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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장기간 감시로 조성된 손실에는 우리 자신이 한 몫도 있다

ㅡ 동수의 납치로부터 안전에 주의해야 할 문제를 다시 논함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25일】금년 3월, 4월에 쿤밍(昆明)시, 취징(曲靖)시, 루랑(陆良)현, 뤄핑(罗平)현, 쩐슝(镇雄)현에서 잇따라 19명의 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당했는데, 3월 22일 하루에만 루랑현에서 7명, 같은 날 취징시에서 5명, 4월 13일 쿤밍시에서 4명, 같은 날 쩐슝진에서 2명이 납치당했다.

성(省)전체에서 연속 발생한 여러 건의 납치사건으로부터 보면, 사악은 모두 진상자료를 겨냥하여 온 것으로 사전에 모의가 있었던 것이다. 어떤 곳의 공안은 이미 장기간 숨어서 지키고 미행하였는바, 그 가운데서 중공 사당, 610, 국가안전부의 사악한 본질을 진일보 폭로하였고, 따라서 소멸되기 직전의 최후 발악을 표현하였다. 다른 한 방면으로 보면 우리는 비록 이런 박해를 승인하지 않지만 우리도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진지하게 우리 자신이 어느 방면에 문제가 있는지를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정법형세의 추진으로 한 동안 환경이 느슨해 졌고, 어떤 지역은 아주 오래 동안 수련생이 납치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떤 수련생은 다른 공간의 사악이 기본적으로 다 제거되었으므로 아무 걱정 없이 베개를 높이 벨 수 있다고 여겼고, 어떤 수련생은 “지금은 사악이 이미 제거되었으므로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다.”고 공개적으로 말한다. 그래서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고, 안전에도 주의하지 않으며, 안전의식이 해이해졌다.

어떤 수련생은 핸드폰 안전에도 주의하지 않고 전화상에서 마음대로 진상자료에 대한 일을 말한다. 수련생이 이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조금도 대수로워 하지 않으면서 말한다. “이런 때에 뭐가 아직도 두려운가?”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안전에 주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동수의 안전도 고려하지 않고 함부로 사람을 데리고 자료점에 가고 함부로 자료 출처를 말한다. 어떤 수련생은 무리를 지어 전용 전화선으로 현지 동수들과 교류하는데 기세가 드높다. 그리고는 아주 이지적이지 못한 말을 한다. “공안이 알게 하련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필히 정과를 얻는다”「2009년 대뉴욕 국제법회 설법」고 말씀 하셨다.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아직도 앞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당의 사악한 요소가 아직도 존재하고 사악이 아직도 계속 나쁜 짓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절대로 개인팽창을 하거나 이지를 잃어서는 안 된다. 안전에 주의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두려워하는가 안 하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법에 책임지고, 동수에 책임지고, 또한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문제이며, 또한 수련자의 심성을 가늠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최후일수록 청성한 두뇌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 대로 막바지 길을 안정되고 바르게 잘 걸어가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25/2221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