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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들려주신 뉴욕 이야기

글 / 샤오메이(笑梅)

【명혜망 2004년 12월 20일】어머니는 뉴욕에서 거의 3개월 간 정법수련을 견지하고 지난 주말에 집으로 돌아오셨다. 어머니는 보기에 예전보다 더 많이 젊어지신 것 같았다. 원래 집에서는 일반 할머니처럼 가끔씩 잔소리하기를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마음이 안정되고 상서롭게 변하여 얼굴에는 항상 미소를 지니고 있었다.

어머니가 뉴욕에 채류하고 있는 동안 그 일행들 모두 다 생활이 어려웠지만 매일마다 일정이 마치 강행군같이 긴장되고 질서가 있었다고 한다. 매일 아침 5시가 채 안 되어 일어나서 발정념하고 한 시간동안 가부좌를 한다. 아침 식사 후 곧 바로 정법 활동을 위해 출발한다. 집문을 나서면 일반적으로 먼저 지하철 입구에서 자료를 배포하는데 그 시기에 출근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오전 9. 10시 쯤이면 한 묶음되는 자료는 일찌감치 배포된다. 낮에는 혹형 전시를 하고 저녁 무렵 붐비는 퇴근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녀들도 비로소 숙소로 돌아온 후 밥을 짓고 저녁 식사를 하고 샤워를 한다. 그 다음에는 단체로 법공부를 하고 법공부가 끝나면 발정념을 하고서 항상 11시가 넘어서 주무셨다고 했다.

그녀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날 때는, 점심, 저녁 도시락과 물, 두꺼운 옷들을 등에 짊어진다. 길을 걸을 때는 많이 입을 수 없는데 많이 입으면 몸에서 땀이 난다고 했다. 매 사람마다 베낭 한 짐씩 메고 반시간 동안 걸어서 지하철에 도착하여 지하철 안의 계단을 오르내렸다고 했다. 어머니는 매일마다 위로 아래로 몇 백개의 계단을 오르 내리는지 세어 보았다고 하였다. 일부 젊은이들은 여기에 온 후 3일이면 힘들어서 쓰려진다고 했다. 그러나 이 할머니들은 모두 60 70세인데도 2달, 3달을 그런 생활을 하면서 지탱하였다.

어머니가 우리를 보자마자 하신 첫 마디가 바로 이러하였다: “남들은 모두 정말로 잘 수련하였더구나. 우리도 정말로 잘 닦아야 한다. 법을 읽지만 말고 정말로 책에 따라 요구하고 가서 해야 한다. 실제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닦아야 한다.” 이어서 그 동수들의 이야기를 하셨고 끊임없이 이야기 하시다가 깊은 밤이 되었다: “이후에 우리 천천히 말하자. 할 이야기가 너무나 많어.” 라고 하셨다.

후에도 나는 어머니로부터 적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써내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어머니의 원래 말씀을 쓰고 다듬지 않았다.

1, 내가 그의 어머니 같다고 말했다.

어느 날은 갓 지하철에 탔는데 한 젊은 서양인이 멀리서 나에게 손짓을 하면서 나더러 그의 곁에 있는 빈 자리에 앉으라고 하였다. 그래서 가서 앉은 후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였더니, 그는 책을 가리키면서 나에게 무엇을 읽는지 물어봐서 나는:“China, Falun Gong.”이라고 하였다. 그랬더니 그는 또 뭐라고 많이 말하였는데 나는 알아 들을 수가 없어서 재빨리 지원병을 찾아 샤오왕을 불러왔다. 샤오왕은 그와 반나절을 이야기하였고 그가 아주 격동하는 것을 보고 나는 샤오왕에게 물었다 :”그가 무슨 말을 했어요?” “그는 당신이 그의 어머니와 아주 같게 생겼대요. 당신을 보자마자 아주 자상하게 느껴져 마음 속으로 아주 기뻤대요. 그는 파룬궁을 배우기로 결정하였대요. ” 이어서 그 젊은이는 지갑에서 그의 어머니의 사진을 꺼내어 나에게 보라고 하여 보았는데 나와 닮지는 않았다. 그는 서양인인데 어찌 나와 같겠는가. 아마도 그와 어느 생에 연분이 있었던 것 같다.

금요일 저녁에는 어느 한 지역에 가서 대형 법공부 교류에 참가해야 했다. 한 번은 지하철 안이 너무나 어둡고 그 날은 또 사람이 아주 많았다. 사람들이 서로 밀치고 있었기에 길이 보이지 않았다. 몸에는 또 한 무더기 물건과 겉옷을 짊어지고 있어 걱정하고 있을 때, 한 젊은이가 다가 오더니 나의 손을 잡고는 앞으로 걸어가며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나는 격동되어 계속 이렇게 말했다:“Thank you ,Thank you.” 나는 긍정코 사부님께서 그를 배치하여 나를 도와주게 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3、꿈에 자료를 배포하다

어느 한 번은 정말로 많이 졸려 저녁 식사를 하고 난 뒤 9시에 곧 잠이 들었다. 저녁 11시에 누가 모두를 깨워서 발정념을 하였다. 발정념을 끝낸 후 나는 한마디 외쳤다: “갑시다. 자료 배포하러 갑시다!” 남들이 모두 크게 웃으며 지금은 한밤 중이요. 잠을 자더니 얼떨떨해진 것이 아닌가? 고 말했다. 그 날 일찍이 잠을 잤는데도 웃음거리를 만들어 냈다.

4、 반혹형 전시

반혹형 전시는 이번 뉴욕에서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이며 거의 매일마다 하였다. 분장을 한 후 3가지 혹형을 윤번으로 하였다. 달아매는 형벌, 작은 철조망과 의자에 앉아 전기 형벌을 받는 것이다. 비록 표현이지만 몇 시간을 연기하면서 하나의 자세를 유지하고 움직이지 않으니 우리 이 60세 70세 되는 사람을 놓고 말할 때 아주 힘들었다. 나는 반 혹형전시를 할 때 눈물을 금할 수 없었는 바, 대륙의 동수들이 진실하게 이런 혹형을 당하고 있으면서 여전히 그렇게 사부님과 대법을 단호히 믿고 있음을 생각하면 감동되어 눈물이 흘려 내렸다. 나자신은 단지 이렇게 한 번만 표현할 따름인데, 어떤 때는 감수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보면 또 정진할 줄 모르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또 속인처럼 나날을 보내기에 아주 바쁜 것이 정말로 사부님께 미안하다.

많은 서양인들이 반 혹형전시를 보고 사진을 찍고 녹화하는 이들이 아주 많았다. 어떤 이는 눈이 충혈되어 울려고 하였다. 그들은 파룬궁에 대해 아주 동정하며 모두 이렇게 물었다: “중국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당신들을 도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돈을 내면서 도우려고 하였는데, 우리는 당연히 받지 않고 그들에게 구원 서명을 하라고 하였다. 그들이 파룬궁 박해를 멈추라고 중국에 요구하는 것이고, 이 명단은 미국 정부에 보내지며 이는 민의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일반적으로 5시에 발정념을 끝낸 후 형구들을 정리하고 다시 지하철에 앉아 투숙한 곳으로 돌아오면 이미 7시, 8시이다. 그러면 저녁 식사를 한 후 앉아서 법공부를 하는데 무척 피곤하고 무척 지쳐도 한 강의를 끝까지 읽었다. 더 바쁘더라도 법공부를 느슨히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였다. 바로 이렇게 우리 몇몇 할머니들은 모두 2개월 동안 견지하였고 어떤 이는 3개월을 견지하였다. 여기에 온 한 젊은이들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정말로 목숨 걸어도 이 할머니들을 이길 수 없네요.” 생각해 보라, 만약 수련하지 않으면 어떻게 이런 생활을 지탱할 수 있겠는가? 병이 나서 침대에 누워 아들 딸더러 간호해 달라고 하지 않으면 괜찮은 것이다.

5. 단호한 마음

어느 날 아침 한 아주머니가 갑자기 설사하며 4차례나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였다. 내가 그녀에게 : “괜찮겠어요? 오늘 가지 말아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전혀 머뭇거림이 없이 말했다: “가야죠! 반드시 갈 거예요! 저는 여러분들을 떠날 수 없어요.” 라고 했다. 그 결과 그 곳에 도착하니 아무 일도 없었는데 정말로 신기하였다. 후에 다른 동수의 말을 들으니 이 아주머니가 시카코에서 매일마다 중국 영사관에 가서 평화적인 청원을 견지하였다고 한다. 어느 한 번은 다리가 아주 심하게 부어도 그녀는 여전히 중국 영사관에 갔고 이튿날 나아졌다고 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기어서라도 갈 것입니다!” 나는 그녀의 정념에 감동되었다.

어느 한 72세되는 할머니는 매일마다 항상 싱글벙글하는데 행동은 아주 민첩했다. 길을 걷는 것이 바람 같고 무엇을 하든지 모두 앞을 다투어 하였다. 그녀가 수련 전에는 대수술을 했던 중병환자임을 누가 믿겠는가. 대법에서 신기함이 나온다고 말하는데 수련하지 않으면 모르고 수련하기만 하면 알게 된다.

6、엄마가 지도 볼 줄 알아요?

엄마가 물건을 정리할 때 뉴욕시 지역의 지도를 들고 되뇌이신다: “지도마저 2, 3장 째로 망가져 가네. 지도가 없으면 안 되는데.” 나는 놀라서 물었다: “엄마, 지도 볼 줄 알아요?”

엄마가 말했다: “그래. 내가 배웠어. 남들이 말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의지하지 말며, 만일 길을 잃으면 스스로 찾아와야 한다고 했어.”

나는 놀랍게 느껴졌다. 나 자신도 지도를 볼 줄 모르며 그 복잡한 노선을 보면 머리가 어지럽기 때문이다. 하물며 어머니는 초등학교 3학년의 수준으로 어찌 이렇게 복잡하고, 또한 전부 영문으로 된 지도를 알 수 있겠는가?

어머니는 말씀하시면서 지도를 나에게 가리켰다: “이 지하철에서는 상행선과 하행선이 모두 3층이 있는데 자칫하면 길을 잃게 돼. 돌아올 때는 (UP)라고 하고 또 (Down town)있고 F선은 빠른 선이야. 다시 R와 V로 갈아타고 내가 머무는 W에 올 수 있어. 나는 역 이름 첫 자모만 외우고 2개 역전에서 미리 내릴 준비를 하였어. 지하철에서 나는 다른 사람들이 잠을 자게 하고 혼자서 역을 주시하다가 곧 도착하면 깨우곤 했어. 지금 나 홀로 맨하튼에 갈 수 있고 혼자서 돌아올 수 있는데 동수들이 모두 기뻐하였어라고 하는데 나는 참지 못하고 : “엄마는 정말로 대단해요. 나보다 더 나아요.”라고 말했다. 엄마가 말했다: “이는 아무 것도 아니야. 열심히 하기만 하면 배우지 못할 것이 없어.”

그녀는 또 이렇게 말했다: “만약 내가 장악하지 못하면 경찰에게 물어보거든. 영어를 못하니 수화로 먼저 헬로! 인사하고, 그 다음 나자신을 가리킨 후 다시 지도에서 내가 가려는 곳을 가리키면 그는 알아듣고 나에게 어느 차를 갈아 타라고 알려줘. 이 경찰들은 우리 이 할머니들을 늘 보아서 얼굴도 익숙해졌어. 그들도 중국어로 말하려는 것을 배우는데 만나면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 그들이야말로 국민의 경찰이야 중국과는 도저히 비길 수가 없네.”

어머니는 나중에 말씀하시길, 뉴욕에서 계시는 동안 수확이 너무나 크며, 일부 일들은 기억할 수 없다고 하셨다. 잘 수련한 그 사람들을 보면 매일 시간을 아주 다그쳐야 하고 일 분 일 초 모두 놓치지 않는데, 남과 비겨보면 멀리 떨어졌으니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부록:어머니가 법을 얻은 이야기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부처님을 믿었고 우리 집안은 대대로 부처님을 믿었다. 어릴 때 어른과 함께 늘 도장에 갔고 도의 이야기를 듣기 좋아하였으며 밤잠을 자지 않고 들었다. 내가 법을 얻을 때 어머니는 파룬궁을 보고 아주 좋다고 여겼지만, 어머니 원래의 법문을 내려놓지 못하였다. 99년 6월 경에 이르러 그녀는 비로소 대법을 수련하기로 결정하여 가부좌하고 법공부를 하였다. 그러기를 한 달만에 곧 탄압이 시작되었고 X교라고 하였다. 어머니는 법공부가 깊지 못하여 거기에 하늘과 땅을 뒤엎는 거짓말에 기편당하여 대법을 기피하였다. 그러다가 3년 전에 우리가 사는 이 곳으로 친척을 방문하러 와서는 처음에는 기어이 우리를 수련하지 못하게 설득하려고 하였지만, 후에는 진실한 정황을 이해한 후 우리보다 더욱 단호하게 수련하였다. 어머니는 법을 읽는 것이 아주 느렸지만 아주 열심히 하였고 조용히 읽었다. 빠른 시일 내에 결가부좌로 한 시간동안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매일마다 견지하였다. 물론 내려놓지 못하는 것도 있는데 나의 두 남동생이 대륙에서 모두 실직당한 것을 그녀는 항상 걱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뉴욕에 가서 홍법하는 동안 그녀는 그렇게 많은 것을 걱정할 새가 없었으며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 요긴하다고 말하였다. 나의 어머니가 돌아오기 일주일 전, 두 남동생이 모두 괜찮는 일자리를 찾았으며 막내 남동생은 또 대기업에서 부 이사로 부임되었다. 어머니는 집착심을 내려놓자 사부님께서 일체를 모두 아주 좋게 배치해 주셨음을 깊이깊이 체득하였다.

문장완성:2004년 12월 19일
문장발표:2004년 12월 20일
문장갱신:2004년 12월 20일 12:52:43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20/91805p.html