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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변화에서 나의 수련을 체현

글/ 대륙 대법제자 우천(無塵)

[밍후이왕] 우리 일부 대법제자들의 가족들 중에서 아직 수련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또 대법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아직도 대법을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가족들의 체현은 사실은 바로 대법제자의 수련체현이기도 하다. 나는 현재 층차에서 깨달은 체험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부족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나는 1996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99년 ‘7.20’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은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수련을 하지 않는 남편은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모습만 보기만 하면 욕을 퍼부었으며 또 사부님과 대법에 불경한 말을 하기도 했다. 당시 나는 남편은 말로는 이해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늘 자신의 남편은 왜 수련생이 아닐까,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지 아예 안으로 찾는 것을 몰랐다. 이후에 나는 발정념하는 것을 알게 되어 남편을 향해 발정념했다. 나는 표면으로는 발정념했지만 마음으로는 대충대충 했으며 때로는 남편이 왜 이렇게 고집스럽냐고 원망까지 했다. 그러므로 남편은 근본적으로 개변되지 않았고 내가 법공부, 연공하기만 하면 표정이 좋지 않았다. 이후에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으로 찾다’는 법을 배우고 수련인은 반드시 안으로 찾아야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그때 안으로 찾는 기점은 사심이 있었다. 자신이 뒤떨어질까 봐 두려워했고 자신의 위덕이 크지 않을까봐 두려워했고 자신이 원만할 수 없을까 봐 두려워했다. 때문에 효과는 자연적으로 좋지 않았고 남편에게 진상을 알려도 듣기 싫어했다.

한 가지 사건이 발생하면서 나는 철저하게 이 문제를 되돌아보게 됐다. 어느 날, 회사 보위부서는 그를 찾아와 이야기를 했다. 사악 요소는 보위 부서 사람을 통제해 그에게 위협하는 말을 했다. 무슨 해고시킨다거나 당신 아이의 학업, 취업에 영향을 준다거나 재산을 몰수한다거나 아내를 납치한다거나 등등의 말을 했다. 나중에 그는 나를 찾아와 많은 말을 하지 않고 다짜고짜 이혼하자고만 했다. 그는 태도는 매우 단호했고 이튿날에 바로 이혼 수속을 하자고 했다.

이 일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나는 먼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면서 더욱 관건시기 일수록 더욱 당황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발정념하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나의 옆에 계셨다는 느낌이 들었고 ‘병사가 공격해 오면 장군이 막고, 물이 밀려오면 흙으로 막다’는 기세가 있었으며, ‘기왕 네가 집 앞까지 왔으면 너를 철저히 제거할 것이다!’고 생각했다. 동시 머릿속은 ‘아무리 고생스럽고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에게 달렸다(再苦再難要看自己)’는 사부님의 점화가 떠올랐다. 나는 보위 부서에서 여러 번 남편을 찾아 왔던 것이 생각났다. 어느 한 번, 그는 나에게 고함을 외치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그의 마음속의 진실한 생각이 아니고 사악 요소가 나에게 그에 대한 구도를 포기하도록 한 것임을 알았다.

나는 이때서야 나는 남편을 위해 생각한 적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고 사실 그는 매우 큰 압력을 감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아직 속인일 뿐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지만 그는 한 속인이로서 나 이 대법제자가 잘 대하지 않는다면 그는 사실 고아보다 더 불쌍하다. 나는 정중하게 그에게 “나는 당신과 이혼하지 않을거예요. 이전에 나는 잘하지 못한 점이 있어서 당신에게 많은 것을 감당하게 했어요. 앞으로 나는 잘 할 수 있어요. 누구든 당신을 해고시킨다는 것은 모두 불가능한 일이요. 그것들은 할 수 없어요. 누구든 우리 집 재산을 몰수한다 해도 불가능해요. 나를 납치한다는 것은 더욱더 불가능해요. 먼저 우리 사부님께 동의하시는지 안하시는지 물어보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좀 비웃었지만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하면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는 아예 재산을 몰수하거나 납치한다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고 그도 이혼하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나를 본체만체 했다.

나는 오랫동안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찾아서 그것을 내려놓았다. 그는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나는 여전히 좋게좋게 그와 말을 하고 집안일을 잘해냈다. 이 과정에서 나는 ‘내 조건은 남편보다 좋다. 만약 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어찌 그와 한 평생 살 수 있겠는가’라는 나쁜 생각이 늘 뛰쳐나왔다. 그러므로 그때 당시 낮에는 비록 웃으면서 남편과 말을 했지만 저녁에는 울면서 사부님과 말을 했다. 나는 나의 정을 아직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고 또 억울한 마음도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사부님께 말씀을 올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듣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다. 남편도 일이 너무 고생스럽고 속인도 복잡한 일에 직면해야 한다. 집으로 돌아오면 그나마 따뜻함을 찾아야 했지만 남편에게는 오히려 고통과 압력이었다. 그가 어찌 편안할 수 있겠는가?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데 자신이 어느 곳에서 잘못했는지 잘 보고 다시 잘한다면 일체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남편은 직장에서 평가를 받기 위해 한 달 동안 출장 가서 학습하기로 했다. 때마침 나에게 법공부를 잘하고 조용히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고 되도록 빨리 제고하도록 주었던 시기인 것 같았다.

나는 또 남편을 깔보는 마음을 찾았다. 나는 자비심이 없었고 자신이 높이 있다고 생각했다. 또 한 속인이 나를 잘 대하지 않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학습해서 돌아온 후에 나는 다시는 그를 쳐다보았을 때 눈에 거슬리지 않았다. 밥상에서 또 진정하게 그를 “당신 회사 동료들과 상사들은 모두 당신을 선진자로 추천했어요. 당신의 전업이 확실히 튼튼하고 게다가 당신이 이것저것 세세하게 따지지 않으니 그들도 당신과 접촉하기 좋아해요”라고 칭찬했다. 그는 무슨 말도 하지 않았고 단지 오랜 간만에 웃음을 지었다.

현재 남편은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컴퓨터로 자료를 보고 찍어도 다시는 반대하지 않았다. 그도 삼퇴를 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직장에서의 평가도 더욱 좋아졌다. 나는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 중의 한 단락 법을 베껴 동수들과 같이 격려하고자 한다.

“신이 평소 늘 하나의 자비로운 마음과 하나의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서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1/丈夫的转变中体现着我的修炼-2327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