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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실외 단체연공 문제에 대하여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대하자

글 / 하얼빈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6일】하얼빈 지역에서 한 사람이 2009년에 70여 명을 조직하여 얼룽산(二龍山) 관광지에서 실외 단체연공을 했다. 바로 목적지에 도착하여 사악의 추적을 당했고 수련생이 적시에 정보를 접하여 그 자리에서 모두 흩어져 사악의 박해를 면할 수 있었다. 금년에 수련생이 또 두 차례 조직하여 실외 연공을 했으며 최근에 또 대형 실외연공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동수들은 교류를 통하여 당사자가 바르지 못한 심태에서 유형적인 형식을 강조한다고 느꼈고 현지의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환경에 위험을 가져다 준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여기서 긴급 교류를 하려고 한다.

밍후이편집부 2010년 4월 26일 ‘계속해서 대도무형의 길을 잘 걸어가자’라는 글이 적시에 발표됐다. 글에서 말했다. “환경이 느슨하게 변했기 때문에 일부 대륙 수련생들의 사람마음도 분명히 드러났는데 그 중의 한 가지 표현 형식이 바로 유형적인 것과 형식상 기세 높은 것을 하길 좋아하는 것이다 …” 우리 지역에도 이러한 표현이 있다.

2010년 3월 1일 아침 4시경 한 동수의 조직으로 대략 30여 명이 단체연공에 참가했다. 4월 16일 아침 4시 대략 50여 명이 이 동수의 조직으로 실외 단체연공을 했다. 이 기간에 많은 수련생은 이러한 행동이 이지적이지 않다고 여겼고 여러 차례 권고하고 막아 나섰으나 듣지 않았다. 동수의 안전을 위하여 그날 아침 70여 명의 수련생은 자아를 내려놓고 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 했다. 그러나 그들 자신의 두 시간 연공시간은 지체되었다.

이 행위에 대하여 수련생은 계속적으로 그들과 교류하고 있으나 그 수련생은 근본적으로 듣지 않았다. 그들의 말로는 이러한 행위는 두려운 마음을 버리기 좋은 기회이며 만일 여러분이 모두 나와서 연공하면 사악은 곧 해체될 것이며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지 못한 사람도 이번에 모두 나와 연공하면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지 않은 것을 만회할 수 있으며, 그 뿐만 아니라 이것은 한차례 장거이다 라고 했다.

다른 수련생이 말했다. 그들이 조직한 그런 단체연공은 어두컴컴할 때이며 사람도 볼 수 없는 시간이어서 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고 했다. 이를 조직한 수련생이 말했다. 사람이 볼 수 없어도 신이 볼 수 있다고 했다는 등등이다.

우리는 현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정법의 최후시기에 반드시 잘 파악해야 하는 주선이며 근본이다. 만일 우리의 기점이 위사위아라면 어찌 우리의 사전 서약을 완성할 수 있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고 한다.” 이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신사신법하고 대법을 견정히 수련하는 의지를 처음과 같이 한다 이다. 우리가 실외에서 단체 연공을 했던‘7.20’이전의 형식을 현재 회복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 실외에서 단체 연공을 하는 것이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이 아니며 그것은 법에 대한 곡해이다. 현재는 정법시기 수련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다.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또 두려운 마음을 없앨 수 있는데 이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 왜 실외 단체 연공을 해야 두려운 마음을 없앨 수 있다고 여기는가? 그 두려워하는 마음은 실외에서 몇 번 연공하는 것으로 버려지는 것이 아니며 그 두려워하는 마음은 세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닦아버려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상을 알릴 때 당신은 완전히 중생의 구도를 위한 것이며 자신의 안위를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무사무아이며 새로운 우주의 이치에 동화된 것이다. 그때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는 것은 그 당시의 정법 노정의 수요였으며 그 당시 정법의 수요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현재의 정법노정은 더욱 빨리 더욱 잘 진상을 똑똑히 알려 중생을 구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존께서는 『맨해튼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지금은 바로 일손이 필요하므로, 손실을 조성하지 말라. 내 생각에 여러분이 되도록 잘 하고, 정념이 좀 충족하면, 손실을 피할 수 있다.”

대륙에서 많은 수련생은 환희심, 과시심, 명리심을 지니고 새로운 기치를 내걸어 독특함을 보이려고 하며 원만에 집착하는 등 각종 사람의 마음이 있다. 그리하여 일부 청성하고 이지적이지 못한 일을 하여 사악에게 틈을 주고 있으며 수련생이 박해를 당하게 했다.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도 감옥에서 더 없는 고통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 박해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었다. 정체와 가족에게 큰 손실을 조성하였는데 이 피의 교훈이 그래도 심각하지 않단 말인가?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처한 환경을 똑똑히 알아야 하고 사악이 아직 존재하며 그것은 바로 독(毒)이고 나쁜 것이다. 우리가 자신의 개인 안전마저 보장할 수 없다면 어찌 사람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법공부 소조ㆍ연공장ㆍ법회, 이는 내가 여러분에게 남겨놓은 것으로, 나는 줄곧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지지해 왔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들의 수련상태는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으면 무엇이든 다 상관하지 않거나, 혹은 극단으로 가는 사람과 과시심을 품은 사람이 있는데, 모두 다른 수련생들에게 손실을 조성하고 위험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렇게 할 수 있지만, 그러나 무엇이든 상관하지 않고 돌보지 않으며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이성(理性)』에서 말씀하셨다. “이지(理智)로써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하는” 우리는 곧 청성하고 이지적이며 지혜로 일을 해야 하며 법리에 명석하고 주의식이 똑똑한 정황 하에서 사악에게 틈을 주지 말고 반드시 우리에게 아직 존재하고 있는 과시심, 환희심, 명예를 구하는 마음, 새로운 것을 내세우려는 마음, 원만에 집착하는 마음, 자신과 관계없는 요행을 바라는 마음, 숭배하는 마음 등 각종 사람의 마음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이것은 사악이 우리의 정체를 겨냥하여 온 것임을 똑똑히 인식해야 하며 그것들은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여 간격을 조성하고 있으며 우리로 하여금 ‘주먹’을 이루지 못하도록 한다. 각자가 집정하는 식으로 만들려 하며 우리의 정력을 분산시키고 중생구도하는 이 대사를 교란하려 한다.

이렇게 일을 하거나 그것에 따라가는 수련생은 참답게 자신의 행위가 ‘무사무아, 선타후아’인지 아니면 ‘위사위아’의 기점에서 출발된 것인지 찾아보아야 한다. 만일 당신이 정말로 무사무사를 해내고 자신이 원하여 실외 연공을 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개인 수련의 일일 뿐이다. 수련은 극히 엄숙한 것이며 조금의 얼떨떨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 법을 책임지고 정체를 책임지며 수련생을 책임지고 자신의 수련을 책임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존께서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으로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예전에 나는, 정법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아주 짧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당신들이 재빨리 성숙해지고 재빨리 이지적으로 되어 이 일이 아주 짧은 시간 내에 결속되기를 바란다. 만약 대법제자가 모두 이지적이지 못하고, 모두 성숙하지 못하여 늘 일을 하는 데에서 사람 마음이 그처럼 강렬하게 표현된다면 이 일이 어찌 끝날 수 있겠는가? 어찌 대법제자들이 잘 수련되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문장발표: 2010년 5월 6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6/222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