 그들도 수련을 하고 싶고 사람을 구하고 싶어 하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가고 싶어한다. 그러나 또 박해를 당할까 두려웠기에, 어쩔 수 없이 몰래 다른 사람에게 호신부를 밀어주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 수련을 한 셈으로 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여겼다. 나는 이것은 남을 해치고 마지막에는 자신을 해친다고 생각한다! 생각해 보라. 만약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할 필요가 없이 호신부만 나눠 줘 사람을 구도할 수 있고, 이것을 수련으로 친다면, 그건 얼마나 간단한 일인가? 그럼 우리는 모두 호신부만 나눠주면 될 것이 아닌가? 우리 이렇게 많은 수련생이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겹겹한 곤난을 극복하면서 고생스럽게 온갖 방법을 다 생각해서 입이 닳도록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필요가 있겠는가? 수련은 아주 엄숙한 일이다. 수련은 게을러서는 안 되고, 형식적으로 걸어도 안 되며 대충대충해서도 안 된다.

밍후이왕에서 2년 전에 이런 문장이 발표돼 모두가 일깨워졌던 기억이 생생하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진상을 알려 3퇴를 권하는 일은 모든 세상 사람들을 대하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직 그가 3퇴를 했다면 그는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眞善忍은좋습니다)’를 늘 성심으로 읽을 수 있다. 그러나 호신부는 꼭 사람마다 모두 요구하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주기 전에 꼭 상대방을 도와 ‘대법이 좋다’는 이 진상을 똑똑히 알게 해야 한다.

문장발표:2010년 12월 11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1/护身符本身救不了人-2334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