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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년 베이징에서 장(江)을 기소한 두 원고 중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판결을 받다(2)(사진)

【명혜망 2005년 1월3일】( 명혜기자 추톈싱[楚天行]보도)2000년 8월(음력 경진년),파룬궁 수련생 두 명이 베이징(北京)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최고검찰원에 기소장을 보내어, 장쩌민, 뤄간, 쩡칭훙이 파룬궁을 불법으로 금지, 탄압하였다고 기소하였다. 이번 기소사건을 지지하는, 내막을 알고 있는 이들을 여러 방면으로 탐문한 결과 명혜기자는 이번 소송장이 등기우편으로 중국고검에 전달된 후 피고 장쩌민과 뤄간이 직접 명령을 내려 원고를 체포했음을 알아냈다. 원고 두 명은 기소장을 부치고 2주 뒤에 베이징에서 체포되었으며, 그 중 베이징 주민 왕제(王杰)는 이미 2001년에 박해로 이미 사망했고, 홍콩주민 주커밍(株柯明)은 비밀리에 5년 판결을 받은 후 톈진차뎬(天津茶淀)감옥에 수감되어 있었다.

(윗문에 이어)

* 주커밍 근황

기자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2001년 2월, 주커밍의 가족이 통지를 받았는데 팡산(房山)에 가서 사람을 데려가라고 하였다. 그러나 가족이 팡산에 가보니 오히려 경찰은 사람을 이미 데려갔다고 말하며 누가 데려갔는지를 말해주지 않았다.

2001년 4월, 주커밍의 가족은 또 다시 통지를 받은즉, 주커밍이 이미 비밀리에 5년 판결을 받아 톈진차뎬 감옥에 옮겨졌다는 것이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이 말하기를 지금까지도 매일마다 모두 경찰이 주커밍의 곁에서 감시하고 있으며 주커밍은 감옥측에 의해 ‘ 모든 감옥에서 마지막 1명’으로 불리운다고 한다.그것은 그가 세뇌전향을 단호히 받아들이지 않을 뿐더러 매달마다 모두 상소문을 쓰기 때문이다.

경찰은 그가 “4서”(보증서, 회개서, 결렬서, 폭로비판서)를 쓰기만 하면 나갈 수 있다고 말하지만 주커밍은 신념을 단호히 하면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내막을 아는 사람은 주커밍이 쓴 상소문을 감옥측은 마땅히 올려 보내야 할 관련 부문에 전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주커밍을 성원

2001년 8월부터 홍콩과 미국 파룬궁 수련생들은 여러 차례 노력하여 베이징에 수감된 홍콩 주민 주커밍을 석방하라고 호소하였다. AP통신사, BBC모니터、AFP통신사, 명보, 인터넷 행보, 핑궈일보 등 해외 매스컴도 전에 보도한 바가 있다.

2000년 핑궈일보는 주커밍이 체포된 사건에 대해 이렇게 평론한 적이 있다. “중공 헌법에 의하면[공민은 언론, 통신, 출판, 집회, 결사, 행진, 시위, 파업할 자유가 있고][종교를 신앙할 자유가 있으며] [어떠한 위법실직한 국가기관과 기업, 사업회사의 일꾼에 대해 각급 국가기관에 고발할 권리가 있다 …….이런 고발과 기소에 대해 어떠한 사람도 압제하고 보복공격해서는 안 된다.] 주커밍은 꼭 이에 근거하여 소송장을 썼고 체포될 때 아마도 [보복 공격해서는 안 된다]란 약속을 생각했을 것이다.”

핑궈일보의 이 문장은 이렇게 말했다. “전에 중국의 군주들은 간언하는 신하들 면전에서 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는 영원히 위법하지 않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을 도와주는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히틀러의 파쇼 동맹인 무쏠리니가 이탈리아를 통치할 때 당국의 한 마디 구호가 바로 [무쏠리니는 영원히 맞다!](”Musouliniis always right!”)였다.”

* 해외의 장 소송이 바야흐로 진행

2002년 10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해외의 대법제자들은 미국, 벨기에, 스페인, 타이완, 독일, 한국, 캐나다, 그리스, 호주, 뉴질랜드, 볼리비아, 칠레, 네덜란드에서 집단학살죄, 혹형죄, 반인류죄 등으로 원흉 장쩌민을 기소하여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시카코 장 기소 사건 중의 원고 변호사 말처럼, 파룬궁 수련생들이 해외에서 장쩌민과 그의 공범자들에 대한 기소는 ‘장씨 집단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을 제지하고’, 자유사회의 사법계통을 통하여 ‘세계에서 집단학살의 죄행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더 많은 사람들이 비사법경로를 통하여 이번 박해가 제지되도록 도와줄 것을 격려하고 있다’.

사실상, 장 기소사건의 발생과 진행은 객관적으로 볼 때, 사법계 및 기타 사회 각계의 계통에 전면적으로 이번 박해의 자초지종과, 심각한 정도를 알게 했고, 파룬궁 박해가 중국 그리고 인류사회에 대해 거대한 해로움임을 이해하게 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이런 노력은 정의와 사악함이 대결하는 한 부분인즉, 머지 않은 장래에 장쩌민과 이번 박해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반드시 법에 따라 처벌받을 것이다.

문장완성:2005년 01월 01일
문장발표:2005년 01월 03일
문장갱신:2005년 01월 03일 01:15:1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3/9270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