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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은 수련자를 사지로 몰아 넣는다

글/ 대륙 대법제자 란화(蘭花)

[밍후이왕] 무릇 대법 중에서 오늘까지 걸어온 제자는, 마치 사부님께서 『더 정진하자』에서 말씀하신 “가장 엄혹하고 가장 사악한 환경 중에서 걸어 지나왔고, 아울러 걸어온 한 길에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하고 있으며, 걸어온 한 길에서 사람을 구도하면서, 오늘날까지 걸어왔다”와 같다. “희망하건대 최후의 과정 중에서, 대법제자들이 가급적 사람을 많이 구하고 더욱 잘하며, 자신의 위덕을 더욱 위대하게 하길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이 대법을 실증하는 데 한 일체 일에 대해 긍정하시고 동시에 우리들이 이 최후의 시각에 느슨해서는 안 됨을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우리들에게, 최후일수록 더 정진하고 자신의 길을 더 잘 걸어야 함을 가르치셨다.

그러나 우리 일부 수련생은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할 수 없고 집착한 정을 내려놓지 못한 이유로, 자신의 수련에 아주 큰 난을 가져왔다. 특별히 노년 동수들이다.

2008년, 나의 신변의 한 노년 언니가 있었는데 모두는 줄곧 그녀가 수련을 괜찮게 잘했다고 여겼다. 사부님의 학습반에도 참가했고 사부님과 단독으로 함께 사진도 찍은 적이 있었다. 2003년 7.20에 사악이 매우 창궐한 상황 하에 그녀는 뜻밖에 혼자서 마뎬(馬甸) 다리 목에서 큰 현수막 두 개를 걸었으며, 또 텐안먼 금수교(金水橋) 앞에서 성공적으로 다리 목 난간 위에 길이가 몇 십 미터되는 현수막을 펼쳤다. 그런 다음 또 텐안먼동(天安門洞)에서 20여 부의 진상자료를 나눠주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만일 강대한 정념이 없었다면 그녀는 이런 사적을 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이런 수련생이 도리어 정마(情魔)의 앞에서 버티지 못하고 지고 말았다. 2008년, 그녀의 남편이 폐암에 걸렸다. “생로병사(生老病死)는 속인들에게 바로 이렇게 존재하는 것이다.”(『전법륜』) 그러나 그녀는 미망(迷茫) 중에 빠져 자신도 뇌혈전에 걸리게 됐으며 최후에는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어 일찍이 인간 세상을 떠났다.

2010년 11월 11일, 한 80여세 노인은 1년 동안 딸의 집 문제로 바삐 보내더니 법공부와 수련에 영향주어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노인은 10여 년 동안 진상 알리기와 중생을 구도하는 방면에서 대량의 일을 했으며 많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구했다. 그러나 도리어 아들 딸에 대한 육친의 정을 내려놓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쳐버리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여 일생토록 방해받나니, 나이가 지나면 후회하여도 이미 늦은 것이로다 ” (「수련자 금기(修者忌)」)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당신이 칠정육욕(七情六慾)을 끊어버릴 수 있는가 없는가, 담담히 여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당신이 그런 것들에 집착한다면 당신은 수련해 내지 못한다.”, “ 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한다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전법륜』)

가족의 말에 따르면, 노인은 병원으로 갈 때 자동차 위에서 이미 자신이 잘못했음을 인식하고 다시 수련할 기회가 있기를 바랐다고 한다. 그러나 구세력은 꽉 잡고 놓지 않았다. 사실 노인은 수련하기 전에 이미 심장병으로 두 차례나 병원에 입원했는데 수련 후 재발하지 않았다. 수련한 이유로 그의 수명이 연장된 것이다.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들에게 매우 투철하고도 분명하게 법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우리들은 왕왕 수련하는 과정 중에서 인식하지 못했다. 특히 노인들은 수련하는 시간이 본래 아주 유한(有限)한데 더 다그치지 않는다면, 자신의 유한한 생명이 또 많이 줄어드는 것과 같다. 어찌 또 그렇게 큰 정력을 들여 아들딸들의 일을 관할할 수 있단 말인가? 그(그녀)들은 이미 성장하여 노인들이 다시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속인이라 할지라도 마땅히 가정의 단란함(天倫之樂)을 누려야 할 때인데, 다시 그로 인해 지쳐버릴 필요가 있는가? 수련하지 않는 사람도 부모는 부모의 명(命)이 있고 자손들은 자손들의 복이 있음을 똑똑히 알고 있다. 수련하는 사람은 더욱 마땅히 이런 도리를 알아야 한다.

노인의 집은 법공부팀이었는데, 오랜 시간 동안 매일 저녁 다만 사부님의 광저우(廣州) 설법 녹화 영상 한 단락만 보았을 뿐이다. 아주 늦게 왔으며 와서도 먼저 호두와 밤 수확이 어떻다는 등 잡담을 한 다음 속인의 집안일의 좋고 나쁨을 이야기 했는데, 영상을 볼 때는 정력이 이미 좋지 못했다. 어떤 수련생은 이미 이 문제를 보았지만 체면 때문에 지적하지 못했다. 심성에 누락이 있었던 이유로 법공부하는 데 문제가 존재했다. 법공부는 해서 사부님께 보이는 것이 아니며 더욱 대처하고 형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제고, 승화와 수련을 위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이다. 그럼 법공부는 마땅히 열심히 해야 하는데, 우리는 한 손으로는 ‘명리정’을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또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를 높이 추켜들면 안 된다. 앞의 것은 세 가지 속인의 큰 집착이고, 뒤의 것은 광염무제(光焰無際)한 대불(大佛)이다. 반드시 속인의 집착을 내려놓아야만 수련하여 부처로 될 수 있다. 반드시 명리정을 내려놓아야 만이 수련성취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것은 우리들을 죽음에게 몰아넣어 수련으로 하여금 희망이 없게 한다.

모든 동수들이 사부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고 이 정법의 최후 단계에서 진정하게 사부님께서 무엇을 요구하시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잊지 말라, 오늘의 역사는 정법을 위해 남긴 것이며, 또한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을 성취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사람의 생각처럼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더 정진하자」) 바꾸어 말하면, 만약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이 단락 역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 단락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하시라고 한 일을 해야 하며, 우리들의 사전(史前)의 서약을 이행해서 최후에 영광스럽게 이곳을 떠나야 한다. 이곳의 털끝 만큼의 어떠한 물건에도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3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463기>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3/情把修炼者置于死地-2328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