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곳곳에 꽃을 피움에 대한 약간의 건의와 체득

【명혜망 2009년 2월 1일】 최근 제5회 대륙수련심득 교류문장을 적지 않게 보았는데 내가 받은 계발과 고무가 아주 크다. 주변의 어떤 동수들은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고, 어떤 수련생은 자기 신변의 수련생을 이끌어 인터넷에 접속해 가정 자료점을 꾸리는 등으로 이미 행동을 시작했다. 특히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게 하여 큰 자료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데 이 역시 자신의 길을 걷는 것으로 확실히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나는 문제점도 보아 냈는데 이를 제출하여 동수들과 의논하고자 하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어떤 협조인은 모 지역에서 법 실증을 잘하는 것을 보면 곧 자기 지역의 동수들도 걸어 나오게 하려는 생각에 그를 도와 컴퓨터를 사주고, 인터넷 접속법을 가르쳐주면서 말한다. “보세요 그녀도 다 할 수 있는데…….” 또 다른 수련생에게 말한다. “보세요 그도 다 하고 있잖아요…….”라고 한다. 내가 생각하건대, 수련생은 좋은 뜻에서 자기 집에서 대담하게 하라고 수련생을 고무 격려해 주는 것이긴 하지만, 가정 자료점을 꾸리거나 인터넷에 접속하는 일은 도처에 소문내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며 동수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누구나 다 친숙한 사이라고 해서 숨김이 없어서는 안 된다. 지금의 전체적인 형세가 이전과 같지는 않지만 사악은 아직도 호시탐탐 수련생들의 누락을 노리고 있으며, 사부님의 정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려 한다. 그러므로 이 일을 추진할 때 모두 수구에 주의하고 법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묵묵히 소문 없이 법을 실증하는 것도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위덕을 수련하는 것이 아닌가?

제 5회 교류문장에서 수련생은 가정 자료점을 어떻게 건립했는지 상세히 소개했고 이 방면의 경험도 적지 않게 얘기했으므로 협조인들은 다른 사람은 어떻게 했는지 보기 바란다. 꽃을 심는데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하며, 심을 꽃을 선택하고, 꽃이 피면 또 어떻게 가꿀 것인지 배워야 한다. 특히 작은 꽃이 오랫동안 피게 하자면 꽃을 키우는 사람이 독립적으로 꽃을 보살필 줄 알아야 한다. 문제가 좀 있기만 하면 밖을 향해 찾으면 큰 자료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번거로움만 더할 뿐이다.

명혜망에 가정 자료점 건립에 관한 소책자가 있으니 스스로 머리를 써서 배운다면 배울 수 있고 운영하기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어느 한 수련생이 한 말이 기억난다. 박해가 막 시작 되었을 때, 그녀는 자료를 만들고 싶었지만 자료 만드는 사람을 알지도 못하는데다가 컴퓨터 기술을 가르쳐 주는 사람조차 없으니 어떻게 하겠는가? 그녀는 타자도 할 줄 몰라 필기용 컴퓨터(손으로 쓴 글씨를 인식하는 컴퓨터)를 사서 명혜망 문장을 베껴내 스스로 자료를 만들었다. 어떤 때는 문장을 거의 다 완료하고 아직 저장하기도 전에 버튼을 잘못 건드려 문장이 단번에 다 없어진 때도 있다.

이 때서야 그녀는 써놓은 문장은 제때에 저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는 초고를 만들고 싶어도 반나절이 훨씬 더 걸렸는데 지금처럼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무슨 자료나 다 찾을 수 있어 시간과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과는 같지 않았다. 지금은 가정 자료점을 꾸리기가 너무나 쉽다. 컴퓨터 지식이 조금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잘 배울 수 있으므로 관건은 스스로 많이 연습하고 마우스로 대담히 클릭해 보고 반복적으로 기억한다면 재빨리 훌륭히 숙련될 수 있다.어떤 문제에 걸리면 법공부를 하면 지혜가 곧 올 수 있고, 심지어 손에 쥔 마우스가 자기도 모르게 어느 곳을 클릭하게 되는데 척 보니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런 예들이 아주 많다. 이를테면 진상 지폐를 만들 때 다운받은 내용은 어떤 수련생은 단일하다고 여겨 좀 더 추가하거나 바꿔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가? 법공부를 통해 지혜가 왔다. 다운로드한 word 파일에서 원판이 어떻게 페이지 설정을 했는지 보고 다시 이를 복사하거나 새로 붙일 수 있다. 이는 높은 학력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며 누구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일을 잘할 수 있는 전제는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내가 보니 개별적인 기술 수련생은 장시간 인터넷에서 기술을 연구하느라 법공부, 발정념 시간이 적은데 나는 매우 조급함을 느낀다.

내가 막 인터넷 접속을 배울 때의 일인데 누군가 최근 인터넷 봉쇄가 엄중하므로 여러 번 테스트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 때 나는 “누구의 말도 결정하지 못하고 오직 사부님만이 결정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는 발정념을 한 다음 인터넷에 접속했는데 접속하자마자 연속으로 할 수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시간을 다그쳐 연공하지 않자 낮에 인터넷 접속이 안 되었다. 나는 멈추고 안을 향해 찾아본 다음 발정념으로 나와 명혜망 사이를 끊어놓은 사악을 제거하되 거시적인 것부터 미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포괄하지 않은 곳이 없고 빠뜨린 곳이 없게 한다. 다시 클릭하니 접속이 되었다. 나는 평소 내게 필요한 것을 발췌해 두는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기술상 그리 많은 시간을 소모할 틈이 없기에 일을 하는 한편 배우는데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시어 기본적인 문제는 모두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며 남을 찾아갈 일도 드믈다.

한번은 시디 라이터가 고장이 났는데 기술 수련생이 보고 안 되겠으니 새것으로 사라고 했다. 나중에 나는 생각해 보았다. 법은 원용불파(圓容不破)한 것이다. 그래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우리의 돈은 한도가 있고 생명은 귀중한 것이다. 동시에 다시 안을 향해 찾아보고 발정념을 했다. 한 번에 잘 안되면 다시 발정념을 했고 다시 안을 향해 찾아보면서 포기하지 않았다. 한 번 또 한 번 시험해 보았더니 신사신법(信師信法)이 확고한 것을 사부님께서 보셨는지 결국 10여 차례 했을 때 기계가 좋아졌고 지금껏 줄곧 사용하고 있다.

대법제자는 정체로서, 모두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의 공동 환경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 과정에 안정적이어야 하며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2/1/1946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