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기봉(奇峰)
[명혜망 2008년 7월 20일] 여러분이 모두 알다시피 지금은 정법의 막바지 시기이므로 마땅히 집착을 닦을수록 누락이 없어야 할 것이지만, 최근 아주 긴 한시기 동안 신변의 동수들이 늘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된다. “올림픽은 꼭 개최하지 못할 것이고, 금년에 중공은 긍정적으로 해체될 것이다.”
가령 금년에 사당의 올림픽이 개최된다면, 그럼 우리는 여전히 이전과 마찬가지로 수련을 잘할 수 있겠는가? 시간에 집착하는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겠는가? 필경 사부님께서는 정법이 결속될 때의 구체적인 상황에 관하여 명확한 얘기를 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평소에 우리가 인터넷에서 본 것은 모두 예언이며, 모두 이전의 예언으로써 어쩌면 구세력의 안배일 수도 있고, 그 일이 정법 때문에 사부님에 의해 개변되었을 수도 있다. 도대체 무엇이야말로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것인가? 씬씽[心性]의 제고인가? 집착심은 얼마나 버렸는가? 아니면 공산당이 언제면 해체될 것인가 하는 것인가?
사실 이전 한동안 나도 늘 이런 말을 하는 동수들과 쟁론이 발생했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예언이 언제쯤이면 사실로 되겠는가 하는 것에 무척 관심이 많았으며, 사당의 해체도 무척 보고파 하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삼퇴를 말할 때 발견한 것은 아직도 아주 많은 속인들이 듣지 못했거나, 그들은 삼퇴를 말해주는 대법제자를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지금 곧 종결된다면 그럼 이런 생명은 마땅히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그녀)가 사당에서 탈퇴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사당을 탈퇴할 기회를 만나지 못했을 따름인데 만약 정말로 종결된다면 그럼 그(그녀)가 곧 도태될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나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올림픽이 열릴 수 있는가 없는가, 중공 사당이 어느 때 해체되겠는가 하는 것은 모두 우리가 너무 많이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어쩌면 대법제자들이 이 일에 너무 신경을 쓰면, 상황으로 하여금 개변이 일어나게 할지도 모르는 일이 아니겠는가?
가령 여러분이 모두, 올림픽은 긍정적으로 개최되지 못할 것이며, 개최되지 못하면 사당은 곧 해체될 것이고, 그러면 정법은 곧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구세력은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보고 대법제자를 고험한다는 빌미로 한사코 올림픽을 개최하게 하지 않겠는가? 만약 사당이 정말로 올림픽을 개최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파동을 받게 될 것이 아닌가? 예전처럼 신사신법할 수 있겠는가?
이상은 개인적인 인식이다. 만약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20/1823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