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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일을 잘함에 실제 효과를 중시해야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2월 23일】 내가 본 일부 현상을 겨냥해 여러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어떤 자료점은 수량을 완수하기 위해 동수들이 피로하게 작업했으나 배포된 진상 자료는 오히려 속인에 의해 대량으로 버려졌다. 한번은 어느 시장에 진상자료가 아주 많이 버려져 있었다. 이는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의 정념이 부족해 두려운 마음이 있는 데다가 자신의 피로로 인해 조성된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자료를 넘겨받은 후 감히 집에 두지 못하고, 효과가 좋건 나쁘건 상관하지 않고 얼른 배포해 버린다.

겉으로 보기엔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으로, 진정 잘했는가는 실제 효과를 보아야 한다. 어떤 노제자는 아직도 법공부 함에 마음을 조용히 하지 못하고, 졸며, 발정념할 때도 마음이 조용하지 못하고 조는데 정념이 부족하면서도 억지로 세 가지 일을 한다. 내가 보기에, 세 가지 일을 잘 하지 못하면 시간, 재력, 물력을 낭비하며, 심지어 어떤 것은 역효과를 낸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첫째로 여기고 실제 효과를 중시할 것을 건의한다.

그 외 정법 형세의 추진에 따라 자료를 배포하는 동시에 직접 만나 3퇴를 알려주는 강도를 강화할 것을 건의한다. 일을 함에 많이 하고 크게 하려는 욕심만 부리고 실제 효과를 따지지 않는 것은 곧 누락이 있는 것으로, 어떤 것은 자신을 실증하기에 집착하는 것이지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최근에 『대 뉴욕지역 법회 설법』을 읽고 자신의 실수 경력에 결합해 보았다. 속인의 상태로 대법 일을 하면 어떤 때는 역효과를 내거나, 일시적으로 크게 했다 해도 아마 나중에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해 아주 큰 손실을 빚어낼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여기에서 명혜를 통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피로하게 작업하는 동수, 많이, 크게 할 욕심을 부리는 동수들은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표면의 도구만 볼 수 없으며 그것의 실제 효과를 보아야 한다.”

사실 법공부를 잘하고, 연공을 잘하며, 발정념을 잘하면, 진상을 알리고 3퇴하는 일은 노력을 적게 들여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정념과 대법이 준 지혜에 의거하고, 신의 상태와 심태로 일을 한다면 어떤 때는 상상밖의 실효를 거둘 수도 있다. 그러나 속인의 심태로 진상을 하거나 3퇴를 하면 실제 효과가 좋지 않다. 어떤 수련생은 속인은 구하지 못하겠다고 하는데 실은 자신의 속인 심태가 속인을 억제하지 못한 것이다. 순수하지 못한 심태와 말은 투과력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그 외 나는 여기에서 말한 김에 제기하고자 한다. 어떤 지역의 동수들은 표어 만들기를 중시하지 않고, 시디를 만들고 자료를 많이 배포하는 것만 중시한다. 개인적인 인식에, 표어는 마치 우리가 문장을 쓸 때 먼저 제목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본다. 표어는 착상이 명확하고, 간결하며 진을 치는 일종의 영부(令符)이다. 표어는 매우 기세가 있으며 위력이 있어 사악을 떨게 하는 효과가 아주 좋다. 그런데 한 마을의 진상을 혼자서 하루 저녁에 다 할 수는 없지만, 표어는 하루 저녁에 혼자 여러 마을에 적을 수 있다. 진상 자료는 사람마다 다 본다고 할 수 없지만 표어는 조금만 촘촘히 하면 누구나 다 볼 수 있고 속인중의 피드백도 사람마음을 크게 분발하게 한다. 표어를 만드는 것은 돈과 시간도 절약되고 알리는 힘도 크다.

이상은 개인의 자그마한 건의이니 부족한 곳은 여러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09년 2월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2/23/19593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