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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법회] 수련생의 도움으로 수련의 길로 다시 돌아오다

글/ 장시(江西)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5년에 파룬따파에 접촉했으며 1997년에 병을 치료하고 몸을 튼튼히 하려는 목적으로 대법에 들어섰다. 당시 오성이 너무 낮아 연공만 중시하고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았으며, 또 세간의 허위적인 정에 집착한 결과 대법을 놓치고 말았다. 1999년 ‘7.20’에는 장쩌민과 중공의 거짓말을 더욱 믿었고 대법에 대해 몹시 저촉했다.

대법을 떠난 몇 해 동안을 차마 되돌아 볼 수 없다. 혼탁한 사회에서 사람과 싸우다 보니 온 몸은 병만 가득했다. 심한 불면증, 편두통, 메니에르 증후군, 후두염, 식도염, 위염, 부인병, 장염, 류머티즘이었고 가장 지겨운 것은 근무력증과 심장병이었다. 근무력증의 표현이란 온 몸에 힘이 없고 눈꺼풀이 저절로 처지며,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어려워 걸어가려면 자주 쉬어야 했다. 부득불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고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았다. 심장병으로 조용한 환경에서 약간의 소리만 나도 나는 놀라서 갈팡질팡 할 지경이었고, 입 안이 쓰고 가슴이 쿵쾅거리며 오래도록 잦아들지 않았다. 이로 인해 나는 매우 고통스러웠고 이렇게 사느니보다 죽는 게 낫겠다고 여겼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아직도 진념(眞念)이 있는 것을 보시고(내가 대법을 포기한 후 누가 나에게 말했다 ㅡ 장래 마음이 평온해지면 너는 꼭 다시 대법을 수련할 것이라고)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나를 무척 정진하는 수련생과 한 사무실에서 사업하도록 안배해 주셨다. 그 수련생의 인도 하에 나는 2006년에 또 다시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됐다.

정진하는 수련생의 참을성 있는 이끌음

나와 한 사무실에 있는 이 수련생은 수구에 엄청 주의하는데, 우리가 함께 교류할 때면 법리만 말하지 상관없는 일은 지금껏 말한 적이 없다. 지금까지 나는 다른 수련생들의 상황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나도 몹시 주의하게 되는데 함부로 수련생의 상황을 말하지 않고 일만 말할 뿐 이름은 말하지 않는다. 그는 나의 정에 이끌리지 않았다. 처음에 나는 늘 속인의 일을 많이 말했는데 그는 언제나 내가 다 말할 때까지 조용히 듣고만 있다가 다음에 한 조목 한 조목씩 내가 어떤 사람 마음에 농간을 당했는지 지적해 주고, 법리를 외워주면서 내가 관련 법리에 따라 사람마음을 닦아버릴 것을 바랐다.

어떤 때 나는 자신이 너무 속된 것 같아서 참지 못하고 그에게 묻는다. “당신은 내가 너무 귀찮지 않나요? 층차가 너무 낮아 나와 교류하고 싶지 않지요?” 그는 씽긋 웃는다. “아니요.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엔 모두 이렇답니다. 책을 많이 보고, 법공부를 많이 하면서 법리를 알게 된 후면 자동적으로 더 이상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답니다.” 그는 자신을 자랑하지 않았는데 어떤 때 나는 감탄하며 말한다, “당신 수련을 참 잘했어요!” 그는 빙긋 웃는다. “나는 단지 당신보다 대법 책을 몇 년 더 많이 보았고 봉착한 일이 더 많았을 뿐입니다. 당신이 겪은 일을 나는 모두 겪어봤고, 단지 내가 겪은 체험을 말했을 뿐이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으십시오.”

수련의 길에서 그 수련생은 손에 손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씩 나를 이끌고 오늘까지 걸어왔다. 나의 모든 자료는 그가 준 것이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데 내가 감히 입을 열지 못하면 그는 강요하지 않고 다만 이렇게 말한다. “이 한 세의 친인은 당신과 엄청 큰 인연이 있는데 당신은 자신의 친인도 다 구하지 못하겠습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자신의 친인도 다 구하지 못하니 너무나 이기적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친인 하나하나씩 찾아다니며 단독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내가 자료 배포를 감히 하지 못하자 그는 무척 홀가분하게 말했다. “아무 집 문 앞에나 놓으면 됩니다. 다만 몇 초 사이 일인데 어려울 게 없어요.” 나는 돌아가서 해 보았는데 과연 어렵지 않았다. 스티커를 붙이는데 그는 먼저 몇 장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스티커란 어떻게 붙이는지 말해 주었다. 나는 깜짝 놀랐고 압력이 크다고 느꼈다. 그가 시범을 해 보이면서 말했다. “실은 아주 간단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당신에게 사람을 구하겠다는 그 마음만 있으면 무슨 일이던 하기 쉽습니다.” 나는 그래서 저녁에 나가 몇 장을 붙여 보았는데 너무도 간단했다. 그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라고 요구하셨다며 나와 교류했다. “우리 매 개인은 모두 자기 세계의 왕이 되어야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결심을 내리고 컴퓨터를 사왔다. 그 후 그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인터넷에 접속하고 자료를 다운받으며, 문장 발표와 삼퇴 명단 등에서 모두 수련생의 부담을 줄여 주었다. 수련생은 핸드폰 안전에 몹시 주의했는데, 매 번 만날 때마다 핸드폰을 지녔는지, 혹은 전지를 빼놓았는지 일깨워 주곤 했다. 그의 이끌림으로 인해 나는 다른 수련생과 교류하거나 진상을 알릴 때면 핸드폰을 몸에 갖고 다니지 않았다.

그의 도움으로 나의 심성 제고가 무척 빨랐다. 한 번은 1997년 연공장에서 만났던 한 수련생을 만나게 됐는데 그녀는 놀라워하면서 말했다. “어머! 당신은 겨우 2년을 수련했는데 우리 10여 년을 수련한 사람보다 더 잘 했네요! 어떻게 수련을 했죠?”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한 마디를 했다. “내 신변에 얼마나 훌륭한 수련생이 있는지 당신은 모를 겁니다!” 나는 감개무량해 하며 그에게 물었다. “우리 사이는 무슨 인연일까요?” 그는 아주 진지하게 말했다. “우리는 조사정법 하러 함께 내려왔고, 함께 올 때 서로 일깨워 주었지요. 속세에서 만약 누가 방향을 잃었다면 반드시 그를 일깨워 주자고.” 듣고 나서 나는 눈시울이 젖었고 동수의 일깨움에 감사 드렸다.

여기에서 나는 생각했다. 가령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들이 내 신변의 이 수련생처럼 참을성 있고 세심하게 나중에 걸어 나온 수련생을 이끌어 주고, 신 수련생의 부족함을 포용해 준다면 이후에 걸어 나온 수련생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나는 이 2년 남짓한 사이에 80여명을 탈퇴시켰고, 20명이 진상을 알게 됐다) 하나가 많으면 힘이 하나 더 보태지는 것이다. 너무 많이 비평, 책망하면 그들은 신심을 잃을 것이다

2. 시부모님께 효도해 존중을 얻다

법을 얻기 전, 경제상 원인으로 나는 시부모와 사이가 틀어졌다. 결혼 18년 동안 시어머님과 한 번도 정식으로 말 한마디 나눈 적이 없었고 입만 열면 싸울 기세가 아니면 욕을 했고, 시아버님도 늘 흘겨보았으며, 시누이올케에게도 고운 말 한 마디 해 주지 않았다. 마음씨 착한 남편은 나와 시부모님의 모순 때문에 늘 몰래 눈물을 훔쳤다. 법을 얻어 수련 한 후 나는 시댁 사람에 대한 예전의 모든 언행이 다 틀린 것임을 알게 됐고, 그들과 나 사이엔 매우 큰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오직 자신의 언행을 바로 잡아야만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나는 내심으로부터 시부모님을 잘 대해 주었다. 그들에게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을 사 드렸고, 그들을 모시고 거리 구경을 하러 나가고, 해마다 명절을 쇨 때면 우리 집에 모셔다 며칠씩 주무시게 하셨으며, 병이 나면 찻물을 드렸다. 시어머님은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그들 두 노인에게 효도한다고 칭찬했다.

2008년 정월 달 말에 강남에 대설이 왔다. 시어머님께서 고혈압, 심장병이 재발해 누워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큰 눈이 내리고 길이 미끄러운 것도 마다하지 않고 두 노인을 차로 모셔왔다. 그들이 몹시 감동하는 기회에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고,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다(眞善忍好)’를 진심으로 외우면 병이 있으면 병이 낫고, 난이 있으면 재난이 없어진다고 알려 주었다. 어머님은 즉시 호신부를 받으면서 말했다. “나는 진작부터 공산당이 가장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파룬궁이 좋은지 나쁜지는 예전에 알지 못했지. 난 자네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우리에 대한 태도가 그렇게 좋게 변한 것을 보고 파룬궁은 꼭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 노인은 깨달음이 아주 좋아서 호신부를 들고 하루 밤을 외우더니 이튿날은 병이 나아 집안일을 했다. 나는 무척 놀라웠고 동시에 사부님 홍대한 자비에 감동했다. 어머님께서 오직 경건한 마음 하나만 갖고서, 아홉 글자 중의 한글자라도 틀리게 외울세라 하는 것을 보시고 사부님께서는 그녀의 병을 고쳐 주신 것이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내 눈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렸다. 수련생 여러분, 이렇듯 위대한 사부님이 계시는데 우리 아직도 무슨 이유로 수련을 잘하지 않겠습니까?

이때부터 늘 병원에 입원하시던 어머님께서 더는 입원하지 않았다. 지금 몸이 아주 건강하시다. “나는 날마다 호신부를 몸에 걸고 있어. 몸이 불편하기만 하면 ‘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를 외우면 잠시 후에 곧 나아져”하고 그녀는 말한다.

시댁의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웃음으로 맞아주고 열정적으로 접대해 준다. 비록 수련인은 속인의 자질구레한 일에 상관하지 않지만 그들은 나를 찾아와 토론하기 좋아하는데 이는 나를 믿기 때문이다. 아주버님은 내가 그야말로 완전 딴 사람으로 변해 말할 수 없이 좋다는 것이었다. 시누이는 “이것이 바로 환골탈태라는 거예요”하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파룬궁이 나를 개변시켰어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여전히 종전과 같이 이기적이고 냉담했을 거예요.” 그들은 머리를 끄덕여 인정하면서 파룬궁이 정말 좋다고 했다. 잇따라 진상을 알려 주고 삼퇴를 권하기에는 더 없이 순조로웠다.

3. 언행을 바로잡고 공개적으로 수련

수련 전에 나는 성격이 더 없이 거만하고 저만 잘난 척 했으며, 성질이 불같은 사람이었다. 평소에 입을 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말해서 고함을 질렀다. 몸이 나빠서 많은 집안일은 모두 남편과 아들이 했다. 그래서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들을 때리고 남편에겐 욕설을 퍼부었다. 언제나 남편을 몇 시간씩 욕하고도 멈추지 않았는데 그럴 때면 남편은 쓴웃음을 지으면서 화내면 몸이 망가진다고 권하곤 했다. 어떤 땐 남편을 조급하게 만들어 그가 이혼을 제기하는데 그러면 나는 더욱 트집을 잡는다. 다투고 나면 며칠 동안 본체만체 하면서 옷도 빨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남편과 아들은 내가 화를 낼까 봐 늘 내 눈치만 봤다. 본가에서는 나를 정신병이라고 욕했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예전에 한 모든 것이 업을 짓는 것임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결심하고 예전의 나쁜 버릇을 고치리라 작심했다. 생활에서 남편을 잘 보살펴 주고 남편을 깔보는 사상을 버리면서 아내로서의 책임을 다 했고, 집안일을 전부 도맡았다. 말은 상냥하고 부드러우며 조용히 했다. 모순에 봉착하면 더는 다투지 않고 안을 향해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다. 내가 잘못한 것이면 나는 즉시 말한다. “미안해요 즉시 고치겠어요! 즉시 고치겠어요!” 그가 잘못한 것이면 나는 선의적으로 지적해 주었다. 때문에 남편은 처음에는 수련을 강렬히 반대하던 데로부터 나중에는 지지하고 독촉하는 데로 이르렀다.

막 시작에는 남편 몰래 아침에 일어나서 연공했고 밤에는 문을 잠그고 책을 보았다(나는 남편과 서로 다른 방에서 잤다) 수련생은 나에게 광명정대하게 법공부하고 연공함으로서 대법에 정확한 위치를 주어야 한다고 재삼 일깨워 주었다. 그리하여 나는 남편에게 나는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알려주었다. 성질이 온순하던 남편이 중공의 거짓말에 기만당해 즉각 얼굴이 변했다. “당신 감히 파룬궁을 해? 누가 가르쳐준 거야? 나 즉시 610 사무실에 전화해서 그 사람을 잡아가게 할 거야, 당신 이건 우리 온 집을 해치는 거야, 앞으로 연마하지 않겠다고 보증해, 그렇지 않으면 우린 이혼이야!” 그리고는 나에게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사당의 박해 ㅡ 공직을 해고하고, 벌금, 감옥살이, 자식들이 군대, 대학에 가지 못하는 등등을 알려 주었다. 당시 나는 610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으며 박해가 그렇게 심한 줄도 몰랐고 법공부가 깊지 못해 그의 말에 겁을 집어 먹은 채 아무 말도 못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이튿날 나는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그가 나에게 물었다. “계속 연마 할래요? 연마하지 않으려면 책을 나에게 돌려주세요.” 나는 맺고 끊듯이 말했다. “연마할래요!” 그 때 나는 수많은 사부님 설법을 아직 모두 보지 못해 많은 법리를 분명히 알지 못했고, 발정념으로 남편 배후의 흑수, 난귀, 공산사령을 제거할 줄 몰랐다. 수련생은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가져다 나에게 주면서 나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남편에게 발정념을 많이 하라고 했다. 설법을 다 보고 나니 수많은 법리를 알게 됐고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남편이 또 다시 『전법륜』을 빼앗아 갈 때 나는 그에게 아주 확고하게 알려 주었다. “당신이 어찌하려던 간에 나는 반드시 연마할 거예요!” 남편은 의혹에 찬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다. “이 책이 당신에게 그렇게 중요한가?” 나는 나서면서 책을 받아 쥐고는 큰 소리로 말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뭐가 잘못됐어요? 책을 보고 연공하여 나의 몸이 많이 좋아지고, 성격도 많이 고쳐진 이것은 당신도 알고 있지요, 나에게 예전의 나로 돌아가라는 건가요?” 그는 말했다. “그럼 좋아, 집에서만 연마하고 나가서 전해선 안 돼.” 그는 화가 나서 씩씩거리며 방으로 돌아갔다.

그 후부터 나는 날마다 계속적으로 남편에게 발정념 했다. 늘 그에게 수련이야기를 들려주고 대법의 신기함, 선악에 보응이 따른다는 것, 신전(神傳)문화를 들려주었다. 그는 어머님의 신체 변화, 나의 심신의 변화를 통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고 서서히 대법을 접수하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공산당의 세도가 두려워 내가 가족들에게만 진상을 알리는 것을 허락했을 뿐이다. 어떤 때는 발정념 시간이 되면 그는 나를 일깨워주곤 한다. “당신 공을 연마할 시간이 됐어.” 저녁에 법공부 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그는 주동적으로 나의 일을 거들어 주어 시간을 내어 내가 법공부 하게 한다. 어떤 때 내가 그와 다투면 그는 나를 조롱한다. “그래도 수련한다고! 본색이 완전히 드러났어! 마성이 대발작 했어! 나하고 다투면 층차가 떨어져” 나는 듣자마자 즉시 입을 다물고 안에서 찾으라고 자신을 강박한다. 이렇게 남편은 나를 도와 적지 않은 사람마음을 닦아 버리게 했다.

남편은 내 영향으로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른 사람이 보내온 선물, 상품권 같은 것을 일률로 받지 않는다. 어떤 땐 정말로 사양할 수 없게 되면 다만 과일 등만 받는다. “이건 당신에게서 배운 거야.” 그가 이렇게 말하면 나는 “가령 사람마다 다 당신처럼 이렇게 한다면 사회는 이렇게 혼란해 지지 않을 거애요.”하고 말한다.

남편은 감개무량하여 말한다. “내가 무슨 덕을 쌓았기에 당신 같은 이런 품성이 고운 아내를 갖게 됐을까. 난 정말 너무 행복해!”, “ 당신은 나의 사부님 복을 누리고 있어요. 내가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전혀 이럴 수가 없어요.” 내가 이렇게 말하니 그는 웃으면서 그렇다고 했다.

4.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2007년 말, 그 수련생은 나의 심성이 적지 않게 제고된 것을 보고 나에게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보라고 일깨워 주었다. 처음에 나는 법리가 똑똑하지 못해 두려운 마음이 있었으며 정치를 한다고 여겼다. 수련생은 웃으면서 내가 공산당에 세뇌 당했고 중독이 심하다고 했다. 그 때 나는 사부님 설법을 조금만 보았으므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행동이란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리하여 한 번은 가족에게 온 하루 저녁 얘기했다는 것이 가족을 어리벙벙하게 만들었다

2008년 말, 수련생의 건의로 나는 컴퓨터를 샀다. 사부님 경문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자세히 한 번 다 보았고 『9평공산당』 CD를 반복적으로 보았으며, 『해체공산당』 녹음을 경상적으로 들었고 수련생들이 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 교류문장을 참답게 읽고 나서 드디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은 세인을 구도하는 것임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시간을 바짝 틀어쥐고 기회를 파악해 사람을 구했다. 먼저 친정 집 사람에게 얘기하고 다시 시댁에 알려 주었으며 나중에는 우리 집에 손님으로 오는 사람에게 말해 주었다. 처음에 내가 일인칭으로 말하니 많은 사람들의 반응은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이런 걸 말하지 마세요. 이건 정치에 참여하는 겁니다. 나는 감히 듣지 못하겠어요!” 나는 수련생과 교류했더니 그는 제 3자 신분으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도 된다고 했다. “이지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알리며, 자비로 홍법과 세인을 구도하라.”(『정진요지2』「이성」)

그리하여 나는 책략을 개변했다. 매번 손님이 우리 집에 온 후면 나는 사전에 우유통에 넣어 두었던 진상 자료를 들고 들어온다. 이러면 손님의 심리적 압력이 적어진다. 아울러 그들에게 이런 신문과 CD가 늘 문 앞에 놓여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 순조롭게 진상을 알릴 수 있다. “나의 사촌 여 동생이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는데 지난해 돌아와서 하는 말이 파룬궁은 국외에서 몹시 흥성해 전 세계 1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는데. 대만 한 곳에서만도 5.60만이 있고, 홍콩, 마카오, 일본, 한국에도 많은 사람이 연마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중국 대륙에서만 연마하지 못하게 하죠?”, “그렇네요. 왜 대륙에서는 못하게 하죠?” 손님에게도 이런 의혹이 있다. 이어서 나는 말한다. “내 사촌 여 동생이 말하기를, 공산당은 무신론이고 독재전제이므로 국민이 다른 신앙을 가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단지 그 자신만 믿게 합니다. 문화대혁명 때 얼마나 많은 절을 허물고 얼마나 많은 불상을 부셨나요, 바로 전 중국 사람에게 그것만을 믿고 존경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도 다만 ‘진선인(眞ㆍ善ㆍ忍)’을 믿을 뿐입니다. 1999년 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1억이었는데 모두들 리훙쯔 선생을 몹시 존경했죠. 그 장쩌민이라는 자는 질투가 나도 이만 저만이 아니어서 그를 탄압했고 아울러 파룬궁을 모욕했습니다. “

이어서 나는 또 ‘4.25’ 만 명 파룬궁 수련생의 평화 청원,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중공의 살인 역사, 현 사회의 부패, 천재인화의 빈번한 발생, ‘장자석(藏字石)’, 삼퇴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들 절대 다수는 진상을 알기 전에는 파룬궁을 모욕한 사당의 말을 믿었다. 내가 진상을 말하면 그들은 듣기 좋아했고 아울러 동정했다. 삼퇴를 권하면 본능적으로 저촉한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들을 통제하는 사악한 요소와 생명을 제거하는 한편, 컴퓨터를 열고 ‘장자석’을 검색해 그들에게 보여 주는데 많은 사람들은 보기만 하면 곧 명백해져 즉시 삼퇴에 동의한다. 시간이 충분하면 나는 그들에게 ‘풍우천지행’, ‘예언과 인생’ 등 CD를 보여준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진상자료를 달라고 해서는 집에 가져다 식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한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일은 한 때 가족의 강렬한 반대에 부딪힌 적이 있다. 그들은 삼퇴에 대해 더구나 곤혹을 느꼈다. 나는 보통 먼저 그들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하고는 이어서 아무 일도 없다고 그들을 위안한다. 나중에 그들에게 세 가지 문제를 제출하고 그들에게 대답하게 한다. 첫째, 가령 한 사람이 당신의 목숨을 구해 주었는데 지금 그가 나쁜 사람의 모함을 당하고 있다. 당신은 그 은인이 억울하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어나 공정한 말을 하겠는가 아니면 침묵을 지키고 있겠는가? 보통 그들이 선택하는 것은 공정한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말한다. 가령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거나 죽었을 것이다. 나는 파룬궁의 수혜자이므로 나는 사부님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려 한다. 동시에 나도 합법적인 연공 권리를 쟁취하려 한다. 둘째, 당신이 머지않은 장래에 재난이 임박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은 나의 친척으로서 나에게 어떻게 재난을 피하겠는가를 알려주겠는가? 그들은 물론 알려 주겠노라고 말한다. 나는 말한다. 머지않은 장래에 무릇 공산당 및 그 조직(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했던 사람이면 도태될 것이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즉시 컴퓨터를 열고 바이두(百度)에서 ‘장자석’을 검색해 보여준다. 2억 7천 년 전 바위에 ‘중국공산당망’이라는 여섯 글자가 씌어있다. 나는 말한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삼퇴 하라는 것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장래 도태되지 말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지금은 재난이 너무도 많습니다. 삼퇴 후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내가 이기적이고 두려워서 당신에게 알려 주지 않는다면 장래에 당신은 나를 원망할 것이고 나도 몹시 유감스러울 것입니다.” 그들은 보통 침묵을 지키면서 말이 없다. 셋째, 지금은 시끄러운 일이 너무도 많아 집만 나서면 부딪히게 된다. 만약 당신이 아주 훌륭한 방법 하나. 즉 화가 복으로 변하고 재난이 길한 것으로 변하는 방법이 있다면 당신은 듣겠는가? 그들은 묻는다, “무슨 방법이죠?” 나는 말한다. “성심성의로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습니다(眞善忍好)’를 외우는 것입니다.” 이어서 신변 친척들이 아홉 글자 길언을 성심으로 외워 복을 얻은 사례를 들어준다. 나중에 절대 다수 사람은 말한다. “우리도 파룬궁이 좋고 공산당은 악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이 세월에 공산당이 이렇게 사악하고 도리를 운운하지 않는데 우린 자네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앞으로 조심하세요.”

5. 선념선행 하여 사람을 도와 법을 얻게 하다

진상을 알릴 때 대법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나는 대법 설법을 녹음한 MP3을 그들에게 준다. 이미 세 사람의 친척친구에게 주었다.

한 노인 수련생이 법을 막 얻어 얼마 안 되어 고향으로 돌아갔다. 고향에서 수련생과 연락이 되지 않아 할 때 나는 파룬따파 음성 자료가 들어있는 MP3를 그에게 주었다. 제때에 신경문을 그의 손에 보내주고 발정념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매년 명절 휴가를 이용해 그와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면서 선의적으로 그의 부족함을 지적해 주었다. 매 번 갈 때마다 몹시 격동되어 마치 오랫동안 갈라졌던 가족이 갑자기 집으로 돌아온 듯 여긴다.

매번 위대한 사부님께서 나를 더 없이 더러운 지옥에서 건져주시고 깨끗이 씻어주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면 나는 줄줄 흐르는 눈물을 금하지 못한다. 나는 몰래 결심했다. 정법 최후의 이 천금과도, 만금과도 같은 귀중한 시간에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고 조사정법 하며,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바짝 틀어쥐면서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위대한 사존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밍후이왕 수련생 여러분께 가장 진지한 감사를 드립니다!

전체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공동 정진하겠습니다!

(밍후이왕 제7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10년 11월 6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6/明慧法会–在同修帮助下重返修炼路-231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