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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수련은 나에게 주운 돈을 되돌려 주게 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7년 여름의 어느 일요일, 친정 집으로 돌아가니 형제 자매 한 집안 사람 10여 명이 한데 모였다. 우리가 점심밥을 다 먹고 4시가 넘어서 집으로 돌아갈 때, 주택 단지의 자전거 보관소 안에서 내 자전거에 다른 사람이 가방을 걸어놓은 것을 발견했다. 열어 보니 안에는 5천 위안의 현금과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찾는 5만 위안짜리 그린카드가 있었다. 우리 고향에는 민간에서 유행하는 이런 말이 있다. “황금이 땅바닥에 떨어지면 다른 사람의 보물이다.” 이 5천 위안은 족히 나의 2년 월급에 달한다.

이렇게 큰 자전거 보관소인데 분실자는 누구 자전거 위에 걸어 놓았는지 알 방법이 없을 것이다. 내가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주웠던 돈 중에서 천 위안을 꺼내 술집으로 가서 친정집 식구들을 청해 한 끼 먹을 것이다(민간에서 전하는데 의하면 주운 재물로 다른 사람을 청해 밥을 먹이면 아주 길하다고 함). 그런 다음 만족해하며 이 땅바닥에 떨어지면 다른 사람의 보물인 현금을 마음껏 썼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으로 되라고 가르치셨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서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찾고 사람마다 모두 자신이 어떻게 잘하겠는가를 생각한다면, 그 사회는 안정될 것이며, 인류의 도덕표준도 되돌아 올라올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전법륜(轉法輪)』)

가방 안에 이렇게 많은 돈이 있는데 돈을 잃은 사람은 얼마나 조급하겠는가? 나는 바로 자전거 보관소에서 돈을 잃은 사람이 와서 찾기를 기다렸다.

5시가 넘었을 때, 돈을 잃은 사람이 가방을 찾으러 왔다. 그녀는 그녀의 시집 남동생이 인도네시아에서 돈을 부쳐왔는데 현금 5천 위안만 가져오고 그 나머지는 통장에 저축해 넣었다고 말했다. 집안에 많은 손님들이 왔었는데 자전거 바구니에 고기와 야채를 꽉 채워 샀기에 손이 가는 대로 돈을 넣은 가방을 옆에 세워놓은 자전거 위에 걸어놓았던 것이다. 자신은 두 손으로 고기와 야채를 들고 가는데만 신경을 쓰고 다그쳐 집으로 돌아가 밥을 해서 손님들을 맞아야 했기에 돈을 넣은 가방은 완전히 잊어버렸던 것이다. 손님들이 점심밥을 다 먹고 떠나간 뒤에서야 돈을 넣은 가방을 가져오지 않은 생각이 나서 자전거 보관소로 급하게 왔던 것이다. 잃었다가 다시 얻은 돈을 보자 그녀는 연속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집으로 즉시 가서 시어머니에게 돈을 잃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드려야 하겠다고 말했다.

그녀가 총망히 집으로 돌아가는 뒷모습을 바라보고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만약 보통사람이 이 돈을 주웠다면 보수로 사례를 표시하지 않으면 되돌려 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이며 좋은 사람으로 되려하기에 보답할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 다음 번에 친정집으로 가서 모임을 가질 때 모두는 모두, 땅 위에 떨어진 돈마저도 가지지 않는다며 나를 어리석다고 말했다. 아이가 말했다.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으로 되려하기에 주운 돈은 감추지 않습니다.”

1998년, 한 번은 대법제자 심득교류회에서 한 노년 제자가 이렇게 한 말이 생각난다. 파룬궁이 그들 마을에 전해지기 전에는, 많은 집들에서 과일나무에 달린 과일이 익을 때면 늘 조금도 남지 않고 다 도둑맞았다고 한다. 파룬궁이 그들 마을에 전해졌을 때, 연마하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연마하지 않는 사람이든지 모두는 모두 좋은 사람으로 돼야 하며 덕(德)이 없어서는 안 됨을 알았다. 과일 나무의 과일을 훔치는 사람이 다시는 없었다.

사부님이 전하신 고덕 대법(高德大法)은 우리를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가르치신다. “우리는 또 말했다. 우리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수련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心性(씬씽)에서 찾고, 무엇을 잘하지 못했으면 스스로 원인을 찾아 다음번에 잘할 것이며,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사회도 좋게 변하고 도덕도 되돌아 승화되며 정신문명도 좋게 변하고 치안상황도 좋게 변해, 또 경찰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이 상관할 필요 없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을 단속하고 자신의 마음속에서 찾는다면, 당신이 말해 보라. 이 얼마나 좋은가.”(『전법륜(轉法輪)』)

파룬궁은 수련자로 하여금 좋은 사람으로 돼서부터 끊임없이 도덕 수준을 제고하도록 요구해, 사회의 안정과 정신문명의 제고에 대해 예측하기도 어려운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0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8/修炼法轮大法使我拾金不昧-2324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