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서방인의 천국 세계에서 본 것과 들은 것

문장/제남대법제자 구술, 동수정리

얼마 전 어느 날 오후였다. 나는 집에서 서방인의 《천국세계》(나는 서방 문화에 대하여 생소하고 다만 영화작품 속에서 접촉했던 일부분만 있었다.)에 단번에 들어 간 것 같은 감각이었다. 지금 그것을 회억하여 그 과정을 서술하겠다.

나는 두 《꼬마천사》를 보았다. 그들이 나를 데리고 그들의 세계에 간 것이다. 그들의 형상은 지금까지도 삼삼히 떠오른다. 꼽슬꼽슬한 금빛머리에 눈은 비취옥처럼 새파랗고, 온몸이 동글동글하고 포동포동했다. 등에는 두 날개와, 머리에는 광환이 있었다. 입은 나를 향해 방실방실 웃었는데 천진하고 귀여운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들은 나의 머리 위에서 맴돌아서 내가 팔을 펴서 손으로 장난치려고 하면 그들은 피했다가 또다시 날아 왔다.

나는 천사가 이끄는 데로 그들의 세계에 갔다. 가는 길에 서방인의 형상인 수많은 남녀 천사들을 보았다. 그들은 흰색 도포 같은 옷을 입고 나를 향해 웃으면서 예의를 갖추었다.(아주 문명화된 우아한 경례)나는 단수 입장으로 그들에게 답례했다. 길 양옆에는 빛을 뿜어내는 기이한 화초가 가득했고, 또 어떤 이름모를 동물도 가끔씩 멀지 않은 곳에서 나타났다. 멀리 보이는 강은 채색 빛을 내뿜고 있었으며, 길 양쪽에는 드문드문 흰색 돌상, 돌 걸상, 돌상위에는 과일을 담은 그릇과 음료수를 담는 항아리가 있었다. (마치 과일즙 같은 것)어떤 천사는 가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소모되는 것 같지 않았다. 그곳에 보이는 모든 세상은 마치 큰 화원 같았다. 꽃과 나무마저도 그렇게 정교하게 빛을 뿌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나는, 어쩐지 아주 아름다운 천국이지만 계속 어딘가 좀 부족한거 같으면서 못마땅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리 높지 않은 어느 산 아래에 갔다. 흰 산이었는데 현실 세상의 흰색과는 달랐다. 전체 산에서 광택을 뿌리고 있었다. 두 꼬마천사는 어느 새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다. 산꼭대기에 보이는 세 건축물 중 중간건물이 아주 컸고 양쪽 건물은 조금 작았다. 세 건물 모두 각기 풍격이 달랐다. 산에 오르고 있는데 오른쪽 건물에서 소리가 들려 가 보니 안에는 반원 모양의 아주 큰 책상과, 적지 않은 천사들이 있었다. 서 있는 천사와 앉아 있는 천사도 있었다. 문을 마주하고 앉은 두 명 모두 장식이 달린 흰 도포를 입고 있었다. 문 앞에서 그들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한 천사가 다른 천사에게 뭔가를 변명하고 있었다. 한 천사가 무슨 잘못을 범한 것 같았는데 다른 한 천사는 그를 위해 변명을 하고 있었다.

이건 남의 내부 일인데 내가 그렇게 엿듣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중간에 있는 큰 건물 쪽으로 걸어갔더니 아주 높고 웅위하고 커다란 큰 기둥이 있었다. 양쪽으로 대략 20개가량, 구체적으로 수량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대칭되게 줄지어 있었다. 기둥 뒤에는 기둥과 평행되게 통로, 그 다음은 대문, 대문에 들어가면 맞은편에 등을 기댈 수 있는 아주 큰 의자가 있었다. 양쪽에는 대칭되게 의자들이 있었는데 좀 많이 작은 것들이었다. 실내 벽에는 많은 채색 벽화가 있었다. 아주 아름다운데 조각한 것인지 그린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웠다. 그때 누군가 나에게 인사하는 소리가 들렸다. 뒤돌아보니 한 천사가 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방금 오른쪽 건물에서 문 맞은편에 서서 변명을 해 주던 둘 중 한 천사인거 같았다. 우리는 서로 인사를 나눴다. 천사는 비록 나와 생소한 사이였지만 이상하지 않았고 아주 예의 바르게 《우리나라는 당신이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인간 세상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천사는 미소 지으면서 마치 알고 있다는 것 같았다. 자세히 관찰 해보니 이 천사는 다른 천사보다 컸고, 머리의 광환도 더 밝고, 커다란 두 날개는 오므린 채 몸 뒤에 처져 있었다. 그의 몸은 한 가지 투명한 옥같이 물질로 구성되어 있었다.(이렇게 설명할 수밖에 없음.)몸에서는 온통 연하고 부드러운 빛을 발산했다. 입고 있는 흰 도포의 목과 허리에는 금빛 장식물이 있었다. 손에는 금색무늬가 새겨진, 그리 길지 않은 막대기 모양의 물건을 쥐고 있었다. 우리는 길을 따라 산을 내려갔는데 오던 길을 따라 되돌아갔다. 자신의 나라에 대한 소개를 들었는데 천사가 말한 그들의 왕은 《뭐얼스왕》(발음)인거 같았다. 천사는 자신의 이름도 말했는데 발음이 잘 되지 않아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그는 자기네 나라는 이미 아주 오랫동안 존재했다는 것이었다. 그는 6명의 가장 유명한 천사 중 한명으로 많은 천사들과 함께 그들의 왕을 동반하고 있었다. 그들의 세계에는 또 많고 많은 기타 천국 국가들이 서로 내왕하고 있었다. 기타 천국 나라의 왕과 천사도 서로 교류하고 있었다. 부동한 나라의 왕은 부동한 신력이 있다.《뭐얼스왕》의 신력은 천사들의 기도를 통하여 그 세상에서 제일 신성한 꽃이 피도록 했다. (내 생각에는 가능하게 천사들이 우주법 중에서 깨달은 그들의 법리의 구체적인 체현인 거 같다.)그것은 가장 영원하고 유쾌한 정경이었으나 후에 그들의 나라에는 그런 신성한 꽃들이 더 이상 피지 않았다. 일부 신성한 현상도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그 세상의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상태가 발생하였다. 그때부터 그들의 왕과 기타 나라의 왕은 다시는 유쾌하지 못했다. 천사들도 물어 본적이 있다. 《뭐얼스왕》은 대답하기를 《세상이 영원불변함을 잃었다.》고 했다.

그 후부터 《뭐얼스왕》은 자주 혼자서 기원했다. 드디어 어느 날 《뭐얼스왕》은 그들을 불러다 놓고 말하기를, 우리 《부친》이 알려주기를 상계천국도 영원불변함을 잃었다. 《대 조물주》(제 생각에 그들의 천체 체계가 사존에 대한 칭호 인거 같다.)가 지상에 가서 다시 모든 세상을 영원불변하게 만들어야 된다. 그의 《부친》은 《대 조물주》를 따라서 하세하여 지상에 가서 《대 조물주》에게 다시 자신의 나라를 영원불변하게 해달라고 해야 한다. 이때 이 세상의 다른 많은 왕들도 유사한 계시를 받고 같이 모여서 상의를 했다. 그리하여 마지막 결정은 이 많은 왕 중에 한 부류의 사자(使者)를(그들이 부르는 방법) 지상에 보내어《대 조물주》에게 나라를 영원불변하게 하는 방법을 구하여 오는 것이다. 《뭐얼스왕》도 그 중의 한분이다.

《뭐얼스왕》이 곧 떠나려 할 때 그들의 천국에 있는 모든 천사들은 울면서 따라 가게 해달라고 《뭐얼스왕》앞에 나섰지만 뭐얼스왕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절대 갈수 없다. 너희들은 가면 미혹될 것이다. 《대 조물주》가 꼭 우리를 도와서 세상을 영원불변하게 해 줄 것이며 나를 여기에 데려다 줄 것이다. 너희들은 여기서 나를 기다려라.》그다음 《뭐얼스왕》과 기타 나라의 왕은 하세하여 지상에 내려갔다.

그 후부터 그들은 시시각각 그들의《왕》을 그리며 기도 밖에 할 수 없었는데, 그들의 왕이 속히 돌아오기를 빌었다.

그는 자기네 왕과 같이 하세한 왕들의 상황을 알려 주었다. 《뭐얼스왕》은 러시아에 있고, 한 분은 네덜란드, 한 분은 덴마크에 있다고 했다. 그 때쯤 그는 나를 자기네 나라의 대문까지 바래다주었다.(올 때는 어떻게 왔는지는 생각나지 않는다. 대문이 있었는지 생각나지 않는데 지금 보니 이 문은 하늘꼭대기까지 통한 흰색의 대문인데 형태는 우리 동방세계의 문과 같지 않다.)거기 서서 나는 머리를 돌려 다시 한번 그들의 나라를 봤는데, 전에 느꼈던 그런 불편한 느낌이 또 떠올랐다. 그러나 어디가 불편한지 말은 할 수 없었다. 그 천사는 마치 나의 사상을 알고 있는 것 같이 말했다.《당신이 느낀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쾌락을 잃은 것은 우리의 왕이 떠난 후 우리나라의 나무와 풀마저도 다시는 쾌락을 느껴본 적이 없다.》이때 나도 그의 사상을 읽었다.《대 조물주께서 제발 그들의 왕이 하세하여 미혹되지 말게 해주시고 데려다 주세요.》동시에 그의 사상 속에 있는 기대감과 비통함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에게 말하기를《우리의 사부님께서는 인간세상에서 한창 우주 대법을 전하시어 우주 천체를 구하고 계시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일체 중생에게 자비 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중생을 구도 하신다. 천사의 왕을 포함 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은 지상에서 러시아, 네덜란드, 덴마크 등 많은 지방에 모두 전했다. 당신네들은 안심하고 기다려라.》

나는 그와 작별하고 그들의 나라를 떠났다. 발길 가는대로 걸으면서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대법을 회억하고 있는데 한 가닥 빛이 머리 위에서 발사해 내려왔다. 머리들 들어 하늘을 보니 마치 하늘이 평행되게 갈라지는 것 같더니 많은 천국 세계가 나타났다. 천국세계는 그 위에 또 있고, 그 위에 또 있었다.

(이렇게 형용할 수밖에 없다.)한 층 한 층 더 크고 더 투명하고 더 눈부시게 밝았다. 나와 제일 가까운 이 층이 가장 잘 보였는데 몇 분의 《신》(체형이나 옷차림이 천사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 저는 그들을 《신)이라고 말하자.)이 나타났다. 그들은 아래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들의 눈빛에서 나는 그게《기대》감 인 것을 읽었다. 그들도 역시 자신들의 왕과 왕의 회귀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때 그 빛은 걷어지고 하늘도 원상태로 이어졌다. 나의 사상도 순간적으로 현실로 돌아 왔다.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다. 어깨에 위대한 역사적 사명을 지니고 왔다. 그런 아주 먼 천체의 대궁 속에 아주 방대한 생명군…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건 중생들은 모두 우리들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무슨 이유로 세 가지 일을 잘 하지 않겠는가? 대법제자의 수련이 잘되고 못된 것은 그런 생명군이 구도 되는가 못되는가 하는 문제이다. 그것은 무량 무계한 중생이다!

우리는 이미 알게 되었다. 세상의 많은 생명 모두 온 목적이 있다. 그들은 무슨 주, 왕, 아주 큰 천체의 신으로서 아주 중대한 생명군을 대표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것은 이미 그들의 본성을 잃어 속인 중에 미혹 되었다. 우리는 일찍이 천 번도 더 주의주고 만 번도 더 당부하였다. 만약 누가 속인 중에 미혹되어 있다면 꼭 일깨워 주라고 말이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미래의 불,도,신인데 매일 집에 박혀 법공부하고 연공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당연히 그것은 직접 법을 접촉한 일면이지만 우리는 더욱더 걸어 나가서 진상을 밝혀야 된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모두 빈틈없이 진상을 밝혀 방대한 천체를 대표한 왕과 주를 구도하자!

문장발표:2008년7월13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13/1819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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