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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에 개인의 것을 섞어 넣지 말아야 한다

글 /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2월 16일】며칠 전에 한 지역에서 ‘법회’를 한다는 이유로 2시간 회의를 가졌다. 앞에 한 시간은 수련생이 발언고를 읽고, 뒤에 한 시간은 각 법공부팀별로 오랫동안 준비한 노래를 불렀다. 독창, 이중창, 중창이 있었으며 노래는 션윈의 노래였다. 작년 법회 때에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었고 무술을 표현한 사람도 있었다고 했다. 또 다른 한 법공부팀은 발정념할 때, 류(劉)씨 성을 가진 세 사람이 삼각형으로 앉았는데, 이렇게 하면 발정념 위력이 크다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법에 있지 않다고 생각해 몇 번이나 교류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실은 현지의 법공부팀은 매일 단체법공부와 연공을 해왔다.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을까? 이상한 것은 아직도 많은 동수들이 따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나는 동수와 교류하고 싶다. 부당한 곳은 동수들이 시정하여 주시기 바란다.

1. 법회를 여는 것은 형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며 법회가 실질적인 작용을 일으키게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유럽 비엔나 법회에 전하는 사부의 글》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경험을 총결(總結)하고 부족함을 찾고 좋은 성과를 발양하고 대법제자의 정념을 세우는 하나의 성대한 대회(盛會)로 법회를 열어야 한다.” 일 년에 한 번씩인 법회는 얼마나 진귀한 것인가. 법회의 교류를 통하여 서로 차이점을 찾을 수 있고, 동수지간의 간격을 제거할 수 있으며, 공동으로 제고하여 정체를 형성함으로써 구세력을 부정할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로 갈 수 있다. 바로 법을 실증할 수 있고 중생을 구도하며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수 있다. 법회에서 노래를 하는 기점은 무엇이었는가? 함께 모여 기쁜 것인가? 동수들의 환호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은 쓰렸다. 현재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아직 박해를 당하고 있고 중생은 대도태에 직면하고 있다. 이 시기에 우리는 응당 서로 어떻게 협력하고 박해를 제지하며 중생을 구도할 것인가를 교류해야 하지 아닐까.

2. 대법에 개인의 것을 섞어 넣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大法 석가장 총보도소에 보내는 편지(給大法石家莊總站的信)〉에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오늘 하는 일체는 모두 앞으로의 천추만대 大法의 유전(流傳)을 위해 기초를 닦는 것으로, 하나의 완전하고 정확하며 잘못 없는 수련형식을 전해 내려가는 것이다!” 법회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으로서, 우리는 그 속에 노래를 부르고 무술을 표현하는 등등을 가해 넣지 말아야 한다. 만일 오늘에 당신이 하나를 가해 넣고 내일에 그가 또 하나를 가해 넣는다면 미래에는 곧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희망컨대 우리 모두가 법에 대하여 책임지고 자신에 대해 책임지며 중생에 대하여 책임지고 엄숙히 이 일을 대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2월 17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이성인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2/16/2182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