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비바람 속에서도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를 보호하고 계심을 느꼈다

【명혜망 200년 12월 16일】 내 이름은 신후이(新會)로, 금년 43세이고 허베이성 대법제자이며 의료업에 종사하고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기존 과학의 영향을 받아 기공을 아예 믿지 않았다. 그러다 95년 갑작스런 사고로 나의 몸은 중상을 입었고, 27시간 내에 세 번이나 개복 수술을 하였으며, 수혈을 20근이나 받았다. 두 번째 수술을 할 때 의사는 이미 치료할 가망이 없으니 후사를 준비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 동안 두 번이나 생명이 위독하였지만 결국 살아났고, 중상으로 두 달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퇴원한 후에도 상처가 감염되고 복강이 감염되어 늘 고열이 났고 약을 먹고 링게르를 맞아야 했으며 병원을 제 집 드나들 듯 해야 했다. 그래서 그 모든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가정환경이 안 좋아 부부사이에도 마찰이 생겼고, 남편은 심지어 나와 이혼하자고 하였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커다란 압력이 나를 덮쳤는데, 나는 워낙 부부의 감정을 아주 중히 여겨 왔기 때문에 우리 부부가 이 지경에 달하다보니 마음의 평형을 잃게 되었다.

1. 법을 얻다

97년에 나는 어느 곳에서 열리는 학습을 하러 갔었는데, 그 기회를 이용하여 그 곳에 사는친척집에 놀러 갔었다. 친척은 법을 얻은 지 얼마되지 않았고,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하였지만 나는 그냥 웃고 말았었다. 그러가 몇 달 뒤 또 그 곳으로 갔는데, 그는 또 나에게 파룬궁 얘기를 하였다. 당시 나는 언제 앓아 죽을 지 모르는 참이다 싶어 물에 빠진 사람 찌푸라기라도 잡는다는데 한 번 시험해 봐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그 당시 몸이 극도로 허약하여 대뇌 반응이 늦어 오후부터 밤새껏 봐도 한 강의를 다 읽지 못하였으며, 본 것도 내용을 기억할 수 없었다. 그리고 밤이면 무서워지기조차 하여 사부님의 사진을 머리맡에 놓고 잤다. 그러가 눈만 감으면 몸이 단번에 공중으로 날아 오르기에 깜짝 놀라 눈을 번쩍 뜨곤 하였다.

어느날 밤, 내가 꿈 속에서 (당시 의식이 뚜렷하였다 ) 대문 가까이에 서 있는데 갑자기 큰 바람이 몰아치더니 나를 날려 보냈다. 마치 손오공이 나를 밑에서 받들어 주는 것 같이 나는 산으로 날려 갔다. 한 동굴에 도착하자 도가 차림을 한 노인이 나에게 세 가지 물건을 주었다. 하나는 배(船)였고, 하나는 비둘기 같았으며, 또 한 가지는 돌 같았다. 나는 받아서 품에 간직하였었는데 깨어난 후 사부님께서 점화하셨다고 생각하였다. 그후부터 나는 매일 낮에는 출근하고 밤이면 연공과 법공부를 하였고 대법의 표준대로 자신을 요구하였으며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에게서 찾았고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인의 표준대로 요구하였다. 매일 저녁 잠자기 전이면 하루 일과 중 어떤 것을 잘하지 못하였는가 찾아 보았고 다음 번에 잘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나의 몸도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고, 마음도 건강해졌으며, 활기찬 모습이 되었고, 몸도 매우 가벼운 짐을 느꼈다. 주위의 사람들도 나의 변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기 시작하였다.

2. 다시 시작하다

99년 7월 20일, 전국적으로 보도원을 붙잡기 시작하였고 파룬궁을 단속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나의 마음은 불타듯 초조해졌다. 우리는 차 두 대를 세내어 밤새워 베이징으로 달려가 중앙 영도에게 우리의 진실한 상황을 알리려고 하였다. 우리 일행이 베이징에 도착하자 상황이 아주 긴박해졌다. 그 곳에는 많은 경찰들이 있었는데 우리 일행이 큰 길에서 걷고 있을 때, 경찰들이 우리 보고 “뭘 하는가?”하고 물었다. 우리는 대답하지 않고 걷기만 하여서 챈먼(前門)에 도착하자 많은 경찰들이 오가며 순찰하고 있었다. 길어귀에도 많은 경찰들이 서 있었는데 우리가 건너갈 때 수련생 몇 사람이 붙잡히기도 하였다. 후에 베이징의 대법제자 두 사람을 만났는데 중남해의 상황을 알려주었다. 경찰들이 큰 버스로 많은 수련생들을 붙잡아 넣었는데 아예 탠안먼에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당시 우리 몇 사람은 서로 상의하여서 집으로 돌아갔다.

이튿 날 오후, 전례없던 진압이 시작되었다. 정부는 모든 선전 도구를 이용하여 천지를 뒤덮을듯이 파룬궁에 대해 날조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대법 제자들마다 압력이 매우 큰 것을 느꼈고 나는 매일 텔레비전을 보고난 후 법학습을 하면서 텔레비전의 내용과 책의 내용을 대조하여 보았고 내가 2년간 수련해 오던 과정을 회고해 보았다. 당시 나는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xx당은 어찌된 일인가, 왜 민중을 이렇게 대하는가? 왜 이렇게 황당한 일을 빚어낸단 말인가?

연달아 보증서를 쓰고 책을 내어라고 야단쳤다. 나는 수련하기 시작한 후로 대법의 표준대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나 자신의 올바르지 못한 사상을 끊임없이 시정하면서, 몸 뿐만이 아니고 심성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의심할 바 없었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았다.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법을 굳게 믿는다. 나는 나 자신을 격려하였다. “버텨내자!” 그러나 단위에서 나를 찾아 왔을 때 항상 나의 뒷심이 모자라는 것을 느꼈고 역시 압력이 큼을 느꼈다. 그러다 보니 내키지 않았지만 책 두 권과, CD 두 장를 바쳤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보증서를 썼다. 그때 당시 나는 내가 아주 총명하다고 느꼈고, 그들을 속이는 얼림수로 관을 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 후 법학습을 하고 연공을 하면서 나는 점점 내가 옳지 않았다는 걸 느꼈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악인들과 타협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은 《누구를 위하여 수련하는가》는 경문에서 일찍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어떤 사람이 선전공구를 이용하여 기공을 비평하기만 하면, 수련생 중에는 곧 동요되어 연마하지 않는 일부분 사람이 있다. 마치 선전공구를 이용한 사람이 불법보다도 고명하며, 마치 다른 사람을 위하여 연마하는 것 같다. 또 어떤 사람은 압력 앞에서 두려워 연마하지 않는데, 이런 사람이 능히 정과(正果)를 이룰 수 있는가? 관건적 시각에 부처님마저도 배반할 수 있지 않은가? 두려워하는 마음은 집착이 아닌가? 수련은 바로 큰 파도가 모래를 이는 것으로서 남은 것이야말로 비로소 금이다.” 나는 끊임없이 법학습을 하고 안에서 찾으면서 나자신에게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에게 이러한 집착심을 버리라고 알려주었다.

99년 10월, 우리 이 지역에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던 동수들이 붙잡힌 후 파출소에서는 누가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지 도처에서 수소문하고 있었다. 그들은 나를 찾아 아직도 연공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나는 “연공하고 있지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공하지 않겠소?” 하고 말하였다. 당시 인민경찰은 노발대발하면서 만약 내가 계속 연공하면 공직에서 당장 제명시키고 남편도 제명시키겠다고 큰소리 쳤다. 그들은 단위에 찾아와 영도들한테 압력을 가했다. 국장은 사람을 보내 나에게 통지하였다. “보증서를 쓰면 계속 출근할 수 있고 보증서를 쓰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한다.” 나는 당장 내가 수련한 이흐 심신의 변화에 대해 썼고 파룬궁이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것을 쓴 후, 그것을 제출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랬더니 집 사람들이 나와서는 나를 야단쳤다. 단위의 종사자들, 친구들도 모두 나를 찾아와 나더러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을 써내고 집에서 가만히 하면 되지 않느냐고, 그래야 단위에서도 할 말이 있지 않냐고 권고하였다. 나는 당시 견결히 말하였다. “왜 이렇게 좋은 공법을 숨어서 한단 말이요? 나는 보증서를 절대 쓰지 않을 것이오.”

나는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면서 늘 동수들과 교류를 하였다. 99년 12월, 우리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탠안먼에서 플래카드를 펼치고 연공하자고 결정하였다. 탠안먼의 악경은 미친듯이 수련생들을 때렸고 나도 경찰차에 실려 간수소로 압송되었다. 나는 그들에게 수련한 이후 심신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청원 편지를 그들에게 주었다. 저녁 때가 되자 그 곳 북경주재 사무실의 악경이 나를 본지방에 압송하여 간수소에 가두어 놓았다. 남편은 모든 친척들을 동원하여 나를 설복하려 하였고 강온양책(軟硬兼施)을 다 썼다.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간수소에서 나와 몇 몇 수련생은 나와 같이 법을 외우고 연공하였고, 한방에 있는 보통 사람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였다. 그 곳에서 20일을 가두더니 나를 집으로 돌려 보내주고 10여 일 동안 소환심문(傳訓)하였다. 그 기간 나는 접촉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상을 이야기하고 법을 실증하였다. 나는 조금도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오히려 평온하고 홀가분하였다. 음력설이 지나자 단위에서 나더러 출근하라고 하였다.

3. 나를 박해한 사람에게 진상을 이야기 하다

2002년 9월 당지에 세뇌반을 꾸렸는데 첫 기 명단에 나도 들어 있었다. 오전에 내가 일 보러 나간 사이에 그들이 나를 찾으러 왔었다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알려주어 나는 객지에 가서 며칠동안 피신을 하고 있었다. 후에 이것도 장구지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단위에 돌아와 출근하였다. 약 20여 일 지난 후에 단위에서 억지로 나를 세뇌반에 보냈다. 세뇌반에 있는 기간 동안 610주임과 각지에서 뽑아 온 공작 인원들이 번갈아가며 나를 찾아와 전화시키려고 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명기하였다. “소위 전화(轉化)하는 일을 하고 있는 그러한 사람 역시 속아 넘어간 사람인데 왜 되돌아 그들을 향하여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똑똑히 밝히지 않는가? 나는 강박으로 전화되고 있는 모든 수련생(잡혀가지 않아 전화되지 않은 사람을 제외)들은 전화(轉化)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똑똑히 밝힐 것을 건의(建議)하고 동시에 그들에게 선과 악은 기필코 보답이 있으리라는(善惡必報) 인과(因果) 관계를 말하여 주기를 건의(建議)한다.”

나는 심리상태가 평화롭고 안정되어 있었다. 그들이 몇 사람이 와도 나는 당당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 하였고,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였다. 때론 몇 시간씩 얘기하였는데 그들은 내가 전혀 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나를 더 이상 찾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내가 오히려 그들을 찾아서 진상을 이야기 하였다. 나더러 대법을 공격하는 영상물을 보라고 하자 나는 그들과 배합하지 않았고 “나는 강박에 의해 이곳에 온 것이다. 내가 우선 당신들을 데리고 을 학습해야겠다.“하고 말했다. 610주임은 화가 나서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하더니 당황하여 어쩔줄 몰라하면서 “네가 가지 않는다면 이 방에서 나갈 생각을 마라.”하고 문을 꽝 닫고 나가버렸다. 14일 째 되는 날 단위에서 차를 가지고 나를 데리고 갔다. 나는 이렇게 또 한번 대법의 위력을 보여 주었다. 2003년에 또 나에게 시급 세뇌반에 참가하라는 연락에 왔는데 단위에서 동의하지 않자 610은 단위의 돈 2,000원을 협잡해 갔다.

4.마음을 가라앉히고 학습하지 않아 손실을 보다

그 뒤로 나는 매일 법학습을 하고, 발정념하고, 진상을 이야기하고 대법 일을 주동적으로 찾아 하였다. 점차 나는 현상태에 만족하면서 법의 부동한 층차의 표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주위의 동수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은 괞찮다고 여기고 더 향상할 생각을 하지 않고 점차 자신을 늦추었고 정체제고를 홀시하였다. 그리고 오랫동안 법회를 열지 못하였고 작은 범위의 교류도 별로 하지 못했고 많은 동수들이 부동한 정도에서 안일심과 두려움이 생겼기에 사악이 틈을 파고 들어 당지의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매우 큰 손실을 주었다.

2004년 3월 악경이 갑자기 동수의 집에 쳐들어와 두 개의 자료실이 수색을 당했고, 동수 3명이 잡혀 갔다. 동수들이 발정념을 하여 그 수련생을 가지했지만 며칠이 지나자 그 동수들과 단선 연계를 맺던 수련생이 또 붙잡혀 갔다. 4월 5일 오전, 내가 출근하고 있는데 몇 몇 악경들이 우리 단위로 찾아와 억지로 나를 붙잡아갔고 우리집을 수색하였다. 내가 간수소에 들어서자 악경 몇 사람이 나를 억지로 철의자에 묶어놓았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 하였다. 그들은 “넌 우리에게 그런 말 하지 마. 누가 우리에게 돈을 주면 우린 그 사람의 말을 들으니까.”하고 말했다. 그들은 나더러 싸인하라고 하였지만 나는 그들과 배합하지 않았다.

나의 첫 번째 일념은 바로 이 곳은 내가 오래 있을 곳이 아니다. 나는 죄가 없다. 나는 반드시 여기서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단식하고 단수하면서 그들이 나를 불법 감금한 사실에 항의하였고, 고밀도의 발정념을 하면서 안에 있는 동수들과 같이 경문을 외우고 경험을 교류하고 죄인들에게는 진상을 이야기하였다. 나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자신의 누락된 곳을 찾아 보았고 낡은 세력의 안배를 전반 부정하였다. 6일 째 되던 날 그들은 나에게 억지로 음식물을 투입하였다. 나는 그들과 배합하지 않고 투입한 음식물을 전부 토했다. 악경이 나의 머리를 움켜잡더니 마구 욕하면서 발로 걷어 차는 것이었다. 나는 발정념을 하여 네가 아파야한다고 하자 그는 금방 손을 멈추는 것이었다. 의사가 나에게 주사를 놓으려 하자 나는 발정념을 하여 주사약이 그의 몸으로 들어가라고 하였다. 8일 째 되는 날 저녁무렵, 날씨가 갑자기 변하여 천둥 번개치더니 큰 비가 억수로 쏟이지기 시작하였다. 이때 소장이 오더니 내가 의연히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을 보고 복도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니 사람을 시켜 나를 땅에 내려 놓으라고 하였다. 내가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자 그는 한바탕 욕만 하고는 가버렸다.

그러기를 한참이 지나자 악경은 나에게 집에서 마중을 왔으니 물건을 수습하여 나오라고 하였다. 나는 이렇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간수소를 뛰쳐 나오게 되었다. 이때 비는 그냥 퍼붓고 있어 길이 아주 미끄러웠다. 차가 강가의 작은 길에 들어섰는데 앞에서는 대형트럭이 마주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꽝! 하고 차문에 부딪히자 백미러가 깨졌다. 참 위태로웠다. 하마터면 강에 떨어질뻔 하였지만 무사하였다. 사부님이 우리를 보호하여 주신 것이다.

5년 동안 걸어 온 정법 노정을 돌이켜 보면 매 한 발자국마다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하에 오늘까지 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낀다. 자신을 정시(正視)해 보면 대법의 요구와 아직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고 수련 중에 아직 많은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므로 앞으로 나는 더 정진할 것이며 착실하게 제고할 것이다.

문장 완성:2004년 12월 15일
문장 발표:2004년 12월 16일
문장 수정: 2004년 12월 16일 00:06:25
문장 위치: [수련인의 이야기]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16/915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