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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의 행위는 절대 개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

글/ 다롄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 28일] 어느 하루 아침 A동수(여자) 집에 가서 그녀와 교류하였다. 그녀는 나에게 그녀의 이웃에 있는 B동수(남자)의 일부 상황을 알려주었다. B수련생이 늘 앞뜰에서 사람들과 마작을 하는 것을 본 A수련생이 그에게 주의를 주었으나 어떠한 효과도 보지 못했으며, 또 적당한 기회가 없어서 깊이 교류하지 못하여 매우 조급해 하였다.

후에 대략 반개월동안 A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러 외지에 갔다. 돌아온 후 줄곧 B수련생을 보지 못하였다. 어느 하루 B동수의 손녀가 A동수의 집에 찾아왔다. 할아버지가 앓고 있으니, 그녀보고 가 보라고 하였다. B동수의 집에 가자, 그는 매우 중하게 앓고 있었으며, 손발, 아랫다리는 전부 붓기 시작하여 자홍색을 띠고 있어서 통증을 참기 어려웠다. 수련생이 온 것를 보고, B수련생은 눈물을 흘렸다. “저 좀 보세요,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손발이 모두 부었습니다.” A수련생은 엄숙하게 말하였다. ” 당신은 어찌된 영문인지 모릅니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잘 하기 위하여, 다른 동수들은 모두 다른 일을 돌볼 겨를 조차 없는데, 당신은 여전히 시간이 있어 마작을 하지 않았습니까!”

B수련생은, ” 저도 이 원인이 조성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수련생은 이미 20여 일을 앓았다. A수련생은 그의 자녀들(수련하지 않음)에게 말했다. ” 자네들 아버님이 병원에 가려고 한다면 그를 데리고 가라. 만약 가지 않겠다면 본인이 어찌된 영문인지 알 것이다. 나를 믿어라. 조금 지나면 좋아질 것이다.” 하루가 지난 후, A수련생은 앞뜰에서 B수련생을 보았는데, 그는 이미 완전히 회복되었다. 가족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고, 그의 딸은 A동수에게서 『전법륜』한 권을 가져갔다.

내가 느끼기에 정법이 거의 결속되는 오늘에 이러한 상황에 처한 동수들은 반드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며, 사부님께서 자비롭고 힘들게 구도하시는 것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A동수의 도움 하에, B수련생은 정념으로 그가 빨리 사악의 박해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생각해 보라, 만약 B동수의 병세가 계속 악화된다면, B동수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 주위에 있는 속인들로 말하면, 어떤 영향을 조성했겠는가?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행위는 절대 개인만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고 느껴, 이 사실의 경과를 써 냈으며, 이런 정황이 있는 동수들은 이것으로 경계하기 바란다.

부당한 부분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4년 11월 27일
문장발표: 2004년 12월 28일
문장갱신: 2004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28/923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