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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씬탕런 방송을 설치한 후 약간의 체득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6일] 사존께서 『씬탕런방송(新唐人電視) 토론회의에서의 설법』을 발표하신 후 몇 번 보았으나 오성이 높지 못한 탓으로 마땅히 해외 동수와 협력해 씬탕런방송을 설치해야 함을 인식하지 못했다. 유텔셋사건이 발생된 후 타지역 동수와 교류하면서 나는 비로소 씬탕런방송을 설치하는 것에 중시를 돌리게 됐다.

2009년 11월, 나는 집에 씬탕런방송 위성신호 수신기를 설치했다. 설치 전에 나는 남편(속인)과 상의했다. 그가 동의한 후 나는 수련생을 찾아 설치하도록 했다. 그때 나의 일념은 사존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며 사존께서 승인하지 않는 것은 곧 전면적으로 해체하고 제거하는 것이었다. 집에 설치가 끝난 후 나와 수련생은 현지의 기타 수련생을 찾아다니며 씬탕런방송을 설치했다.

설치하는 과정에 곤란과 교란의 요소도 있었다. 어떤 동수의 남편은 위성신호 수신기를 부수어 버렸다. 내가 집에 돌아갔을 때 남편은 이미 밥을 다 해놓았다. 6시 정념을 발하고 나서 우리는 식사를 했다. 식사 후 남편과 말다툼이 있었다. 그는 내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했다. 씬탕런을 설치하면 대법 프로그램 한 가지밖에 없고 속인의 것은 하나도 없다. 또 나에게 경고하기를 수신기를 떼어버리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법공부 장소를 우리 집에서 다른 집으로 옮겨가라고 했다. 다른 물건도 모두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했다. 나는 그와 다투었으며 남편은 화를 내고 자버렸다. 나는 바닥에 누워서 울었다. 내가 어디에 잘못이 있는지 몰랐다. 갑자기 머릿속에 사존께서 말씀하신 『전법륜』의 한단락 법이 생각났다. “집에 막 들어서자마자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에게 욕을 한바탕 퍼부을 수 있는데, 당신이 만약 참고 지나갔다면 당신은 오늘의 공(功)을 헛되게 연마(煉)하지 않았다.” 나는 이 일속에 내가 제고해야 할 요소와 닦아야 할 것이 있음을 알았다. 대법제자의 신변에 발생되고 있는 일은 이유가 없는 것이 없으며 어떤 원인이든지 나는 곧 사존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해야 했다.

이튿날 아침 남편은 수신기를 떼어버리겠다고 했다. 나는 남편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가 돌아오기 전에 그것을 건드리지 마세요.” 그리고는 집문을 나섰다. 오전 내내 나는 이 문제를 생각하고 있었다. 원인은 남편이 두려워하고 있었으며 사당이 나를 붙잡아 갈까 두려웠다. 이 며칠동안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나는 감히 속인에게 수신기를 설치하라 말하지 못했으며 속인들이 오직 한 가지 프로그램만 볼 수 있다고 꺼려할까 두려워했다. 나는 곧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나는 6시 발정념을 발하고 밥을 먹었다. 그때 남편 얼굴은 조금 온화해졌다. 온 하루 돌아다녔으니 밥을 많이 먹으라고 했다. 나는 밥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남편이 울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남편도 많은 것을 감당했으며 나는 그를 책임져야 했고 그가 명백해지도록 해야 했다. 나는 남편을 보면서 말했다.

“내가 수신기를 설치한 것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며 당신들을 위해서입니다. 당신들이 구도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내가 울면서 말하는 것을 보고 급히 나에게 울지 말라고 했다. 자신은 수신기를 떼어내지 않았으며 내가 걱정스러워 그랬다고 말했다. “이후에 좀 주의해요, 당신은 일 하면서 어떤 결과가 생길지 고려하지 않아요. 나는 당신이 붙잡힐까 봐 두려워요!” 나는 내가 아무런 일도 없고 스스로를 잘 보살필 거라고 말했다.

설치된 후 집사람들은 날마다 씬탕런 방송을 볼 수 있었다. 남편도 보았고 특히 『구평공산당』을 보면서 사당을 욕했다. 어떤 때 나에게 알려주었다. “당신은 공산당이 역대 운동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지 알아요? 당신들 파룬궁을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니 조심해요. 하늘이 언제 저것을 소멸할 것인지, 빨리 저것을 소멸하라!” 나는 남편의 변화를 보면서 아주 기뻤다. 내가 집에 없을 때에도 남편은 씬탕런 방송을 보았다.(망나니 CCTV는 이때부터 우리 집에서 떠났다.) 큰 바람이 불어 신호가 좋지 않으면 그는 스스로 수신기를 조정했다. 최근에 남편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결가부좌하고 10분 동안 연공했다.

며칠전 남편은 다른 사람을 도와 일을 하게 됐는데 4미터 높이 집에서 떨어지게 됐다. 남편은 그때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고 어떤 나무틀이 그를 막아주어 떨어지지 않게 됐다고 한다. 저녁에 돌아와서 나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 사부님이 나를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려야겠어요.” 그 후 사부님한테 향을 올렸다. 또 소책자도 밤에 배부했고 스스로 하려 했다. 또 대법사이트에 접속해 내용을 뒤져보았다. 『밍후이주간』, 진상소책자, 주보 등을 보았으나 대법 책은 아주 적게 보았다. 남편의 변화에서 나는 정말로 기뻤고 우리 집의 주변의 환경도 정말로 큰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웃집 큰 고모부도 현재 대법에 들어왔다. 그는 글자를 알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설법비디오와 션윈공연 CD를 드렸다. 법공부하는 날에는 간혹 그를 우리집에 불러 함께 법공부했다. 그의 집사람들은 대법을 아주 지지하고 인정했다.

더욱 많은 동수들이 씬탕런 방송을 설치해 중생을 구도하는 의의를 인식하기 바란다. 어떤 수련생은 설치하려 하나 속인 가족이 반대해 설치하지 않고 있다. 나는 이것은 법에 있지 않다고 본다. 그들이 설치하지 말라고 해서 당신이 설치하지 않아서 되겠는가. 그들이 당신을 수련하지 말라고 하면 당신이 수련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는 속인을 둘러싸고 돌아서는 안 되며 속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돌게 해야 한다. 이것 역시 그들이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기회이며 비로소 진정으로 그들을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가사 한마디가 생각난다. “대법제자 마난을 당하고 있나니 훼멸되는 것은 중생이구나.”

이 글을 씀은 교류하려는 것이다. 여기서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동수들에게 감사드리는 바이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6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수련경과 >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6/2229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