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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 후가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그가 가는 곳마다 항의 단체들이 따라다녔다중앙사: 후가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그가 가는 곳마다 항의 단체들이 따라다녔다

[명혜망] 중앙사는 2006년 4월18일, 중공 주석 후진타오가 오늘 미국 방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방문의 첫 행정지인 시애틀에서 그가 가는 곳마다 항의단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표시판을 들었고, 슬로건을 외쳤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중공의 잔혹한 대우를 비판했고 민주인사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후가 머물고 있는 시애틀 시내와 페어몬트 올림픽 호텔 밖 길가에는 거대한 현수막을 든 수십 명의 항의자들이 있었다. 후의 차 행렬이 지나갈 때, 그들은 그의 주의를 끌기 위해 확성기를 사용했다.

호텔 밖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사람들을 도살하는 나치와 같은 강제수용소가 중국에서 다시 되풀이되어 발생하고 있다.” 라고 쓴 표시판을 들고 있었다.

항의단체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포함하여 후진타오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녔다. 그들은 그가 돌아가는 길모퉁이에 모여 그를 기다렸다. 여러 파룬궁 수련생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밖의 뜰에 앉아 명상을 하기도 했다.

그들 곁에 놓인 표시판에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씌여 있었다. 중공은 1999년 이래 수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체포했고 수감시켰다.

발표일자: 2006년 4월22일
원문일자: 2006년 4월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21/12571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22/722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