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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온 하늘에 파룬이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25일】 1999년 4월 25일, 우리 대법제자는 단체로 베이징에 청원을 갔다. 오후 2시 남짓하여 나는 갑자기 우리 대열에서 터져 나오는 열렬한 박수소리를 들었다. 한 수련생이 말하였다. “ 어서 파룬을 보세요!”

나는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을 향해 바라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마음이 조금하여 입안으로 “ 사부님!, 사부님! ” 하고 되뇌이며 불렀는데 왠지 뜨거운 눈물이 두 눈을 가리었다. 이 때 전체 파룬궁 대열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들렸고, 길 중간에 서 있던 경찰들마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박수를 쳤다.

내 신변에 있던 랴오닝 랴오양, 산둥 멀리에서 온 아버지, 아주머니들 이렇게 십 여명이 해가 있는 방향을 향해 두 손을 허스하고 있었는데 적지 않은 동수들이 격동되어 울고 있었다. 천목이 열린 한 수련생이 말하였다. “ 어서 보세요, 온 하늘에 파룬이고 사부님 법신이예요.”

나는 여전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해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았다. 이 때 나는 태양 앞 면에 파룬 하나가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자세히 보니 안에 있는 금빛 도안도 분명히 보였다. 파룬이 돌아감에 따라 때로는 온 하늘이 분홍색으로 물들고 때로는 또 자색으로 변하기도 하였다. 이때 나는 갑자기 내 신변의 일체가 모두 금빛 세계로 변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회복이 되었다.

10년이 지난 오늘에도 그 때의 정경이 눈 앞에 생생하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25/2221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