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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할 때와 속인의 마음으로 대할 때의 부동한 결과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20일】 나는 쉰이 넘은 농촌 여성이다. 법을 얻기 전에는 암환자였고 수술후 6년간 많은 약을 쓰는 바람에 몸은 완전히 망가져 있었다. 워낙 가난하던 집안은 설상가상으로 빚더미에 올라 앉게 되어 나는 치료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인생이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행운스럽게 대법을 얻게 된 나는 몸과 마음을 다해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신기한 대법은 내 몸의 모든 증세를 말끔히 청리하여 주어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수련인의 완전 무병한 상태를 체험하게 되었다.

1999년 7월20일, 사악은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하였지만 나는 이번 박해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라는 생각으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베이징에 청원을 가서 진상을 알렸지만 사람이란 이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돌아온 후 박해로 벌금을 당하고도 ‘잃지도 않았고 얻지도 못했다’고 자신을 위안하면서 사악을 폭로하지 않았고 반박해에 나서지도 않았다.

나의 법인식이 따라가지 못하는 연고로 2002년 나와 수련생은 간수소로 잡혀갔다. 당시 사람의 마음이 매우 중하여 두려운 생각이 들었고 매맞는 것이 겁이 났다. 또 잘하지 못하면 사부님과 대법에 영향을 끼친다는 걱정이 되어 당당하게 법을 실증하지 못하였고 사람의 꾀로 악경과 타협을 하여 육체적인 고통에서 벗어나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할수록 악경은 더욱 나를 잡고 놓지 않았고 더욱 심하게 뭇매질 하였다. 정말 참기 어려울때면 조금씩 말하였는데 나중에는 매는 매대로 맞고 다 말하고 말았다.

나는 또 속인의 생각을 들어 사악이 나를 노교소에 보낼텐데 ‘전향’되어 사오한다면 공든 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나는 동수에게 노교소에 가서 정말 지탱하지 못할때엔 ‘거짓 전향’을 하자고 하였다. 그러나 수련생은 정념이 아주 강해 나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았다. 결국 신체검사할 때 사부님의 도움으로 그녀에게서는 심한 고혈압 증세가 나타나 그는 그날로 석방되었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악경의 비난을 받았다.‘아무리 뒷문거래를 해도 넌 노교소에 보낼거야.’불법 노동교양을 받은 후에도 나는 안으로 찾지 않고 속인의 마음으로 가짜로 전향하였으니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결국 사악의 교란으로 자신의 수련과 대법에 큰 영향을 끼쳤다.

두번이나 고비를 제대로 넘기지 못하자 나는 다소 자포자기하여 ‘세가지 일’을 하면서도 겁이 났다. 한번은 친척을 만나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린 후 호신부 한장을 주면서 그의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호신부 한장을 넘겨주었다. 뜻밖에 이 사람은 몰래 감시를 하던 사람이었다. 그가 경찰차를 불러 나는 잡히게 되었고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으며 수련생이 수고스럽게 만든 진상자료를 다 빼앗아 갔다. 나는 경찰차에 앉아 가는 도중에 지난 몇 년간 지나온 수련과정을 재삼 회고하면서 끝내 나에게 존재하는 부족점을 찾았다. 나는 시종 속인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나를 저애하는 것은 ‘두려움’이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 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두려울게 무어냐』)에서 처럼 나는 몇 번이나 잡힌것이다. 정정당당하게 자신을 대법제자라고 말하지 못했고 정념이 강하지 못하여 일에 부딛치면 법으로 가늠하지 못하고 속인의 생각으로 갖은 방법을 대어 자신이 손실을 보지 않게하려 하였고 대법을 제일 높은 위치에 놓지 않았고 대법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는 마음이 없었다. 나는 이를 악물고 이번엔 필사적으로 해볼 것이라고 마음 먹었다. 사악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온 것은 나더러 진상을 알리라는 것이고 사악을 폭로하라는 것인 걸 알았다. 감옥 안에서 나는 사악과 전혀 타협하지 않았고 정시만 되면 발정념을 하였고 옥중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법을 외우고 연공하였다. 이번만은 죽더라도 사악에게 끌려가지 않으리라 작심하였다.

사악에 타협하지 않으려고 나는 단식하였다. 사악은 5일째부터 음식을 주입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병원에서 높이 외쳤다. “파룬따파 하오!” “장쩌민을 심판하라!” 성에서 한 우두머리가 시찰을 나왔다.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고 검사 당일에는 모든 사람을 다 가두어 놓아 복도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아 적막함에 사람이 놀랄 정도였다. 갑자기 나의 뇌리에는 이 기회를 놓지지 말아야겠다느 생각이 들었다. 나는 큰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대법제자는 죄가 없다.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하늘이 엄법할 것이다!” 그 우두머리와 수행원들은 모두 조용히 내가 외치는 소리를 다 듣고서야 자리를 떴다. 그때 나는 두렵지 않았다. 나의 목숨은 모두 대법이 준 것인데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났다.

간수소에서 나는 감금된 동수들이 박해를 받은 상황을 써내어 동수에게 주어 몸에 지니고 나가 사악을 폭로하라고 하였다. 뜻밖에 편지가 악경에게 들어갔다. 심문할 때 악경이 살기등등하여 나에게 자료의 출처를 물었지만 나는 그들과 타협하지 않고 진상만 알렸다. 한 악경이 나의 머리를 잡더니 마구 발길질을 하였다. 정말 말하지 않으면 맞아 죽을 것만 같았다. 나는 또 두려운 마음이 생겼지만 순간 강대한 정념으로 이를 대체하였다. 나는 온 몸의 힘을 다하여 높이 외쳤다. “파룬따파 하오! 파정챈쿤, 쎄어쵄메!” 악경이 놀라 멈췄다. 그들은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가 한참 뒤에야 정신이 들어 그래 너나 날마다 멸하라고 말하고는 나가버렸다. 그때로부터 그들은 다시는 나를 때리지 않았고 트집을 잡지도 않았다.

후에 정보과장이 나를 심문하였다. 나는 그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나에게서 동수의 이름을 알아내려고 애썼고 자료의 출처를 알려고 애썼으며, 만약 자료가 들통나지 않았으면 어찌할 것이었는지 물었다. 나는 조용히 내보내어 중생을 구도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렇게 많은 걸 내보낼수 있느냐고 묻자 나는 할수 있다. 날마다 다 보낼 때까지 할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나중에 악경은 당신의 상황대로 하면 8년 판결을 받을 것이라고 위협하였다. 나는 대법제자에게는 죄가 없다. 대법을 파괴하는 것만이 죄이다. 당신들은 무조건 나를 석방하라고 하였다. 악경은 당신은 정말 천진하구만, 당신이 나간다고 하면 나갈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신심 가득히 “우리 사부님께서는 누가 법을 박해하든 지간에, 그는 모두 사람이 신과 싸우는 것으로서 최후의 결과는 분명한 것이다’ 『도항』(미국 서부법회에서의 설법) 라고 말씀하셨다.” 라고 대답하였다.

감금되어 있는 동안 나는 대법의 위력과 사부님의 끝없는 자비를 진정으로 체험하였고 자신의 많은 부족점을 찾았고 사부님의 말씀대로 잘하지 못하여 부끄러웠다. 나는 대법의 한 입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진정한 정념으로 생사를 내려놓을 때와 사람의 잔꾀와 속인의 마음으로 대할 때는 천양지차였다!

구류소에서 나는 『홍음2』를 외우면서 갑자지 마음이 끝없는 천지처럼 넓어진다는 도리를 체험하게 되었다. 사람이 생사를 포함한 자아를 완전히 내려놓는다면 또 내려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나는 갑자기 매우 홀가분해진 것을 느꼈으며 발정념시 집중력과 발산한 공의 거대한 위력이 전에 없이 강대해진 것을 느꼈다.

한달 뒤에 그들은 또 나를 노교소에 보내려 하였다. 나는 차안에서 그들에게 계속 진상을 알렸고 직권을 이용하여 업을 쌓지 말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여 영원히 만회할 수 없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였다. 나도 놀라게 된 것은 신체검사를 할 때 내가 뜻밖에 중병 환자로 확정되어 노교소에서 감히 접수하지 못하였다. 그들이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는 것을 보면서 나는 또 한번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위엄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나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 지방 파출소 경찰이 나처럼 고집스러운 사람이 노동교양을 받지 않고 돌아온 것을 보고 매우 놀라는 것이었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정념정행하는 것과 사람과 신의 일념차이는 같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법리를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 그 속에서 또 “수련 중에 사람의 어떠한 것을 섞든지 모두 극히 위험하다.” (『뿌리를 캐다』)는 것과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사도은』)의 위대한 경지를 체험하였다.

문장완성: 2006년 4월19일
문장발표: 2006년 4월20일
문장갱신: 2006년 4월19일 21:24:42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20/12567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