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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을 닦아버리고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 해부터 오늘날까지 1년 남짓한 동안, 우리 고장에서 연속 여러 개 자료점이 파괴당하고 자료점의 어떤 수련생은 불법 중형 판결을 받았으며 어떤 사람은 세뇌반에 수감되고 어떤 수련생은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됐다. 그들 대다수는 기술이 있는 수련생이라 평소에 그들에 의지해 설비 수리를 하던 작은 자료점도 운행할 수 없게 됐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운영할 수 있는 자료점이 있긴 했으나 어떤 자료점 수련생은 압력을 감당할 수 없어 그만 두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해 수련생들은 원인을 찾아보았는데 바로 안전에 주의하지 않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직접 자료점에 가서 자료를 가져갔는데, 자료점이 문전성시로 된 듯 엄청 눈에 뜨였다. 어떤 사람은 핸드폰을 갖고 자료점에 가거나 핸드폰으로 자료점에 전화를 건다. 그녀에게 전화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 줬어도 대수로워 하지 않고 말한다. “나는 줄곧 이렇게 해도 일이 생기지 않았어요. 정념이 족하기만 하면 아무일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감옥에서 막 나오자 자료점으로 가는데 미행당하고 있는 줄도 모른다. 어떤 사람은 수구하지 않고 도처에 가서 누구누구가 자료를 만든다고 말한다.

나는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것은 표면적인 원인이고, 근원은 ‘사(私)’라고 느낀다.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자료점 수련생은 매우 바빠 한 쪽으로 밥을 먹으면서 한 쪽으로는 자료를 만든다, 어떤 한 수련생은 사업을 사직하고 전직으로 자료를 만들고 설비를 수리하느라 법공부할 충분한 시간이 없다.

그들은 이럴 것을 원하겠는가? 그들이 이런 상태를 조성하게 된 원인은 기다리고 의지하며, 요구하는 수련생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나는 많은 수련생들이 조건이 아주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문화 수준이 높고 경제적 조건이 좋으며 가정환경이 좋음) 그들은 완전히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해 자료를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한이 지난 ‘밍후이주간’을 볼지언정 인터넷에 접속하려 하지 않으면서 컴퓨터를 보면 눈이 나빠지고 안전하지 못하다고 말한다. 심지어 과감히 전화로도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있으니 스스로 밍후이왕에 문장을 발표한다는 것은 더욱 말할 나위가 없다.

나도 두려운 마음이 있어 늘 바쁘다는 핑계로 컴퓨터를 배워 타자하고 문장을 쓸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늘 자료점 수련생을 불러다 타자를 시켜 발송하게 했다. 지금 나는 몹시 부끄러운 감을 느낀다! 우리의 이 같은 기다리고 의지하며 요구하는 의뢰심은 바로 구세력이 자료점을 파괴하는 구실이 됐고 이런 의뢰심은 모두 ‘사심’에서 나온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정진요지』「불성무루」)

사부님 법으로 가늠하면 우리는 수련이 너무 부족하다. 핸드폰을 쓰기 편리하다는 것만 생각하고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동수께서는 다른 사람의 안전을 고려했는가? 안전하지 못할까봐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는 수련생께서는 다른 사람의 안전은 고려했는가? 언제나 기다리고 의지하고 요구하는 수련생께서는 자료점 수련생의 수고, 그들의 안전, 그들은 법공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컴퓨터를 보면 눈이 나빠진다”고 말하는 것은 더구나 법에 있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사악의 박해 중에서 잘하지 못하거나 또는 자신을 방임한다면 아마 지금까지의 공로가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정진요지2』「정법시기대법제자」, “만약 당신들이 진정하게 능히 수련 중에서 사람의 그러한 근본 집착을 제거해 버릴 수 있다면, 최후의 이 한 차례 마난(磨難)은 이렇듯 사악하지 않았을 것이다.”(『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가자」)

우리의 근본 집착 ’위사위아’와 이로부터 생겨난 수많은 집착심으로 인해 우리 지역의 사악의 창궐함을 야기시켰다. 우리는 정말로 자신을 잘 찾아보고 자신을 잘 닦아야 하지 절대로 지금까지의 공로가 수포로 돌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전법륜』)

지금은 의뢰할 사람이 없게 됐으니 나 스스로 컴퓨터를 배우고 타자해서 밍후이왕에 문장을 발송할 수밖에 없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나는 드디어 세 편의 문장(수련생의 것 두 편, 나의 것 한 편)을 발송할 수 있었는데 그 중 두 편이 발표 되어 나는 큰 고무를 받았다. 밍후이 편집 수련생이 수정한 것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함과 차이점을 보았는데 혜택을 적지 않게 받았다.

밍후이왕은 우리의 집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가장 빠른 시간에 사부님 신경문을 볼 수 있고, 보다 많은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보고, 보다 많은 사람 구하는 훌륭한 방법, 경험을 흡수할 수 있다. 밍후이왕은 국내외 수련생들을 함께 모여 하나의 대정체를 형성해 사부님의 관심, 가호 하에 더욱 더 용맹정진하자. 아직도 밍후이왕에 접속하지 않은 수련생들, 어서 사람의 관념을 버리고 대법 정체 속으로 오라!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께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1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0/%E4%BF%AE%E5%8E%BB%E7%A7%81%E5%BF%83–%E8%87%AA%E5%B7%B1%E4%B8%8A%E7%BD%91-2327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