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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사내아이의 희망

글/후루도우지역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월 4일】충충(聪聪)은 금년에 여덟 살이고, 초등학교 2학년에 다닌다. 성격은 활달한 편이고 또 얼굴은 아주 귀엽다. 어느 날 방과 후에 집으로 왔는데 충충의 천진하고 발랄하던 그 귀여운 얼굴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세심한 둘째 이모가 그에게 물었다. “오늘 무슨일이 있었니?” 충충은 말했다. 선생님이 오늘 숙제를 내주었는데 마음속의 말 세 가지를 쓰라고 했다. 이모는 웃으면서 충충에게 물었다. “그럼 너 어떤 것을 쓰려고 생각했지?” 충충은 생각 끝에 대답하였다.

1. 나에게는 행복한 가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2.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망나니(악경)들한데 붙잡히지 않기를 원한다. 3.나도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유쾌했으면 좋겠다.(마음속에 부담이 없고,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었으면 좋겠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은 이모의 웃음 띈 얼굴은 순식간에 굳어지고 눈물이 조용히 흘러내렸다.

여덟살 되는 충충은 마땅히 그 또래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천진난만해야 하는데 무엇 때문에 너무나도 일찍 그의 나이에 맞지 않는 압력을 감당해야 하는가?

충충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모두 대법 제자이다. 대법을 수련한 후 아버지와 어머니의 신체는 진정한 건강을 얻었고 따라서 대법의 법리대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가는 곳마다 남을 선하게 대하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충충의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한 후부터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밀접하게 하여 가정이 더욱 화목하였다.

장씨 집단이 잔혹하게 法轮功(파룬궁)을 박해한 후부터 충충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세인들에게 대법의 무고함과 박해의 진상을 알리고, 대법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사실대로 말하였는데, 악경들의 많은 소란에 못 이겨 연이어 몇 번 집을 떠나게 되었다.
최근 악경들은 또 충충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박해하려고 하였고, 충충 일가의 유일한 방법은 또 다시 집을 떠나는 수밖에 없었다.

악경들은 총총의 부모님을 몇 번이나 체포하려고 들이닥쳤지만 번번이 허탕만 치고 말았다. 극히 부패한 악경들은 충충의 집 앞문을 두드려 망가뜨렸다. 충충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하는 수 없이 장씨 집단 졸개들의 악의적인 행동을 피하기 위하여 마음의 아픔을 참으면서 중학에 다니는 큰딸을 친척집에 맡기고, 충충을 데리고 집을 떠나게 되었다.
이유를 알고 있는 충충은 지금까지 이러한 압력을 그 어떤 사람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매일 방과 후에 경찰을 보게 될 때면 충충의 어린 마음은 아버지 어머니의 안전이 근심되어 긴장하기 시작하였다.

어느 한 번은 아버지가 누나의 저녁 공부가 끝나기를 학교 근처에 가서 기다리고 있었다(중국의 사회 치안은 열악하며, 학교와 집의 거리가 멀다) 누나와 아버지는 서로 길이 어긋났는데 누나가 집으로 오는 중에 주거지 부근에 백색 승용차가 1대(악경들의 차는 보통 백색이 많다) 있었고 그 옆에 두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충충의 누나는 순간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았다. 아버지를 만나자마자 누나는 울음을 터뜨리면서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앞으로 다시는 마중 나오지 마세요, 저 혼자서 올 수 있어요.” 아버지는 어두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다시 철든 딸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쓰린 마음을 억누르며 그 자리를 벗어났다.

충충과 같은 이러한 가정은 중국 대륙에서의 法轮功(파룬궁) 수련자들 중에는 보편적인 현상인데 원래는 이래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장씨의 사악한 집단이 중화의 대지에서 사람을 마구 죽이고 박해하는 하나의 축소판이다.

法轮功(파룬궁)은 세 글자를 위주로 하는데 바로 “쩐싼런”(真善忍)을 수련하는 것이다. 수련자에 대한 요구는 명백히 드러나 있는바,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향하며, 어디에서나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고 선한 마음으로 대하며, 자기의 개인 이익 때문에 남과 다투는 일을 하지 않는다. 남이 나를 때려도 맞받아 치지 않고, 남이 나를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심성을 수련하고 보조 수단인 연공을 하여 신체를 정화시킨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法轮功(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아주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심지어 매우 많은 각종 난치병 때문에 약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모두 병과의 거래를 철저히 끊어 버릴 수 있었다.

그런데 당,정,군의 막강한 권력을 한몸에 지녔고, 국가의 선전도구를 모두 장악한 장씨 집단은 도리어 法轮功(파룬궁)을 극도로 두려워하였다. 장XX가 말하기를 권력이 없고 세력도 없는 국민이 무섭다고 했다는데 이것은 하늘이 크게 웃을 일이다. 그것이 무엇을 무서워하였는가?
알고 보면 그것이 제일 무서워한 것은 바로 “진선인”(真善忍) 이 세 글자였다. 두려워서 후과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은 일을 하였는데, 法轮功(파룬궁)을 깡그리 없애 버리려고 시도한 것이다.
장XX는 이렇게 인류의 도덕 기초를 파괴하였으며,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도덕 경지에 대한 추구를 포기하게끔 핍박하였다. 장XX는 무엇을 대표하였는가? 그는 가짜와 사악한 것, 폭력적인 것(假惡暴)을 대표하였다.

장XX가 만들어낸 적색 테러는 어린 충충에게도 직접적인 상처를 입혔음을 충충과 이모와의 대화에서 알 수 있었다. 이런 박해로 천진한 어린 마음에 받게 되는 타격은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 어린 충충과 같은 이러한 아이들이 중국에는 얼마나 많겠는가? 어린이들에 대한 이와 같은 상처는 모두 영원히 치유할 수도 아물 수도 없는 것이다.

상급의 명령을 따른다는 구실로 좋은 사람들을 박해한 각급의 관원과 경찰들은 갈수록 법망에서 벗어날 수 없음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인간성의 측면에서 놓고 볼 때 만약 당신 혹은 당신의 친척 중에서도 어린 충충의 가정과 같이 이러한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문장완성: 2005년 1월 3일
문장발표: 2005년 1월 4일
문장갱신: 2005년 1월 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4/9282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