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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수련생은 협조인을 대함에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경문 《더 정진하자》를 발표하신 후, 대륙 각지에 잇따라 일부 사람마음의 파동이 나타났는데, 어떤 지역 수련생은 여러 해 동안 나오지 않고 있는 옛날 보도원, 책임자를 찾아가서 그에게 협조인을 담당하게 했고, 어떤 지역 수련생은 방방면면의 요소로 인해 협조인과 협력할 수 없는데, 각지 상황이 같지 않다. 그럼 대륙 대법제자는 이 문제를 마땅히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

사실, 해외 대법제자들이 협조인과 무조건 협력하는 것은 역시 법에 협력하는 것이고, 정법홍세의 수요에 협력하는 것이다. 대륙 각지 부동 복잡한 환경과 수련상태에 직면해 대륙 대법제자가 현지 협조인과 협력하는지 여부는 우선 그것이 법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살펴봐야지 협력하기 위해 협력해서는 안 되며,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만 비로소 근본이다.

사부님께서 해외에 계시기 때문에 션윈, 신탕런 같은 법 실증 항목을 사부님께서 직접 관심하고 계시므로 정체적인 정법 형세에서 해외 대법제자는 정법 진행과 동시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대륙 상황은 극히 복잡하고 험악하다. 여러 해 동안 박해 가운데서 수많은 수련생들은 일부 협조인을 포함해 정법 진행을 따라오기 무척 힘들며, 수련생 사이의 층차와 수련 기점의 낙차가 엄청 큰데, 이 역시 각지에서 정체적으로 협력하기 어려운 요소 중 하나다.

99년 ‘7.20’ 이후, 대륙엔 이미 보도원, 책임자가 없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매 개인 모두 책임자”라고 말씀하셨다(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개인적으로 이해하건대, 그건 사실 역시 우리에게 경고하신 것이라고 본다. 수련은 보도원, 책임자에게 의뢰해서는 안 되며, 사람을 스승으로 해서는 안 되며, 관건적 시각에 사람마다 자신의 수련에 책임져야 하고, 법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99년 ‘ 7.20’에 시작된 준엄한 형세 하에서, 대륙 각지 보도원, 책임자는 즉시 거대한 압력에 직면하게 됐는 바, 어떤 이는 즉각 반면으로 나아가 사악의 하수인이 됐고, 어떤 이는 수련을 포기했으며, 수련을 견지한 이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마난이 비교적 커서 더는 보도원, 책임자의 작용을 발휘하기 어렵게 됐고, 잇따라 대륙 각지엔 보도총점, 연공장, 보도원 등 유형적인 수련 형식이 없어졌다. 매 대륙 대법제자는 일찍 보도원, 책임자였던 사람을 포함해 개인 수련과 정법 수련의 전형(轉型)시기에 어떻게 사람에서 걸어 나와 생사를 내려놓고 법을 실증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완전히 수련에 대한 자신의 책임에 의거해야 하고, 사부님과 법에 대한 자신의 바른 믿음에 의거해야 했으므로 대륙 대법제자는 정체적으로 점차 대도무형의 정법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희망하건대, 대륙 대법제자는 모두 이지적이고, 수련인의 인식(사람 마음이 아닌)으로 협조인 문제를 대함으로서 이후의 수련의 길을 더 잘 걸어갈 수 있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4/2291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