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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 중에는 영웅이 없다(1)

—— 이치에서 상황을 똑바로 보다

글 / 정원(静远)

【명혜망 2006년 4월 22일】왕원이가 백악관에서 소리친 사건이 발생한 후 각 사회와 수련생들 사이에 아주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총체적으로 각 매체는 광범위하게 박해를 주목하기 시작했지만, 수련생의 수련상에서의 인식, 즉 오랫동안 중시하지 못하고 수련하여 제거하지 못한 일부 문제를 폭로했다. 정법 노정은 긴박하므로 매 번 기회는 모두 곧바로 스쳐 지나가기에 이 자리를 빌어 급히 여러분과 정황과 관련된 인식을 교류하고자 한다.

우선 국외부터 언급하자면, 갑자기 왕원이 사건이 발생한 후 서방매체는 즉시 이 사건에 대해 뉴스를 내보냈다. 하지만 처음 보도로는 첫 시간에 왕원이의 표면동작만을 보게 했을 뿐 개인행위가 발생하게 된 배경, 즉 7년간 중공이 자행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파룬궁 문제는 7년간 줄곧 중국에서 가장 큰 인권문제로서 한달 전에는 중공이 장기적, 조직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한 뒤, 시체는 소각하여 흔적을 없애고 있는 죄행이 폭로되었다. 그리고 최근에 실증되고 있는 바에 의하면 중공은 5월 1일 이전에 이 방면의 인증과 물증 등을 조직적으로 없애고 있다는 다급하고 엄준한 현실이 폭로되었다.

왕원이 사건이 발생한 후 많은 속인들은 모두 TV 생중계에서 서방매체가 첫 시간에 방영한 표면동작을 보았다. 그러다보니 서방인들은 이를 직접 보고난 뒤 그녀의 행동을 부정적인 모습으로 받아들이면서 파룬궁 수련생의 현상과 많이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시기를 다그쳐 진상을 알리자 왕여사의 행위는 그다지 이지적이지 못하고 체면을 잃었다고 강조했지만, 그렇게 행동하게 된 배경 즉, 중공의 7년간의 박해과 장기적출 등 경천동지할 죄악을 홀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많은 해외 대법제자들이 마음을 모아 박해진상을 중점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한 결과 하루 이틀 사이에 서방사회 (워싱톤유보를 포함하여)는 이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정면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해 사고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다.

이번 돌발 사건은 이미 서방 각 대형매체가 주목하는 뉴스초점이 되고 있으며, 이 사건이 종식되기 전에는 여전히 매체의 초점이 될 것이다. 왕원이의 사건을 다루게 된 법정에서는 그녀가 다시 법정에 출석하여 증언할 날을 5월 3일로 정했는데, 그 날은 마침 ‘유엔뉴스 자유날’이다. 우리는 대법제자가 시기를 다그쳐 협력하여 사회 각 방면에서 박해진상을 알린다면 서방 매체가 이 일에 대하여 정면적인 주목을 더 많이 할 수 밖에 없다고 믿는다.

실제로 속인 층면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왕원이가 백악관 잔디밭에서 그렇게 한 행동은 주위에 있던 기자나, 부시, 후진타오 모두에게 어떠한 공갈이나 위협이 되지 않았다. 더구나 부시나 후진타오가 현장에서 그 당시 왕원이가 외친 내용을 똑바로 들었다고 누가 증명할 수 있겠는가? 때문에 그녀에 대한 어떠한 죄명도 모두 적합하지 않고 근거가 없는 것이다.

TV에 방영된 현장에서의 화면을 보면 왕원이가 소리칠 당시에 비록 정서는 격동되어 있었지만, 2분여 넘게 손에 현수막을 들고서 지속적으로 소리만 쳤을 뿐 어떠한 동기와 거동이 없었던 것은 아주 명확하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은 그녀가 백악관 기자증을 가지고 있음을 보았다.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너무 큰소리로는 소리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 주위에 있던 기자들도 상당히 평온하게 그녀를 보거나 혹은 급히 카메라를 돌려 뉴스장면을 잡았을 뿐이다. 그녀 주위에 있던 기자단에서도 어떠한 공갈이나 위협을 느끼지 않았고, 멀리 단상에 있던 부시대통령은 그 당시 소리치는 방향을 쳐다보고는 아주 평온하게 후진타오에게 속삭이듯이 “You are OK(괜찮아요)”라고 하여 후진타오는 계속 발언할 수 있었다. 비록 왕원이 곁에 있던 기자 신분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한동안 왕의 입을 막으려 했지만 성사하지 못했을 뿐 긴장감도 없었다. 한 서방기자는 나중에 왕원이의 잘못은 그 당시 목소리가 컸던 것일 뿐, 만약 작은 목소리였다면 그 현장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이틀동안 이 사건에 대해 매체들은 논평을 잇달아 내고 있으며, 첫 시간에는 표면적인 보도에 끝났지만 그 후에 실리고 있는 새로운 논평들의 대부분은 아주 정면적으로 일정한 심도와 시각이 있었다. 그러나 형세는 낙관할 수 없다. 현재까지 서방매체는 아직도 파룬궁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 방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중공이 조직적으로 인체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5월 1일 이전에 그 인증과 물증을 다그쳐 소멸하려는 다급하고 엄숙한 현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또 어떠한 국가의 국민들도 받아들이지 못할 이 죄행에 대해 미국행정부와 여러 매체를 운영하는 사장들도 여전히 회피하고 있다. 낡은 세력이 설치한 이런 장애를 돌파하려면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요구하는 수련의 표준은 사실 아주 높다. 이 일들 모두가 절대로 당연하고 가벼운 것이 아니며 더구나 심성을 닦지 않고 법리에서 승화하지 않고, 단지 일을 하는 층면에서 노력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문장완성:2006년 04월22일
문장발표:2006년 04월22일
문장갱신:2006년 04월23일 03:45:48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22/1258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