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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원이( 王文怡) 가석방, 중공의 범죄행위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다(사진)

【명혜망 2006년 4월 22일】(명혜기자 리징페이 보도)2006년 4월 21일 오후, 파룬궁 수련생 왕원이는 워싱턴 지구 법정으로부터 5월 3일 법정에 돌아가 청문회에 출석하는 조건으로 무보증석방(release without bail) 되었다. 이에 워싱턴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법정 밖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워싱턴지부 비정부조직 대표와 워싱턴 인권변호사는 기자회견을 갖고는 국제사회는 중공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범죄행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저지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지난 번 부시와 후진타오가 백악관에서 회견 중, 기자 신분으로 참석했던 파룬궁 수련생 왕원이는 현장에서 부시와 후진타오에게 소리쳐 요구했다. 약 2분가량 지난 후 경호원이 그녀를 현장에서 끌고갔다. 21일 워싱턴 지구 법관은 5월 3일 오전 9:30에 법정 청문회를 연다고 공고했는데 5월 3일은 공교롭게 ‘연합국 신문 자유일’이다.

로이터 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법관 로빈손(Deborah Robinson) 은 이번 자유 언론 사건 판결을 거절했다고 한다. 로빈손 법관은 왕원이를 석방하면서 무보증으로 석방시키면서, 5월 3일 법정에 돌아와 청문회에 출석하기 전에는 백악관에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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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후 인터뷰를 하고 있는 왕원이

왕원이는 석방 이렇게 석방소감을 밝혔다. 최근 증인 두 사람이 나타나 중공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쑤자툰 죄행을 폭로했다. 나는 의사로서 이 소식을 들은 뒤 참을 수가 없었다. 의사는 본분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면서 그녀는 또 자신의 행위는 완전히 개인 행위로 어떤 단체나 조직에서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왕원이 사건은 파룬궁 박해라는 큰 배경을 떠나서는 안 된다

법정 밖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미국 워싱턴 인권 변호사인 태리 마쉬가 사회를 했다. 그는 “왕원이 박사와 오늘 발생한 일을 만약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 박해사건과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후 소각시키는 허다한 사건을 떠나서 논하게 된다면 마치 마틴루터 킹만 말하고 인권운동은 논하지 않는 것과 같으며, 간디(甘地)만 말하고 비폭력 불협조운동을 말하지 않는 것과 같고, 루스파크만 논하고 종족 분쟁을 설명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테리 변호사는 이곳에 온 모든 사람들은 이번 사건의 배경으로 중국에서 ‘쩐싼런’을 수련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대량 학살과 관련시켜야 한다고 했다

테리변호사는 이미 직접적으로 수집된 대량의 증거에 근거하여 ‘평화롭고 선량하며 동정심이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중국의 노교소와 병원에서 참혹하게 학살을 당하고 있다. 그들은 아직 살아 있는 상태에서 장기가 적출되어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테리변호사는 또 이렇게 덧붙였다. 왕원이 박사는 이 방면의 전문가인 의사로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맹세를 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중공의 박해 정책하에) 중국의 (일부)의사들은 생명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해하고 있다. 테리변호사는 다시 한 번 왕여사의 행동에 대해서는 이렇게 큰 배경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l, 파룬궁 수련생들은 세상에서 가장 엄중한 박해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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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밖 기자 회견

워싱턴에 소재한 허드슨연구소의 민사법 개혁과 국제종교자유연구소 주임인 마이클 호로위츠는 기자 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 나에게는 영문과 일어로 된 싸이트 주소들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당신이 장기 몇 천개가 필요하던지 오기만 하라, 모두 여기에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이것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직면하고 있는 박해입니다.”

* 중국의 노교소를 전면 조사하라고 호소

세계 인권 집행 위원장인 티모시 쿠퍼는 인터뷰에서 “의심할 나위없이 미국 정부는 중국의 노교소, 강제 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한 죄행을 적발한 이 사건에 대해 깊이 조사해야 한다. 중공이 사건이 폭로된 후 3주가 지난 뒤에서야 국제사회에서 사실여부를 조사하도록 처음 허용하였다. 그들은 감금되어 있던 사람들을 이전시키고 증거를 없애버린 뒤 이루어진 이번 행위는 우리로 하여금 중국의 모든 노교소를 심입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는 미국 정부와 연합국 혹형조직에서 중국의 모든 노교소를 심입조사하여 증거를 수집할 것을 호소하였고 중공의 반인류적 죄행을 규탄할 것을 희망하였다.

* 매체의 침묵을 안타까워하다

호주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 쩡정(曾铮)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불법 감금되었을 때 만약 그가 포기하지 않으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동북의 한 곳으로 보내버릴 것이라는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였다.

쩡정(曾铮)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매체들을 보면 안타깝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 적출사건이 폭로된 것은 인류역사상 지금까지 없었던 폭행임에도 불구하고 매체와 각국 정부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기자인 왕원위가 이렇듯 독특한 방식을 취해서야 모든 기자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초점을 모으고 있다. 이는 일종의 풍자이다

쩡정(曾铮)은 또, 어떤 기자는 이번 박해는 이미 7년이나 지속되고 있으며 파룬궁은 매일 박해를 받고 또 박해, 박해를 받고 있기에 이미 소위 말하는 ‘뉴스 가치’를 잃었다고 했다. 그러나 박해로 치사한 것은 모두 살아있던 생명들이다. 매체와 정부의 관리들은 자신의 양심에 물어보라.

기자 회견에 참석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 장기 적출 죄행을 폭로하고,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구하자는 호소문이 적힌 플랭카드를 들고 있었다.

문장완성: 2006년 4월 22일

문장발표: 2006년4월 22일
문장갱신: 2006년4월 22일12:47:26

문장분류: 백악관 잔디 사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22/12583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