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동수의 말이 나를 각성시키다

글/유방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2월 2일】 속인 사회는 바로 큰 염색 독으로 우리는 항상 여기에 잠겨 있다. 만약 사상에 조금이라도 편차가 생기기만 하면 바로 오염되어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없어야 할 안일한 마음이 생겨 속인의 생활 속에 미혹되어 빠져 나오기 힘들다. 우리는 항상 대법으로 자신을 깨끗이 씻고, 항상 청성한 머리를 유지해 오염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대법에 동화해 법의 요구에 도달할 것을 요구하셨으며, 구세력은 온갖 힘을 다하여 우리를 속인 속으로 끌어 들이려고 여러 가지 은폐된 수단을 이용하는데 우리의 머리가 청성하지 못하면 바로 자신을 장악하지 못하고 구세력에게 당하게 된다. 다만 자신의 교훈에서 약간의 깨달음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나와 같은 체험을 한 동수도 있었다.

이전 한 시기 사업이 아주 바빴다. 나는 늘 밤까지 잔업을 했으며 낮에는 더욱 바삐 보냈다. 구세력이 연화한 가상은 나로 하여금 이 사업을 떠나면 바로 운영해 나갈 수 없게 만들었다. 만약 내가 이 영업을 하지 못한다면 얼마 후 직원들 관리에 혼란이 생길 수 있어 유지할 방법이 없게 되며, 가족들이 피곤하게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만약 이런 때 자신이 마음을 분산시킨다면 바로 가족들에게 몰인정한 것으로 면목이 없게 될 것이다. 이리하여 낮과 밤을 영업하느라 바삐 지내다 보니 근본적으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할 시간을 짜내지 못했고 심신은 극도의 피로를 느꼈다. 이러한 상황이 한동안 계속 유지되었다. 동수들은 나를 대신해서 조급해 하면서 모두 나에게 자신을 잘 틀어쥐라고 알려주었다. 자신도 마음속으로는 비록 급하지만 의연히 구세력의 펼쳐놓은 길로 가고 있었다. 주동적으로 구세력이 나에게 준 이러한 형식의 박해를 타파하지 못했다.

이렇게 한 지 줄곧 한 달이 넘은 어느 날, 수련생이 내게 말했다. 그녀가 외지에 있는 동수와 함께 나를 언급할 때 “오성은 좋은데 다만 속인의 일에 미혹되었다”고 하면서 나를 대신해 아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자 외지 수련생은 그녀에게 “만약 오성이 좋다면 어떻게 속인의 일에 매달릴 수 있겠는가? 어디 오성이 좋단 말인가? 사실 한손에 사람을 붙잡고 놓지 않으며 다른 한 손에는 신을 붙잡고 놓지 않는 것이 아닌가?”하고 반문했다고 했다.

나는 이 순간 할 말이 없었다. 당시 수련생은 내게 그 수련생은 이미 집을 떠나 떠돌아다닌 지 8년이 되었다고 했다. 나는 더욱 몸둘 바를 몰랐다. 집을 떠난 지 8년이 된다는 것은 속인의 생활 속에서 뛰쳐 나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족들을 돌볼 수 없으며, 직장을 잃었으며, 온 몸과 마음을 다 대법에 바쳤는데, 어디에 또 자신이 존재하겠는가? 그리고 자신은 이미 수련한지 10년이나 되는 노제자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 법리에서 오늘날을 명백히 말씀하셨으며, 또 수련생은 예를 들어 방할(棒喝)의 방식으로 나를 깨우치게 했는데 정말로 사부님께 부끄럽고, 동수에게 부끄럽다.

평소, 내가 그 동수와 교류할 때 그가 자신의 두려움 마음을 반성할 때면 나는 늘 마음속으로 자신은 두려운 마음이 없기에 반드시 당당하게 대법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남몰래 기뻐한 것을 생각했다. 이 시각 나는 갑자기 명백해졌다. 사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다만 나와는 상관없다는 눈빛으로 수련생을 대한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동수처럼 집을 떠났다면, 동수처럼 제작한 자료를 전달하고, 자료점을 꾸리는데 참가해 협조하면서 또 능히 두려운 마음이 없이 할 수 있겠는가? 이때 내가 자신에게 두려운 마음이 없다고 인정한 이유는 내가 속인의 일에 바쁘고 또 속인의 일은 박해 받을 것이 없기에 당연히 두려운 마음이 없다고 여긴 것이었다. 원래 이와 같았다.

예전에 설사 일이 바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집에 숨어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이기적으로 수련생이 내게 명혜 교류 자료를 가져다주는 향수를 누리면서 매 주 임무를 완성하는 것처럼 밖에 나가 몇 부의 진상자료를 배포했을 것이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자신은 바로 마치 하나의 시계종을 울리는 일꾼과 같은데 얻은 것은 단지 금전적인 보수가 아니라 안일한 마음이었다. 나는 종래 주동적으로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으며 주동적으로 법에 원용하지 못하고 다만 조리 있게 순서대로 매주 약간의 대법 일에 참가했을 뿐이다. 그리고 자신을 위안하면서 “나는 대법을 떠나지 않았기에 떨어지지 않았고 대 도태가 있을 때도 자신 남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얼마나 더러운 사상인가? 내가 사부님과 맺은 약속에서 사부님을 기만하고, 자신을 속이는 이러한 사상이 아주 깊은 곳에 숨어 있었는데 나는 오늘에야 갑자기 깨달았다.

동수들이여, 절대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마치 10월 9일 교류 문장에서 어떤 수련생이 쓴 것처럼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오직 한 갈래 수련의 길을 안배하셨다. 우리가 세간에 온것은 바로 수련하러 온 것이다.”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지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든지 우리는 바로 수련하러 왔고, 중생을 구도하러 왔다. 우리는 한손에 사람을 붙잡고 놓지 않고, 다른 한손에는 신을 붙잡고 놓지 않아서는 안 된다. 속인의 일(생활을 포함)과 사람을 구도하는 양자 중 어느 것이 중요하고 어느 것이 가벼운지 반대로 보아서는 안 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한 갈래 길과 구세력이 우리에게 배치한 한 갈래 길, 이 두 가지 중 단지 한 가지만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가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우리 자신이 결정해야 하며 그 누구도 우리를 도와줄 수 없다.

모든 동수들이 각성하여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적극적으로 하는 중에서 모두 사부님의 요구에 부합하는 것을 선택할 때, 정체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형세는 크게 개변될 것이다.

수련생이 때린 한 주먹이 꿈속에 취해 있던 나를 각성시켰다.

문장완성:2009년 2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2/2/19471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